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9시쯤, 22시~24시 사이에 한번씩 개 두마리를 델꼬 나와서 주차장에서 산책시키는건지 10~20여분을 풀어놓고 똥오줌 싸게하고(치우긴 합니다.) 난리도 아니네요 진짜 ㅠㅠ
저번 주말에 관리소장에게 얘기했는데 조치하겠다 하고 연락이 없어서 주말내내 참고 있었는데 오늘 연락해보니 다시 연락해서 조치하고 연락 주겠다고 하네요.
개 처리가 쉽지도 않을거고 바로 퇴거시키지도 않을 것 같고 미치겠습니다. 진짜로...ㅠㅠ
자꾸 자다 깨서 문닫고 에어컨 돌리는데 문 닫아도 개소리가 뚫고 들어오네요. 노이로제 걸릴 것 같습니다 ㅠㅠㅜ
주민들에게도 민폐지만 키우는 동물에게도 죄 짓는거죠. 풀타임에 가까운 관리를 해 줄수 없는 사람 혹은 조건이 안 되는 사람은 키우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