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스웨덴 육아휴직 제도 운영실태에 대해 참석자 의견을 듣던 중 “한국은 아직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면 ‘출세를 포기한 남자’라고 할 만큼 직장에서 (육아휴직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육아휴직은 정말 필요한 일이고, (직상)상사들이 (직원들에게) 육아휴직을 꼭 써야 한다고 말한다는 얘기를 한국에 꼭 들려주고 싶고, 한국 남자들도 용감하게 휴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게 까일만한 발언인가요????
전체적으로 보자면, 육아휴직에 대한 두려움을 만드는 한국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인데????
제발 직장상사들이 직원들에게 육아휴직 해야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회였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이게 까여야하는 발언인가요?????????
진짜 아직도 지난 배리나 사건을 기억못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싶더군요.
까는 안간은
까기 마련이죠.
사내까페 만들면 중소기업 갈거라는 황xx 같은 인간들도 많은데..
실제로 맞는말인데요. 저도 그렇고요
그리고 저 전제가 있는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게 있어도 없어도 용기내서 휴직하라는 말은 부적절한 느낌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611678CLIEN
무슨 소용이 있지요. 김정숙 여사님의 전체 발언은 그냥 단순히 "남성들도 육아휴직 자유롭게 쓰는 사회 만들고싶다." 이거 이하도 이거 이상도 아니니깐요. 전체적으로는요.
이번 정부 페미 성향에 대해서 까는 저로서도 이거 가지고 까는건 배리나 시즌2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왜 목구멍이 포도청인 남자 직원들한테 용기 내라고 하냐는 게 잘못된 문제의식인가요
그리고 그런 분위기 가운데에서 두려워말고 용기있게 육아휴직 주장하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용기를 중심으로 해석하는건 꼬투리 잡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이게 그리도 비판하는 워마드 페미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이게 배리나 시즌2가 아니면 뭐고요?
용기내서 휴직하란 말은 잘못됐으니까 다른 곳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전체맥락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다른 말글과 유기적으로 보면 사실 그리 신경쓸 말도 아닙니다. 그냥 간단하게 상사들이 육아휴직을 조금이라도 용기있게 주장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해석하는게 옳다고 봅니다.앞뒤 맥락을 따지면요.
차기는 총리님이 먼저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