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비애랄까요?? 기계 전기 감시 관리직인데..
인수인계때 분명 탈의실쪽은 점검이야기 전혀 못 들었고 거기 선풍기가 계속 돌아갔다 보더군요.
근데 오늘 정규직 직원들 다 있는 사이에 대리라는 사람이 불러대더니 직원들 다 있는곳에서.
이런식으로 근태가 안좋으면 결제를 올려야겠다고 말하더군요..
나이먹고 이런곳 들어온곳도 서러운데 정말 신입이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들 안하는 일도 맡아서 하고 제 업무도 아닌 시간에도 다른팀 일 도와주고 급성 치주염까지 걸려서 너무 피로하고 하루걸음 2만보까지 찍을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제가 센스부족으로 한가지 실수했는데 그걸로 사람들 앞에서 일못하고 근태불량식으로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서러운지
혼자 울었네요..나이도 적은 직원들 앞에서 그런식으로 대하니까 더 자존심상하고. 아무리 감단직이라지만 야간 2교대 하루 15시간 새장의 새처럼 갖혀있고 술먹은 취객들까지 상대하고 주말에는 24시간근무인데 월급은 달랑 210정도입니다.
뭐 그래도 일하는 자체로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데.. 걔다가 오늘 이상하게 평소 안돌아갔던 냉난방기들이 몇실에 거쳐서 켜져있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런적이 전혀 없는데 제가 근태가 옳바른가 시험삼아 일부러 켜놓은게 티가 나더군요..
이렇게 서러우니 그냥 최선을 다하다가 그만두고 다른일 찾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사람대접도 못받는 비정규직 이렇게 있다가는 건강 자존감 모두 바닥날거 같습니다..
잘못하신것도 없는거 같고(인수인계 못받은거니) 전후상황 따지지도 않고 그렇게 굴다뇨 너무하네요
찌질한 갑질인지 아니면 해고할 핑계거리 찾고 있는건지...
일이 힘들어서 못하는것보다 사람에 치여서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자기보다 낮은 사람에게 자기 위상 보여주려고하는 것들도 진짜 극혐이에요.
힘내세요 ㅠ
소시오패스 기운이 느껴지네요.
관리자 역할 공부 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질책 할 때 남 앞에서 하지 말라는 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