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다수 업체 제화공이사실상 자영업자로 일하는 수제화거리를 찾아"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상한제 때문에 쇠퇴했다"고 주장했다.
황교안 대표는 14일 오후 '민생투어' 일환으로 서울 성수동 수제화거리를방문했다. 그는 방문을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제화업체들이) 줄 수 없는 임금을 주라한다"며 "(업체들은) 단기간에 최저임금이 엄청나게 올라 사람을 쓸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근로시간을 제한하니 현장이 살아날 수 없다. 일하고 싶은데 일하지 말라는 게 어디 있냐"고도 했다.
이어 황 대표는 "그러니 결국 가게를 유지할 수 없어 문 닫는 곳이 늘어난다"며 "대책 없는 소득주도 성장(론)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수동의 대다수 제화업체는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상한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업체와 제화공은 형식상 '사장 대 사장'으로 계약하는 소사장제 아래 켤레당 공임을 지급하고, 임금과 근로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소사장제는사업장이 최저임금근로시간등의 사각지대로, 업체가 4대보험과 퇴직금도 지급 하지 않아도돼 비판을 받아왔다.
황 대표는 "대다수 제화업체가 최저임금적용안 받는 도급구조란 사실을 아느냐"는 질문에 "전체적으로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근로자를 쓰는 이들은 채용하기 위한 돈이 늘어나고 자영업자도 비용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체가 그렇다는데 (내가) 어떡하냐"고 했다. 근로계약을 아예 체결하지 않는단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엔 답하지 않고 "그 정도 하겠다"며 자리를 떴다...
https://news.v.daum.net/v/20190615101152214
삽질 퍼레이드네요. 쯧쯧
불지옥에 담가 버릴 놈 같으니라고
저분도 필요해.
근로계약을 아예 체결하지 않는단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엔 답하지 않고
"그 정도 하겠다"며 자리를 떴다..
모든 사안을 '기승전...反文'으로 끌고가려니 궤변이 나올 수 밖에요.
차기 대선에 문통이 다시 나온답니까?
바보에요.
안철수 이상이네요.
처음이나 재밌었지, 누가봐도 저런 저능아는 깜도 안된다는거 다들 알텐데,
자식새끼들이 있으면 이제 그만 집으로 모셨으면 하네요. 추한꼴 그만 보이게요.
뇌에 뭐가 끼면 저렇게 추하게 늙을 수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