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한거 정말 잘했죠~~!
축하해주고 기뻐할 일입니다.
하지만!! 과정중에 고쳐야 할 점은 반드시
짚어주고 개선을 해야 발전이 있는겁니다!
좋은게 좋다고 어물정 넘어가면 늘 발전이 없습니다.
심하게 비유를 하면..
나라빼앗겨서 치욕적으로 개고생했었는데..
광복했으니 친일파 좀 남겨두면 뭐 어때..
독립했으니까 기뻐해야지~~
친일파도 독립에 조금은 기여했을꺼야..
남겨두면 알아서 정리되겠지..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남는게 뭐있습니까?
결과야 어떻든 리뷰한후에 정리할 건 정리하고
고칠건 고치고 해야합니다..
합리적인 비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수 욕한다고 무조건적인 반대하면
누가 잘못을 이야기 하겠어요..
여기에 누구도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니 다른 시각도 많은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한다고 비판한다고..
또 그사람을 비난하는 사람은 또 잘한게 뭔지..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세계2위한거 엄청난 성과고 대단한 일입니다.
전문가만 말하고 전문가만 글을 써야 한다는 개념..
잘 알지도 못하고 말한다는.. 그러면 너는 뭐한게 있냐
라고 하는 의견들을 한번 다른 민감한 사항에 대해
대입해 보시라는 뜻에서 글을 쓴겁니다.
개인의 스텐스를 여기엔 이랬다가 저기엔 저랬다가
이렇게 때때로 바꾸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건 다르지~~ 뭐 정치인이랑 다를게 뭐있나요?
축구는 뭐 점잖게 격려만 해주면 양반같습니까?
비판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사람일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정치인도 잘 할테니 국민들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나요??
그냥 부럽겠네요??
Heavenly님 논리대로 그대로 돌려드리죠.
다만 비판자가 비판받는건 감수해야죰.
조 발표 되었을때 조별리그 광탈 예상 했죠 ㅎㅎ
비판보다는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타인을 비판하면서 나를 비판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비난하는 겁니다.
2위했다고 비판하는걸 비판하면 왜 안되나요?
이런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비판하시고 비판 받으세요.
합리적인 비판도 뭘 알아야 하는거지요. 글 보고 있으면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요.
등수도 등수인데 1개 틀려서 99점 받아왔다고 왜 이거밖에 못했냐고 비판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지금은 충분히 칭찬을 해줘도 괜찮고 비판, 문제점은 나중에 찾아보고 보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 20살 청년들입니다
이제 막 대회가 끝났구요
휴식을 취하면서 문제점 보안하고 2년 뒤에 있을 대회 잘 준비하면 됩니다
비판을 하기에는 너무 이른시간이라구요
좀 쉬게 냅둡시다 경기 끝난지 만 하루도 안지났어요
대신 본인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이 있더라도 감수하세요.
그럼 됩니다. 글로 징징거릴 필요 없어요
2등은 비난하고 싶은데 난 비난받는게 참을 수 없다!
피드백은 코치진과 선수들 감독 등등이 하겠죠.
솔직히 인터넷에서 떠드는 인간들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어요?
축구를 업으로 삼은 사람보다 잘 알까요?
스납들이 배놔라 감놔라하는 걸 피드백이라고 부를 수나 있습니까?ㅋㅋ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아니라요.
꼴지 한 것도 아니고.
2등이든 3등이든 그게 무슨 지적질을 당할 정도로 잘 못을 한건가요?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위했다고 비판하는걸 비판하는건 왜 안되나요?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판한걸 비판하는건 왜 안되냐고 묻는거에요.
경기 끝난지 12시간 밖에 안지났고, 우선은 고생했다고 격려부터 해주면 안되나요?
축구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비판'을 할 수 있나요? 자기가 본것만 지적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그냥 지적질하고 싶어 근질거릴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제일 잘 배운 사람이 다 알아서 하겠네요.
제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거 맞는거죠? (심하게 비유하셨다고 하셔서.. 저도 심하게 이해해봤습니다만)
제 댓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심한 비유로써 준우승에 그친 선수들을 개선할 부분도 있다며 친일파에 비유하셨잖아요. 댓글 분위기나 상황 보면 글쓴님도 클량에서 글 작성 및 활동 시 개선할 여지가 많아보여서요. 본인 스스로 척결하시겠다는 뜻인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전교 2등도 좋은 결과긴 한데 1등하려면~"
다 잘되라고 하는거죠. 맞죠?
지금은 수고했고 고생했고 감사했다라는 말 한마디가 우선입니다.
/Vollago
이거 욕쓰면 징계받겠죠??
대중은 까는게 권리고
그리고 애초에 우리나라 U20 대표가 4강 실력인 것도 아닌데 잘뛰어서 결승까지 올라갔으면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지 무슨 비판이에요? 정작 본인은 반에서 2등이라도 해본 적 있나?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하면 다음에는 구해주겠나? 맨날 듣는 속담도 이해못하는 수준이면서 우째 세계 2위 성적을 낸 애들을 비판할까요?
웃기네요.
왜 공감을 못받을까요?
대부분이 그냥 수고했다고만 하자는 댓글이 많을까요?
님글을 읽어보면 엄청 쿨한척 하고 싶으신듯한데..글에 칼이 달린듯 읽는 분들이 보시면 엄청 불편합니다.
생각을 달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전교 500명인 곳에서 100등 들기도 어려운 학생이 있습니디. 이 학생이 5등까지 올라갔어요. 그럼 뭐라고 해야합니까
잘했다고 하지 뭘 비판하고있어요.
잘한거 맞아요. 서로 기분좋고 끝나면됩니다.
본인들이 아쉬우면 분석하고 내부 비판하고 전문가 비판 듣고 잘하면됩니다.
그것도 지금이 아니라 충분히 쉬고 다음 경기 준비하면서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