"서양식 블록 장남감 놀이 때문에 국내 최대의 청동기 마을 유적 파괴해도 되나"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6171625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런던 외곽에 있는 레고랜드 가봤는데...
그런 놀이동산 테마파크 만들려고 선사시대 유적지를 밀어버리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
강원도와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공사 중단하길 바랍니다..
"서양식 블록 장남감 놀이 때문에 국내 최대의 청동기 마을 유적 파괴해도 되나"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6171625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런던 외곽에 있는 레고랜드 가봤는데...
그런 놀이동산 테마파크 만들려고 선사시대 유적지를 밀어버리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
강원도와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공사 중단하길 바랍니다..
토착왜구들이 이런저런핑계로 쏵 밀어버리는거같아요..ㅠ
본인 토지에 건물 올릴려고 땅 팠는데, 삼국시대 왕릉이 나왔어요.
문화재 보호법상, 유적이 나온 경우 유적을 회수할 지 보존할 지 결정하는 동안 공사는 올 스톱됩니다.
공기와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나가는 건축자금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떻게 하실 요량인가요?
각자 위치에 따라 이해관계가 다른거지, 여기서 토착왜구가 나올만한 주제인가 싶네요.
이미 레고랜드 건설로 인하여 공사하지 않고
세금만 낼름낼름 받아먹는 건설사가 있고
시, 도 제정은 빚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건설사 편 들려고 하는 건 아닌데, 지반 다지다 유적지 발굴로 인해 지하철 공사 중단된 사례도 있고 복합건축물 심의 보류된 가처분 신청이 한두건이 아닌데, 이게 토착왜구와 연관되어 있다고 하면.. 하하하...
포함되어있는 입니다.
저런곳을 보존하려하지 않고 있지 않나요?
투표기간만 되면 너도나도 레고랜드 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건설사가 저런 문제로 인해 공사를 못하고 있죠?
그런데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건설사 임원들 임금 인상해 달라고 하는데
잘 하는 일인가요?
(이거는 제가 설명은 안 해서 그런것이니 다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건설사에 대한 생각은 하나도 없었는데 저따위로 나오니...아...쓰레기가 한 둘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정도로...
단순 레도 놀이 키즈카페가 아닙니다.
대형리조트로 놀이동산 워터파크 호텔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이런곳이 하나 생겨버리면 주변에 상권도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대형 리조트를 원하는게 이해되요. 물론 난 이런거 싫어 하시는 분도 있지만요.
전 유적지는 최대한 보존해서 옮기고 레고랜드 했으면 합니다. 몇천년동안 알지도 못했던 유적지이고 필요하다면 레고랜드를 미루고 충분히 연구를 하면 되지만.. 이오 인해 강원시가 빚더미에 쌓이고 많은 이들이 고통 받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몇천년동안 알지도 못했던 유적지 아닙니다. 한참전부터 알고 있었고, 강원도에서 무시하고 밀어붙인거에요.
그럴리가요. 평창에 올림픽한다고 들어간 지어둔 시설들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규모가 레고랜드보다 작지 않을텐데요. 알펜시아 주변 경기가 좋아졌느냐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테마파크 들어온다고 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을 어찌 보증하느냐는 것이죠.
저 기사에 좋은 사례가 있네요. 일본 사례이긴 한데, 오히려 유적지를 보존해서 유적 공원을 만들었다니
관광객이 찾아 온다죠.
평창은 일회성 이벤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올림픽때처럼 갈 이유가 있어야 그 시설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갈 메리트가 없는데 달랑 숙박 업소 잘 되어 있다고 가던가요. 그나마 볼거리 있는 레고랜드가 더 투자 가치가 있죠. 저기를 보존하려면 세금으로 저 땅을 매입해주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 문제죠. 레고랜드 들어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런 큰 사업은 타당성 조사하고 진행하는게에요. 타당성이 없다면 없는 근거를 대시고 없다고 하셔야 맞는 겁니다. 내가 보기엔 수익이 안날거다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레고랜드는 사업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네요.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다리가 사업성 조사를 통과했죠.
제가 못찾는 거겠지요. 일단 KDI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중도에 유적지가 있는걸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업을 기획했다고요? 전 사업할려고 땅을 정비하다가 발견할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선사시대 유적지가 있는걸 알고 개발계획을 했다면 정말 나쁜짓데요. ㅠㅠ
누군가가 사실관계를 알려줬으면 합니다.
기사에 적혀 있습니다.
중도 유적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40여 년 전인 1977년 무렵이었다. 국립박물관 조사단이 중도에서 무수히 박혀있는 경질의 무문토기편을 발견한 것이다. 이 경질무문토기에 ‘중도식 토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중도에서 ‘안정적으로’ 확인된 원삼국시대(기원전후~3세기 사이의 고고학 시대구분)의 표지유물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후 1980년대에 5차례에 걸쳐 국립박물관의 발굴조사가 이어져 270여기의 유구를 확인했고, 5권의 보고서가 나왔다. 2010년에는 이른바 4대강 사업에 따른 발굴조사에서 200여기의 유구가 추가로 조사되기도 했다.
그리고 중도에는 이미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재도 있습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372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유적지를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한거였군요..
건설비용과 발굴비용...돈 때문에 문제가 생기죠
이거 제대로 파해치면 여권무능론 빠르게 퍼질거에요
강원도에서 포기하면 위약금만 1700억인데
살살 간보면서 손안대고 코풀려는분들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도 아닌 회사 편을 뭐하러 듭니까? 그 회사는 돈 얼마 들이지도 않았어요. 강원도가 짓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