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를 앞둔 27짤 예비 유부남입니다
이미 혼인신고는 했습니다 같이산지 6개월째이구
지금은 사는게 빠듯하기두하고 아이생각이없엇는데
어제 저녁에 그만...(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것)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닌데 ㅜ 조심성이 없엇네요
무튼 아내가 엄청걱정하네요 여행도 가고싶고 자기 직장도잇고 ㅜ
매직주기가 불규칙적인편이라 가임기를 알수가없네요
약3주전에 매직이 끝난상태라고 합니다
못난 남편때문에 고생이네요 ㅜ
예상에 없던 임신이 될 수 잇어 걱정이 많습니다
ps.장갑을 꼭 낍시다
/Vollago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치 않으면 더럭 생기게 되는 이 아이러니를 어쩝니까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아이 원할 때 풀면 되니까요..
링크를 가져옵니다.
복원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고 임신성공률도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99933&cid=63166&categoryId=51020
아~ 그렇군요.... ㅠㅠ
미리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미레나의경우 호르몬쪽이상나오면 보험처리되던가그럴겁니다
생기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시는게....
주기를 딱 한번 착각했는데...?!!?울 와이프도 그때 말했었죠.
'에이~ 임신이 그렇게 쉽게 되진 않겠지~'
이제 디아블로가 곧 찾아옵니다
/Vollago
내년에 제나이 40..
벌써 내년에 중학생이 됩니다.
이제와서 하는 야그지만 친구들 사이에선 제가 가장 시간적으로 여유롭습니다.
다들 부러워하죠.. 숙제 알찍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