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일본산당 ·방탄소년당 ·MaClien ·자전거당 ·안드로메당 ·개발한당 ·이륜차당 ·소셜게임한당 ·AI당 ·나스당 ·가상화폐당 ·소시당 ·위스키당 ·젬워한당 ·오른당 ·노젓는당 ·PC튜닝한당 ·스팀한당 ·패스오브엑자일당 ·냐옹이당 ·바다건너당 ·육아당 ·와인마신당 ·골프당 ·클다방 ·디아블로당 ·야구당 ·IoT당 ·키보드당 ·찰칵찍당 ·달린당 ·리눅서당 ·날아간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사과시계당 ·배드민턴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캠핑간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물고기당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걸그룹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노키앙 ·적는당 ·방송한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라즈베리파이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축구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여행을떠난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창업한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WOW당 ·윈폰이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호감 표현도 못하나요....;;; 63

10
2019-06-16 00:09:46 수정일 : 2019-06-16 00:24:11 49.♡.51.152
hyunzea

밀떡볶이님의 글이 저는 100%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나에게 어떤 서비스를 해주는 분이 

그 서비스를 하는 일정시간 동안 함께 있었다면

호감을 가질만한 계기가 될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호감을 표하는게 ......... 


자존심이 상하나요.....

쉽게 보는 것 같나요.....


적어도 제 경험으로 이 짧은 시간동안 나와 있었던것 만으로

호감이 갈 정도의 이점이 있는 이성이라는 뜻이니까

쉽게 보는게 아니라 대단하게 보이는건데요...


사실 그런 상황이라면

저는 거절당할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낮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채 말씀드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게 폭력적이라는것도 사실 100% 이해는 되지 않아요......


"의사한테도 그럴거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뭐 어느 하나 내세울것이 없는 하찮은 사람입니다만

같은 경험이 있다면 의사선생님에게도 똑같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급도 안되는게 찔러보지 마라." 라는 마인드가 기분 나쁘기도 합니다.

감정 표현도 못하나요...


저는 그 글 이렇게 쓰셨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당신이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직원을 만났을때

그 직원이 마음에 드신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호감을 표현했을때 

그 직원이 당신에게 자유롭게 거절하기 힘든 관계 혹은 그런 상황이라면

표현하지 마세요.


어떤 대답도 쉽게 할 수 없는 그 직원에게는

표현자체가 폭력일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런 상황이 아니신가요?

그래도 호감을 표현할 때 이것을 기억하세요


그냥 그 직원을 쉽게, 가볍게 보고 습관적으로 대충대충 찔러보는 사람들,

상황적으로 거절하기 힘든 관계를 악용하는 사람들,

호감을 표현해서 기분 더럽게 만드는 유부남들,

등등이 이미 그 직원에게 수많은 대쉬를 분명히 했습니다.

(당신이 위의 경우에 해당한다면 호감을 표현하지 마세요)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어지간하면 당신도 그 중 하나로 오해받을겁니다.


"나는 아니니까" 라고 혼자만 당당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방도 그렇게 느낄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요.

당신을 보고 그녀가 웃었다고 그것이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뜻은 아니라는걸 다시 한 번 상기하세요.

그것이 호감을 표현하는 당신에게도, 그녀에게도 좋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겠다 싶다면 매너를 지키세요.

거절한다면 받아들이세요.

당신이 느낀 호감이 착각이었음을 인정하세요.

나무 열번찍으면 감옥갑니다.

복수도 하지마세요.


---------------------------------------------------------------------------------------------------


제가 너무 고객입장에서 작성했나요?





p.s.

헤어샵에서 머리자르다 말고 

저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랑 사귀어주십시오.

라고 말하는건

그냥 어떤 상황이라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어떻게 일반화해서 하지말라고 말할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그냥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hyunzea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63]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11:32
·
저는 주제를 알라는 글로 읽혔어요 ㅋㅋㅋ
앵간한 사람 아니면 알바생한테 연락처 물어보는 게 만만해서가 아니라
정말 물어봐도 될까 말까 10번 이상 고민하고 물어본 걸 텐데
어딜 감히 그런 의미도 있는거죠.
N.C.
IP 223.♡.17.203
06-16 2019-06-16 00:18:48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608159CLIEN

원글 링크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22:58
·
@N.C.님 네 그 글 봤어요.

껄떡대고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 이런 글도 보아서
어떤 입장이신지도 알긴 알아요.

근데 절대로 라고 얘기하셨으니까 저도 그렇게 말한겁니다.
처음 간 치킨점에서 종업원한테 그러면 껄떡대고 그럼 안되는게 맞겠죠.
2-3일에 한번씩 편의점에서 보는 사람한테도 그러면 안되는건지.
그렇다면 좀 주제를 알고 덤벼야하는건지 그런 생각도 들은거죠.
N.C.
IP 223.♡.17.203
06-16 2019-06-16 00:28:32
·
moonright님 // 알바 입장에서는 호감이 없어도 고백을 거절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복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알바 시간대가 노출된 이상, 보복을 마음먹은 사람이 보복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떨쳐낼 수 없습니다.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31:44
·
@N.C.님
그 사람이 날 보복할지 안할지도 말투나 외모로 판단이 되는거고,
보복이 가능한건 어떤 사회적 모임(직장,학교,종교,모임)에서도 가능한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tayHungry
IP 222.♡.141.201
06-16 2019-06-16 00:30:33
·
그렇게 뜬금 고백하는 경우가 많나보네요. 최소한 몇번 말을 걸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고백하지 않을까요? 그냥 대뜸 고백하는것은 비단 서비스직-고객 사이 뿐 아니라 사적인 사이에서도 거절당할 확률이 99%라고 보기 때문에 그건 정상이 아닐것 같습니다.
mx_master
IP 121.♡.11.53
06-16 2019-06-16 00:11:48 / 수정일: 2019-06-16 00:12:04
·
반서비스직 종사자지만 떡볶이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Giraffic
IP 1.♡.136.100
06-16 2019-06-16 00:12:43
·
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도망갈수도 없는곳에서 감정노동해야하는 대상에게 불편한짓 당하는거죠
멧비둘기
IP 39.♡.58.179
06-16 2019-06-16 00:13:54
·
그렇게 따지면 학교나 회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같이 공부하는/일하는 동료한테 불편한 짓 당하는건데요
Giraffic
IP 1.♡.136.100
06-16 2019-06-16 00:15:42
·
@멧비둘기님 그렇겠죠? 보통 호감이 있으면 서로 알고 있고요
abcchocolat
IP 222.♡.90.64
06-16 2019-06-16 00:18:38
·
같은 상황이 아니죠. 학교급우나 직장동료는 서비스 제공하는쪽과 제공받는쪽의 관계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6-16 2019-06-16 00:14:02 / 수정일: 2019-06-16 00:14:18
·
호감 표현 정도라면....뭐.....문제 되겠어요

대부분이 선을 넘으니.....

그냥 안하는게 좋죠
3CE
IP 59.♡.30.83
06-16 2019-06-16 00:14:03 / 수정일: 2019-06-16 00:14:37
·
그런 의미로 쓰신 말은 아닐텐데 ㅠㅠ
저도 20살 초반때 자꾸 업장으로 와서 술마시자, 영화보자고 계속 괴롭히던 5-60대? 아저씨가 자주 온 경험이 있어서 두분 말 다 이해가 되네요...
StayHungry
IP 222.♡.141.201
06-16 2019-06-16 00:32:44
·
음.. 그건 고백이 아니라 보통 치근덕 댄 것이라고 표현하지 않나요? 이러한 행위도 고백인가요?
단호한
IP 119.♡.228.33
06-16 2019-06-16 11:11:38
·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달라요
그사람들도 자기가 치근덕댄다고 생각할까요 고백이라 생각하지
마찬가지로 받는 입장에서도 50대가 아닌 허우대 멀쩡한 평범한 사람도 고백이 아닌 치근덕으로 볼수있는거고
애초에 제가 여자라도 아무 접점도 없다가 회사서 뜬금 고백하면 거부감이 들텐데
평소에 그걸로 데인게 많으면 거부반응이 더 심할듯요
삭제 되었습니다.
abcchocolat
IP 222.♡.90.64
06-16 2019-06-16 00:14:24
·
고백하는 님은 한명이지만 고백을 받으라고 강요받는 그분에게는 수십명이 그짓을 한단 말이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무섭지 않으세요.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와서 좋아한다고 하고 사귀자고 할거 생각하면요.
aulbin
IP 221.♡.59.131
06-16 2019-06-16 00:14:25
·
선물은 좀 부담스러운거 맞는데. 고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하세요.
곰종
IP 115.♡.213.209
06-16 2019-06-16 00:14:37
·
모든 고백하는 사람 보고 그렇지는 않겠죠 혼자서 호감인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많은 고백을 받으면 내가 쉽게 보이나 라고 생각 할수도 있죠 ... 의사나 변호사 보다 커피집이나 편의점 알바생에게

고백해볼까요 하는 사람이 많은것은 사실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치킨두말
IP 125.♡.96.38
06-16 2019-06-16 00:15:47
·
저도 호감 표현조차 말라는건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다 안되면 누구에게 호감을 표할 수 있나요?
블루스카이
IP 121.♡.23.170
06-16 2019-06-16 00:15:55
·
가정컨데, 일반 사회생활에서 혹은 거리에서 , 혹은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고백 못할 수준의 상대면 (본인의 나이나, 외모적으로, 직업적으로)
서비스직 분들에게도 대쉬하지 말라는 것으로 봤네요.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직업정신으로 친절하게 하시는 분들인데, 그걸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지요.
Nunki
IP 222.♡.37.101
06-16 2019-06-16 00:16:12 / 수정일: 2019-06-16 00:18:21
·
누구의 관점에서 보냐에 따라서 답이 다 달라지긴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변하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하지 않는게 좋은 쪽이긴 하지요.


뭐... 그런데, 무작정 뭔가를 해서 극적으로 관계가 괜찮아지는 경우는 드물긴 합니다.
다만 심적인 정리 차원(?)에서는 극적으로 바뀌긴 하겠지만요. 이러든 저러든지간에...
커피칼디
IP 60.♡.106.9
06-16 2019-06-16 00:16:30 / 수정일: 2019-06-16 00:23:34
·
심지어 이건 남녀 바뀌어도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남자가 당해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그리고 거절하지 않을 거라면 모를까 거절하고 나서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특수 상황은 분명 전제부터 문제가 있죠.

일 비유에서 직장 커플 예시가 나와서 말이지만, 상담원이나 편의점 알바나 카페 알바나 모두 같습니다.
사람 대면이 부수적인 다른 직종과 다르게 여긴 사람 대면이 주 업무에요.
업무하다가 예기치 않은 스트레스가 반복된다면, 업무 강도만 오르는 겁니다...
유튜버 일하는데 이상한 댓글 달리는 것도 유사할 거고요.
샐러리맨이라면 메일함에 고객 요구사항 메일이 쌓이는 것과 유사하겠지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야죠.
Afri
IP 14.♡.43.226
06-16 2019-06-16 00:16:59
·
상대가 시간이나 공간적으로 자유로울때 하는게 맞겠죠. 업무에 묶여서 자리를 뜨지도 못하고 그런상황에서 하는건 뭐 받아들여지면 상관없을수도 있지만 거절했을때의 상황이 참 거시기하긴 할듯.
삭제 되었습니다.
newton419
IP 59.♡.161.148
06-16 2019-06-16 00:18:57
·
내 애정표현이, 누군가에겐 폭행일 수 있습니다. (...)
Abox
IP 175.♡.33.113
06-16 2019-06-16 00:18:59
·
글세요 요즘 사람들보면 뭔가 희안한곳에 집착을 갖는 분이 많네요 마음이 가면 고백도 해보고 말도 걸어보는거죠 행동하지 않고 재는걸로는 연예가 않될뿐더러 그런 호감표시조차 못견딜만큼 정서가 불안정한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쩜쩌미
IP 1.♡.216.146
06-16 2019-06-16 00:19:50
·
호감 표현을 어떻게 하는게 호감을 표현하는 것일까요?
앗싸가오리
IP 175.♡.144.110
06-16 2019-06-16 00:19:52
·
그러게요... 대뜸 처음보자마자 들이대듯이 한다면야 껄떡대는거겠지만...
같이 일정시간 보내다가... 같이 커피나 한잔 하자라는... 그런 호감표현조차도 하지 말라는건 좀....
제이디스
IP 118.♡.160.196
06-16 2019-06-16 00:20:18
·
손님이 고백해도 알바는 도망갈수가 없잖아요 피할수도 없고...

StayHungry
IP 222.♡.141.201
06-16 2019-06-16 00:36:08
·
고백하는것을 하기 싫으면 보통 도망가나요? 거절하는게 아닌가요? 손님이 아니라 누가 고백을 해도, 받은 사람은 의사에 따라 거절을 하면 됩니다. 거절 이후에 고백한 사람의 행동이 문제가 될 경우 그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보통 거절당한 사람이 부끄러워서 다시는 못보거나 피할지언정, 거절하는 사람이 피하는건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이디스
IP 118.♡.160.196
06-16 2019-06-16 00:56:19
·
개ToThe발님// 거절을 해도 그 손님과 껄끄러운 관계가 되는거죠
계속 오면 불편할테구요
그렇다고 알바를 그만두기도 어려운거구요

HICAPA
IP 103.♡.69.189
06-16 2019-06-16 00:20:52 / 수정일: 2019-06-16 00:23:46
·
그 글 댓글 뒷받침 없이 순수 본문만 볼땐 조금 그렇더라구요
답설야
IP 125.♡.57.233
06-16 2019-06-16 00:21:19
·
무슨 스토킹 하는 것도 아니고, 호감이 생겨서 고백하는건데 하지 말라면 참 그 사회 팍팍하네요.

모르긴 몰라도 그런 사회라면 드라마나 영화 같은 연애는 아예 불가능하겠네요.

원래 사랑은 아름다운 오해에서 시작한다는 말은 개나 줘버려야겠지요.
honeyduke
IP 175.♡.206.91
06-16 2019-06-16 00:21:57 / 수정일: 2019-06-16 00:22:59
·
흠... 전 역으로 직원이 고객한태 호감 보이는 경우도 몇번 봐서... 알아서들 잘 대처해야죠....
전 그냥 될놈될이라 봐요...
plaied45
IP 182.♡.206.105
06-16 2019-06-16 00:44:35
·
공감합니다. 문제는 고객에게 배푸는 친절이 자신을 될놈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문제죠...
레미앙
IP 39.♡.182.24
06-16 2019-06-16 00:22:35
·
출처 :
https://twitter.com/silkidoodle/status/735282091504455682

Twinkle
IP 49.♡.198.226
06-16 2019-06-16 00:22:45
·
고객이니까 맘에 안 들어도 대놓고 싫은 소리 못해요.
이런 일이 계속 생기면 직원 입장에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거고 거절당했다고 안 오면 고객도 잃는 거겠죠.
이러니 직원 입장에선 그냥 고백하지 않는 게 나은 겁니다.
honeyduke
IP 175.♡.206.91
06-16 2019-06-16 00:23:33
·
말톤이 썩긴 합니다.....
groovecrow
IP 182.♡.8.38
06-16 2019-06-16 00:22:54
·
제 생각은
손님이 고백 할 수 도 있고
알바생이 거절 할 수도 있죠
이쁘거나 그런 사람을 쓰는 것도 사람의 호감을 이용한 마케팅이라서 그런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게 왜 자존감이 상할 일인지는 좀 이해가 안가는 감이 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히읗
IP 39.♡.18.245
06-16 2019-06-16 00:23:28
·
‘대시를 해봐야 좋은지 아닌지 알지’ 는 얼마나 야만적인 생각인지...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24:01
·
그럼 가만히 있으면 저한테 대시가 오나요?
히읗
IP 39.♡.18.245
06-16 2019-06-16 00:27:07
·
@moonright님 “서비스 업에 종사중인 사람에게” 를 넣겠습니다. ^^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29:51
·
@님
사실, 그 글을 생각해보면 직장내, 사회적 모임 내에서도 대시를 못하죠. ㅎㅎ;
클럽에서 대시하는게 아니라면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180.188
06-16 2019-06-16 00:23:51
·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비스 업을 하는 사람은 고객에게 을일 수 밖에 없어요. 자기 장사라고 해도 손님에게 함부로 화를 못내는데, 고용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물론 고객 입장에선 별거 아니라 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상하 관계가 형성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대한민국은 고객의 잘못도 직원이 덮어 쓰는게 일상화 되어 있어요. 인터넷에서 "우리 직원들도 누군가의 어여쁜 자식입니다" 같은 어떤 사장의 호소와 문구가 왜 사람들의 호응을 받을까요. 서비스업에 내몰릴 수 밖에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람"으로써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게 일상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하 관계 혹은 갑을 관계가 형성이 되어 있다고 봐야 하고, 힘 있는 사람의 농담이 힘 없는 사람에겐 폭력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류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24:40
·
며칠정도 보다가 정중하게 호감이 있어서 그런데 ~~~ 거절하셔도 당연한거다 이런 뉘앙스로 하더라도 절대 하면 안되는거죠?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180.188
06-16 2019-06-16 00:35:55
·
@moonright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손님의 입장의 시선과 응대를 해야하는 직원 입장의 시선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거든요. 뉴스를 쓰더라도 같은 사실을 적는데 A란 기자의 시선과 B란 기자의 시선이 자신의 경험과 현재 위치에 따라 크게 다를 수 밖에 없거든요. "사실"을 적시한다고 해서 그게 "진실"일 수는 없어요. 내 진실과 상대의 진실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짜피 우리는 그 사람들의 상황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반론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어요. 일반적으론 어떤 의도가 되었든 간에 힘의 균형이 맞지 않는 상대에게 힘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하는 행동은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 것이 상대를 위한 배려지요. 힘이 강한 사람의 행동이 조심스럽지 않다면, 힘이 약한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폭력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어떤 상황이 와도 손님과 직원 간의 관계는 손님이 직원을 배려해야 한다는 인식이 우선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37:35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니고요.
절대 안되냐는것인지 물어보는겁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180.188
06-16 2019-06-16 00:46:37
·
@moonright님 그래서 자꾸 붙이는 것이에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상에 절대라는 건 존재할 수가 없죠. 그리고 그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인데요.

다만 여기서 문제는 누군가가 자신이 인터넷에 "고백"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었잖아요. 그에 대해 사람들은 "일반론"에 의해서 대답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당사자가 아무리 자신의 "특수성"을 강조해도 결국은 본인의 입장이지 그걸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의 입장은 아니잖아요. 더불어 그 고백글엔 "특수성"이 많지도 않았었어요. 다시말해 그가 본인의 "특수성"을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을 설득하기에 많이 부족했단 이야기죠. "특수성"에 설득력이 있어도 말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의 글이었는데, "특수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니 당연히 반발이 나오고, 직원 입장의 "일반적"인 상황이 자꾸 나올 수 밖에 없지요.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답을 다시 드리면, 절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절대 안되는 상황을 넘어 서서 볼만한 "특수성"이 있어야만 긍정적인 답을 인터넷에서 들을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알고보니 원빈이었다거나, 알고보니 직원이 자꾸 당사자에게 귀찮을 정도로 시간 있냐고 물어봤다거나 등등의 것이지요.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75.♡.153.74
06-16 2019-06-16 00:52:41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그래요. 맞는 말이셔요.
저는 그 절대 고백하지 말라는 글만 봤지 전 원글을 못봤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도 그런 알바생한테 연락처 물어보고 그러진 않아요. 그런 적 없습니다 ㅠㅠ
그냥 자존감, 자신감도 없어서 혼자 살다 죽어버리고싶거든요.
제가 그 글에 열등감이 터진게 제가 고백하지 않으면 고백이 들어올린 없는 외모와 상태인데,
주제를 좀 알라고 읽힐 수 있는 글이였어서 그렇게 반응했나봅니다ㅎㅎ;

죄송하네요.
정하(Jeong_Ha)
IP 14.♡.230.170
06-16 2019-06-16 00:24:49
·
본인입장에서 한번이겠지만 점원입장에선 수십번 수백번이겠죠...
bradner
IP 114.♡.23.150
06-16 2019-06-16 00:25:17
·
서비스직은 고용인과 고객 중간에 끼여서 둘다 눈치를 봐야 하는 입장이라 전 그글이 공감이 되던데요
막말로 길가다 누군가 그랬다면 대꾸도 않고 지나쳐버릴수도 있는거지만 서비스직에 있으면 너무너무 싫어도 그게 표현이 되겠습니까? 솔직하게 말하고 표현했다가 혹시 벌어질 후한은요? 그로인해 어렵게 구한 직장을 잃을수도 있다면요?
고백하는 사람도 용기릉 가지고 했겠지만 그사람은 거기 두번다시 안가면 되는 문제지만 서비스직 당사자는요??

comic84
IP 218.♡.147.95
06-16 2019-06-16 00:25:50 / 수정일: 2019-06-16 00:26:41
·
고백받을만하게 외형이 좋은 사람은 알바중에 고백이나 찝쩍이는거 엄청 많이 받아서 귀찮아하더라구요.
진짜 좋은 마음이라도 그정도 생긴 알바들은 그걸 좋게 받아들이지 않고 나쁘게 받을 가능성이 높으니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성당
IP 210.♡.46.120
06-16 2019-06-16 00:26:34 / 수정일: 2019-06-16 00:28:20
·
님이 직원이고 마음에 드는 상대가 손님이라 쳐보죠.
그때도 님이 자유롭게 고백 할 수 있다면 해도 됩니다.
알바 또는 직원인 상대로 만났을때 상대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예들들어 PC방, 편점에서 그런 사람들 많이 봅니다.
wakatan
IP 59.♡.171.71
06-16 2019-06-16 00:27:26 / 수정일: 2019-06-16 00:29:09
·
진심으로 고백하는거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심인지 아닌지 알 길도 없고
대충 간보는 걸로 하는 놈들이 부지기수라
점원에게 상처가 되죠
그래서 안하는게 낫다 이겁니다
완전연소음메
IP 76.♡.0.14
06-16 2019-06-16 00:43:08
·
계속 와서 괴롭히는거 아니고 그냥 호감표현해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처음에 가볍게 물어보는게 보편적인 인간관계 과정입니다.
겨울밤하늘
IP 112.♡.114.217
06-16 2019-06-16 00:49:19 / 수정일: 2019-06-16 00:50:39
·
한 두번 고백 받은 일을 가지고 그렇게 글을 썼을까요.

정말 수도없이 겪는 일이라고 한다면 더럽게 추근대거나, 끈질기게 들이대거나, 거절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거나 등등의 온갖 참기 힘든 사례들이 같이 있었으리라 짐작하는게 어렵지 않잖아요.
가뜩이나 사람 대하는 일 그 자체로 스트레스 일텐데, 그에 못지 않은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다 떠나서 당사자들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이해가 되네 안되네 하지말고 그냥 그러지 않는게 도리 아닌가 합니다.
A1586
IP 61.♡.184.58
06-16 2019-06-16 01:24:53
·
개어이없는거에요 일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말 듣는거.
얼굴 알고 단골이라도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죠?
ClienKit3 . iPXSMax
더블
IP 223.♡.150.233
06-16 2019-06-16 05:47:48
·
그냥 혼자 사는게...
neocrew
IP 218.♡.18.248
06-16 2019-06-16 07:53:08
·
내가 하고싶은 일이 상대방에게 불편한 일이라면 안하는게 기본입니다. 어려운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shorty67
IP 211.♡.19.149
06-16 2019-06-16 10:51:51 / 수정일: 2019-06-16 10:52:49
·
그냥 직장에서 거래처 사람에 대뜸 고백하면 거래처 사람 입장은 난처할 수 밖에 없죠. ‘내가 잘 못 처신하면, 이거 회사에 누가 되겠다.’ 그게 고백을 하는 사람하고 받은 사람의 차이예요. 뭐 자기 감정에 충실한게 죄는 아닌데 정도가 지나치면 이상한 사람 되는 거죠. 배려심이 없다던가 눈치가 없다던가... 괜히 공사 구별 잘하라는 말 공공연히 하는게 아닌데;; 유독 서비스업에만 까칠하네요.
ENYA
IP 175.♡.22.88
06-16 2019-06-16 11:13:51
·
직장 동료끼리도 대시 얼마든지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한창 일하는 근무시간에 사무실에서 옆 부서에 있는 직장동료 옆으로 대뜸 찾아가서 ''ㅇㅇ씨 마음에 드는데 사귀고 싶습니다''고 말하는 직원 있으면 100% 미친사람 취급 당합니다.

알바는 돈 벌고자 일하러 나온거지 손님하고 사귀려고 나온게 아닙니다.
쿠키맨
IP 122.♡.160.231
06-16 2019-06-16 11:24:55 / 수정일: 2019-06-16 11:25:28
·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신 글에는..


1. 그 직원을 쉽게, 가볍게 보고 습관적으로 대충대충 찔러보는 사람들,
2. 상황적으로 거절하기 힘든 관계를 악용하는 사람들,
3. 호감을 표현해서 기분 더럽게 만드는 유부남들,

등등이 이미 그 직원에게 수많은 대쉬를 분명히 했습니다.

결론: 당신이 위의 경우에 해당한다면 호감을 표현하지 마세요


라는 글인데... (이부분을 제대로 안읽으신건가?)

말씀하신 감정의 표현의 부분과
저 부분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거 같네요.
hyunzea
IP 49.♡.51.152
06-16 2019-06-16 12:08:09
·
....지금 쓰신건 제 글이고
원글에는
그냥 고백하지말라고
고백받으면 자존감떨어진다고 써있었어요...
쿠키맨
IP 122.♡.160.231
06-16 2019-06-16 12:21:48
·
@Soory님
아.. 오히려 제가 잘못 읽었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