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 세력의 핵심이 전관예우인데 고검장들이랑 그 바로 아래기수들 다 나가면 검찰 내부 권력이 적폐들 손에서 빠져나가버립니다.
은퇴한 고검장들이 1년만에 50~100억 버는건 검찰 내부에서 은퇴한 선배들이 수임한 범죄 무마해 주거나 구형을 낮춰주는 거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고검장들이랑 그 아래 기수들 다 나가고 나면 새로 승진한 고검장들은 자기들 경력 쌓아야 하죠. 대폭 내부 물갈이로 올라온 고검장들은 서로 주도권 잡으려면 결국 그동안 미뤄뒀던 사건들 수사발표 하면서 주목도를 올려야 합니다.
또 윤석열 총장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수사무마해주고 형량 거래한 고검장들이 수사 타겟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나가봐야 내부 물갈이되면 전관예우도 시원찮을테고 장자연 김학의 버닝썬 등 굵직한 사건에 연루된 놈들이 한둘이 아닌데 나가면 지들이 바로 수사 대상 되는건 불보듯 뻔하죠.
그러니 지금 고검장들이 버티고 안나갈 가능성도 상당하다 봅니다. 내부에서 버티기... 그걸 언론들이 빨아주면서 검찰 내부에서 혼란이 터졌다고 보도하면서 윤석열 쳐내기로 가지 않을까란 예상을 해봅니다.
적폐놈들이 순순히 물러난 경우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한번도...
버티던 놈들인데요 뭘
그때 몇명 안나갔죠
말 안 들을거면 나가거나 아니면 한직으로....
게다가, 그런 시도가 있으면 제대로 까발리면 됩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검찰이 있을까요? ㅎㅎ
검사는 수사 안받나요..이러나 저러나 아웃
그러니 지지자들이 해야 하는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계속하는거죠.
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지지하는 것이 윤석열 총장을 위하는 길입니다
그래도 버텨내야죠
문제될껀 없죠.
검찰총장(윤석렬)도 과거에 백의종군한 전력이 있는데 지들이 뭐라 할 건덕지는 없어요.
열심히해서 지들도 검찰총장하면 되니까요.
저들에게 꺼리가 늘어날 뿐 스탠스는 달라진 게 없습니다.
갈길은 가면 되죠
조중동은 뭔짓을 해도 깔텐데요
물러나지 않으면 물려버리야 되겠죠
바뀔겁니다 좋은 방향으로 .....
꼭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