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침에 주로 하는 방송에 로테이션 돌려가며 세상 만병통치약인듯 광고하는 먹거리들..
먹어서 좋을거면 다 무병장수하지, 좋은거면 지네들만 알음알음 몰래먹지 왜 소개하냐고 수량 떨어지게..
라는 말을 해도 매 번 쿨타임 돌면 집에 뭐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그냥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먹거리의 발견 정도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무슨 약인듯 열변을 토하시며
'설탕절임' 을 열심히 하시는데.. 이걸 어찌 막아야 할까요.. 차라리 영양제를 사 드시지.. 아니.. 사드려도 안드시면서
사이비 수준의 유사과학 광고 프로그램들좀 못보는 세상이었음 좋겠네요.
수십년을 함께 살아온 가족의 말은 안믿는데, 처음 본 사람들 말은 찰떡같이 듣네요.
시댁에도 있고 친정에도 있고. 에휴
뭔놈의 유행은 글케 빨리빨리 도는지
아이템 떨어질 날이 없나봐요.
팔을 들더니
이거 보세요 팔이 내려오죠? 간이 안 좋은거에요!!
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