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이재용 부회장의 비상 경영 행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삼성 위기론을 전하는 보도도 부쩍 늘었다. (...)
국정농단 사건 관련 대법원 판결이 다가오고 있는 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직접 사업 현장을 챙기는 이 부회장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언론은 이재용 부회장의 비상 경영 행보를 적극적으로 받아썼다.
1일 사장단 회의 관련 기사는 (...)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146건이 송고됐다. 16일 현장을 찾은 이 부회장의 동정 소식은 (...) 183개의 기사가 쏟아졌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 등 다수의 일간지가 이 부회장의 발언을 비중 있게 소개하면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나 이 부회장의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동아일보>는 "글로벌 경기침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현장을 챙기며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라고 분석했다. (...) 이 부회장의 리더십을 부각하거나 '삼성 위기론'을 고조시키고, 삼성 관련 수사가 경영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도 전했다.
<한국경제>는 17일자 3면 <삼성 컨트롤타워 '마비' …이재용, 매주 수뇌부 만나 사업 '진두지휘'> (...)
<매일경제>는 17일자 사설 <"어느 기업도 10년 뒤를 장담할 수 없다">에서 "기업들은 툭하면 압수수색을 받고 적폐로 몰린다. 이래서는 기업이 주도하는 혁신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 정책적인 지원을 못 하더라도 사사건건 기업의 뒷다리를 잡으며 투자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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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D저널(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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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머슴들... 물주 지키느라 바쁘군요. 이재용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가 얼마나 크나큰 범죄인지 기사가 쏟아져도 모자랄 판에...
여기도 명예 직원들 많아요.
메모닉들 순실 폴더블 글올라올때마다 쉴드치고
다른회사 폴더블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찝어서 트집잡고 선 반말에, 하대하는듯한 말투로 댓글달고
LG같은 회사망하라고 대놓고 저주걸고 ㅎㅎ
그 트집잡던게 본인들한테 되돌아오니깐 이젠 딴물건가지고 떼지어서 공격하네요
갑자기 태세전환하던게 웃기더군요
마이너스의 손 이야기 듣기 전에 밑밥이죠.
아~암. 물주가 다치면 안되지.
주주가 주가로 어떻게 심판하는 지는 의문이지만...
도덕문제로 심판한 사례가 있긴해요?
주가떨어져야 난리치지
국민연금 말아먹고, 삼바 해쳐먹으며 콘크리트 밑에 죄를 덮으려고 지휘중인가?
잘가 ㅋㅋㅋㅋ
자꾸 왜 삼성을 건드냐고 뭐라하는 사람들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지위의 높낮이와 재산의 많고 적음이
법적용에는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없는게 삼성에 훨씬 도움 될듯
삼성을 삼성가와 동일시하고 전근대적 사고로 수단안가리고 여론전이나 펼치는 인간들이 잘못이지요
삼성가가 죄값치르면 오너리스크 해소로 되려 주가 올라가고 국가신용도까지 영향받을 것을 무슨 이유로 그리 집착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