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의 빈댓글을 무력화 시키고자 하는 것인지,
근래 일부 의심스러운 아이디들이 맥락도 없이,
전혀 빈댓글을 받을만 하지 않은 글에 빈댓글을 다는 행위가 자주 목격되는군요.
그 때마다 "터무니 빈댓글러"라고 메모를 달아두고 있습니다.
역시 그런 아이디들 중 상당수 아이디의 공통점이,
1. 만든지 얼마 안된 아이디이거나
2. 만든지 몇년된 아이디라도 자기 글이 없거나 몇개 안되거나
3. 주로 댓글이 많고, 자기글이 몇개 안되거나
4. 소모임 활동을 이거저거하다 모송에 등판해서 바로 어그로가 되거나
하는 특징들이 공통적으로 발결될 경우가 많더군요.
하긴 어떤 사람들은 총선 전에 클량의 빈댓글 문화를 날려버리고 싶기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추가)
어느분께서 그러더군요.
어그로를 보더라도 먹이를 주지 말라고....
평소 자기 글도 쓰고, 빈댓글에 충분히 그 이유가 있다면야 납득이 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요즘 갑자기 부쩍 늘어 의심중에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저격글 썻다가 빈댓글받고 알바로 몰린뒤로는 걍 신경 안쓰고있습니다
그나마도 충분히 공감가는 빈댓글 ^^
그거 보며 이 사람이 왜요? 하며 메모하는 전개죠.
메모하기 전에 양쪽 다 이전글 확인은 해보셔야...
그 세탁기 놈들의 이전 어그로성 글을 아카이브 해두거나 글을 캡쳐해서 계속 보관했다가 그들이 헛소리로 반박할 때 내보이면 가장 좋긴 하겠지만,
어지간한 정성이 아닌 이상 그걸 보관하고 있다가 제 때에 내보이며 눌러주시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멀쩡한 글을 써서 공감게까지 올라와 있는걸 보면 어이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comments/coyoni?CLIEN
위에 있는 저 사람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comments/coyoni?CLIEN
뭘 근거로 수꼴 운운 하는지 모르겠지만 클리앙에 뭔가 집착하는 사람들이 몇명 보이는데 그 중 한분이신듯 하네요.
저 메모는 전 경기도시사 이슈로 갈라치기나,
민주당 비판적 지지자들이나,
빈댓글에 좋아요 누른 아이디중 하나죠.
저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