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때 공식기념하게 된 이후 518행사에서 제창되어 오던걸 이명박 때부터 자유당 정권이 싫어하는 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아예 지워버리려 했습니다.
518 기념곡을 새로 만들어 바꾸려고도 했고 공무원들은 아예 못 부르게 하려고도 했어요.
결국 자유당 정권을 끌어내리는 자리에서 합심으로 불리워졌네요.
폼보드
IP 210.♡.237.10
06-18
2019-06-18 19:36:51
·
애국가 이야기 들어보면 참.. 논란이 많은데.. 이 노래가 국가가 되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Amigo905
IP 175.♡.139.79
06-19
2019-06-19 02:43:24
·
감상용으로 저는 이거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힘들겠죠
진짜 이 가사는 너무 피를 끓게 하죠.
군가라면 군마, 창, 칼, 총, 대포나 전우, 적 이런 말이 들어가겠지만 가사를 보면 군가와는 관련이 없어요.
'일어나라 조국의 아들 딸들아
들판에서 울리는 소리가 들리느냐
저 흉포한 적들의 포효가
그들이 바로 우리곁에 왔다
너의 조국 너의 처자식들의 목을 베기 위해서
무기를 들어라 시민들이여
무리를 만들어서 나가자 나가자
저들의 불결한 피를 우리의 목마른 밭고랑에 대자'
518 기념곡을 새로 만들어 바꾸려고도 했고 공무원들은 아예 못 부르게 하려고도 했어요.
결국 자유당 정권을 끌어내리는 자리에서 합심으로 불리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