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13일 "느닷없는 부산-헬싱키 노선…국내 항공사들 뿔났다"기사를 내고 노선 신설로 국적항공사 승객이 감소할 우려가 있고, 인천공항에 집중하는 허브화 정책과 배치되고, 해외 항공사가 이익을 싹쓸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조선일보는 "영남권 주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며 총선용 선심 정책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는 지나치게 수도권 중심 시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부산일보는 14일 1면에 조선일보의 "국내 항공사들 뿔났다" 제목을 본뜬 "부산-헬싱키 노선 '딴지'에 동남권 뿔났다" 기사를 냈다.
부산일보는 '서울지역 일부 언론'을 지적하며 "지역민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는 수도권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을 뿐 아니라 장거리 노선의 독점을 원하는 인천공항과 국적 항공사의 이해관계만 반영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지역 항공업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유럽이나 미주를 가기 위해 내항기나 열차, 고속버스를 타고 오랜 시간 인천으로 가야 하는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데다 핀에어가 국적사 손실 보전을 위해 상무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아예 무시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14161522067?f=m
하여튼 나라에 1도 도움 안되는...
또한 조선일보는 "영남권 주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며 총선용 선심 정책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는 지나치게 수도권 중심 시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부산일보는 14일 1면에 조선일보의 "국내 항공사들 뿔났다" 제목을 본뜬 "부산-헬싱키 노선 '딴지'에 동남권 뿔났다" 기사를 냈다.
부산일보는 '서울지역 일부 언론'을 지적하며 "지역민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는 수도권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을 뿐 아니라 장거리 노선의 독점을 원하는 인천공항과 국적 항공사의 이해관계만 반영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지역 항공업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유럽이나 미주를 가기 위해 내항기나 열차, 고속버스를 타고 오랜 시간 인천으로 가야 하는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데다 핀에어가 국적사 손실 보전을 위해 상무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아예 무시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14161522067?f=m
하여튼 나라에 1도 도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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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ㄷㄷㄷㄷㄷ
---> 이런 멍청한 기사를 내다니 와.... 우리나라는 서울사람만 사람인가요?
저런걸 보고도 ㅈㅅ일보 읽는 부산분들은 반성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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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기사만 보면 핀에어만 특혜주는거 같지만 아시아나 대한항공에도 배분하겠다고 했네요
근데 지들이 참여안하겠다고 ㄷㄷㄷ
저는 대구살지만, 부산 출발 유럽도착 국적기 노선 타고 싶은데 ㄷㄷ
핀란드 유학 갈 때 헬싱키 갈 때는 김해공항에서 나리타 경유해서 감. 이게 어떻게 보면 더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