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日·獨기자, '제10회 이데일리 세계전략 포럼'서 토론
- "경제성장 만큼 삶의 질 개선 못해"
- "순위에 집착 말아야"…경쟁사회 문제 지적
- "韓, 선진국 혜택 충분히 누리고 있어"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8&aid=0004401944&sid1=101&mode=LSD
이제 대다수 국민들이 분배를 통해 그 혜택을 봐야하는데
어느 야당때문에 기본적인 입법 절차 및 추경도 통과 못하고 있죠.
진정한 선진국으로의 첫걸음은 매국적폐세력의 청산이므로 총선에서 이것들을 박멸해야 합니다.
원래 선진국이었던 나라들도 서민들은 살기 힘들어져서, '당신이 선진국 살고있는거 실감하십니까?' 하고 물으면
상당수가 아니라고 할 것 같네요
네 맞습니다
다만 선진국이라고 서민들이 잘사는게 아니라는 예를 들었습니다
강대국이면서 선진국입ㄴㅣ다
서유럽 서민보다 미국서민이 돈 더 많이 벌어요
기업이 버는 만큼 인건비로 풀고 사회공헌과 투자로 돈을 풀어야하는데
창고에 쑤셔박으니...
낙수를 기대하고 물댔더니 댐을 지어버리는...
자유당은 추종자들까지 다 **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이번 총선 때 완전히 소멸시켜야 합니다.
이제 '대만'은 빼도 될 듯 합니다.
대만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들 살기는 한국이나 일본보다 더 낫다고 볼 수도 있다는 얘기죠.
자유당만 없으면 초 일류국가
이게 진짜 뼈저리게 느끼는거죠...성장이 너무 가팔랐다고할까...싶은 성장때문에 희생된게 많죠. 함봐줘식으로...
우리나라 막장은 땡깡수준이죠 ㅎㅎ
동남아 국가들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구요.
과반이상 국민들의 정치의식은 세계 탑에 가깝다고 봅니다.
전 정~~~~말 최소로 잡아도 열 손가락 안에는 든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나름 해외(유렵, 아시아)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보면(가족 포함 북미까지), 한국은 정~~~~~~~~~~~~~말 선진국!!!!!!!입니다~
정치 자체는 막장이라고 보고
국민들의 정치의식은 선진국계열에 든다고 봅니다.
박씨 종교에 빠진 국민들이 많은게 함정이라면 함정...
/Vollago
우리가 선진국임을 체감할 첫걸음이죠
직접적인 상관이 있습니다.
이번 추경 경기 대응 예산 4.5조 중에 3조 이상이 어려운 소상공인, 지역경제, 취약계층을 위해서 편성되어 있습니다.
자한당때문에 후진국인것 같은 기분이에요
좁은 국토에 인구가 넘 많고..양질의 일자리는 적고..
정치 경제 및 사법 권력이 유착되서.. 말 그대로 힘 있는 놈들은 처벌 안받죠.. 그래서 부정부패가 많고...
그게 국민들의 힘겨운 삶으로 나타나죠..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시민 의식, 정치 수준은 별 관련 없죠.
그리고 아시아에서 한국보다 정치 수준 높은데 거의 없을겁니다.
김연아가 우승했다고 우리 삶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쓰는 회사만 좋은거지..
선진국이라고 하는 지표가 과연 서민들의 삶을 얼마나 반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게요. 60-70년대 일본사람들이 현지처,기생관광오던 나라가 우리나라였습니다.
지금은?
서민의 삶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지표가 과연 무엇일지 모르겠습니다. 경제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 그러나..지런 지표들을 보아도 그렇게 확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 때는 제가 어려서 잘 모르지만 지금 GDP가 두 배로 되었다고 뉴스에서 떠든다고 해도 과연 사람들이 내 삶도 두 배로 좋아졌나?라고 느낄까 싶어서 쓴 글입니다. 제 어렸을 적 기억과 지금을 비교해도 그렇게 떠들만큼 좋아졌나...싶거든요.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느낀 바를 썼습니다.
모릅니다. 지표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과연 지표가 얼만큼 확 다가오냐가 궁금할 뿐입니다.
GDP가 급작스럽게 늘어나는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늘어나니 그로 인한 변화가 체감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는 사회적 서비스들이 20~30년 전에는 전혀 없던 것들이고
서민들의 삶은 이미 많이 바뀌었습니다.
삶의 형태야 많이 바뀌었습니다만...어려운 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해결되지 않고 서민들 죽는 소리는 여전하기에 지표가 큰 의미가 있나 싶어서 썼습니다.
지표, 경제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다보니...^^;;;
성장을 나눌수있는 노력은 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님은 무엇을 하시고 계신가요?
저런 의견은 당연히 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시장에서 지급되는 임금은 개개인의 기여도가 반영됩니다.
장기적으로 기여한것보다 많이 가져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국가로서 Econ 101만 봐도 하면 안되는 행동을 계속하는 이유는 뭘까요? 장하성씨가 평생 궁금했던 비 주류 아이디어 시험해봤다고 한것같은데 개인의 호기심 충족을 위해 국민들이 치루고 있는 댓가는 참으로 혹독해 보입니다.
2년간 30프로 인상이 정말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보시나 봅니다.
아니오. 우리나라만큼 부의 승계가 심한 나라가 없습니다. 자수성가형 부자 비중은 낮고 소위 금수저가 많습니다.
상속세 없는 선진국들도 많아요
캐다다도 상속세없고 미국도 몇십억까지는 없어요
한국이 부자들에게 세금이 매우 많은편입니다
"경제성장 만큼 삶의 질 개선 못해"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안 느끼는거란다...
흠.. 멤버가 딱히..
특히 CCTV는 지들이 뭐라고 평가질인지? ㅋㅋㅋ
이런면에서도 1등만 찾는거 같습니다
인생에 아무런 걱정이.없는 국가가 선진국은 아닐텐데 굳이 어려운것만 찾아서 자학하는지 모르겠어요
선진국이라는 인식 있는 나라들도 꼴이 말이 아닌부분들이 있는건데...
한국은 쿨병환자들의 지분이 높은듯..
그런분들에게 인생이 그리고 자연이 얼마나 터프한가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선진국이라는건 아니고요.(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일 수도 있구요...)
지금은 경제/기술 수준의 개선보다 국내 복지나 생활 수준, 인식(사상) 개선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올릴 방법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주장에 근거가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이라는거 하나인가요?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인거같아요. 내가 1000원에 멀 만들어팔면 그 옆사람은 900원에 팔아서 이득보려고 하죠. 이런게 악순환되면 결국 물건가격은 원자재 가격에 수렴합니다. 결국 인건비가 없어지는거죠.
이런문제가 해결될려면 한참걸려야죠.
얘를들어 소아과에 가서 애가 아픈것에 대한 원인을 의사가 진단하는것이 가장 큰 비용인데 진단 다 하고 별거 아니고 금방 괜찮아 질꺼라고 하고 아무것도 안해주면 진료비 주기 아까운것가 같은이치죠.
그 경쟁없으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국제분담금을 더 내라는 여론전의 일각으로 보입니다.
그냥 북핵이슈가 해결안됐고 빈부격차는 심하며, 미중냉전 피해자국이라고 도상국코스프레 계속 해야한다고 보고있습니다.
개,돼지 말고 인간이요??!!
제 삶은 그렇지가 않은데...
더 선진국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이랄까요.
더 좋은 사회로의 갈증을 통해 노력하면 좋죠.
만족하고 멈춰있는것 보다 훨씬.......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스스로를 선진국이라고 부르길 거부할 것 같아요.
좀 긴 노동시간 빼고는 선진국이라고 하기에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힙니다. 이미 선진국에 진입한지도 10년은 넘었죠.
싱가폴은 지금도 리콴유 가문이 전부 가지고 있죠
독재국가에요
그렇군요. 몰랐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영어 developed country로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충분히 develop 되어 있지 않나요?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정치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일본도 뭐 딱히 성인군자들만 있는 건 아닌 걸로 막연하게 알고 있는데...
그런 경제 조차도 경제 민주화, 재벌 악습, 비정규직, 양극화 등 해결해야할 많은 과제들이 있습니다.
이걸 정치가 풀어나가야 하는데 입법, 사법, 관피아, 언론 등 적폐 세력이 너무나 반동적이지만
성숙한 시민 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이걸 해낸다면 그때는 모든 면에서 선진국이라고 불려도 손색 없겠고
선진국이니 따지는 것과 무관하게 함께 사는 우리가 너무 자랑스럽고 좋을 것 같네요.
국제적으로는 developed country 혹은 industrialized country라고 경제적인 개념만 있지 사회/문화/정치적인 개념은 따로 있는 것 같지 않구요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사회/문화/정치 면에서 앞서네 뒤지네 평가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그런 걸로 우열을 나눈다는 발상 자체가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선진국’은 개발독재 시절 슬로건으로 내건,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따지자면, 우리는 어떤 면에서 봐도 선진국 맞습니다. 우리 시민의식이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들은 서유럽, 특히 파리 같은 곳 한번 가서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위를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에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는 말에 갸우뚱하지만
아래를 보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경제력과 문화, 정치, 경제 수준이면 선진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지만, 우리나라 정도면 살기 좋잖아요..ㅎㅎ
해외 마케팅 업무라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보면서 매번 느끼지만 우리나라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용이랑 나머지국민다합쳐서 평균내면 1인당 3만불, 4인가족 12만불 약 1억3천만원...
최저임금갖고 을과을이 싸우는 나라에서
평균치...3만불.. 선진국???? 개뿔 그게 무슨의미가 있냔.
근데 그부분은 1인당이라 미성년 등 모든 국민이 일하는건 아니라서 그렇게 말하기는 애매할듯...
워낙 세계국가에 유래없을 정도로 미친듯이 노동강도가 앞도적으로 높았고 부정부패가 심했죠.
지금도 여전히 노동강도는 앞도적으로 높습니다. 부정부패도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 수준으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선진국이라 못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 입니다.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경제력 구준과 유사하게 근무시간이 OECD국가 20위권 수준으로 줄어들어야 합니다, 부정부패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같이 . 더불어 잘사는것을 생각할때인데
아직도 더 커야한다고 성장판 열려있다고 모두가 잘사는거 필요없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우리가 말하는 선진국들도 내부적으로 정치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들도 다 존재합니다. 선진국을 바라보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이니 당연히 우리는 선진국이 아닌 것처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10여년전에 독일,영국,프랑스 갔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느끼는 감정과, 현재 시점에서 다녀왔을 때의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이젠 소위 잘 산다는 나라들과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그만큼 나이가 들어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아는 프랑스 친구는 옷도 잘 안사입고 신발도 같은거 계속 신어입고, 심지어 핸드폰도 노키아 바형 폰써요. 노트북은 부셔지기 일보직전인 한 10년은 넘어보이는 거 쓰고요.그런데도 자기는 행복하다고 자기 삶에 만족한데요. 그거보고 행복과 자신의 삶의 만족은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구나 느꼈습니다
ㅋㅋㅋ
과도한 복지? 무상복지 포퓰리즘? 공짜만 바라는 거지?
말이 참 가관이네요.
아마도 가처분 소득도 큰 차이 안날걸요. 오히려 우리가 더 높을 수도.
그리고 국가적으로는 국방비 비중이크고 국민개개인적으로는 사교육비가 커서 느낌상으로는 풍족하게 산다고 못느끼는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미 세계최상위급 선진국 맞습니다. 그리고 선진국이라고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최상위급 선진국에서도 일반 서민들은 여전히 힘들게 살고 있죠.
그리고 외국에 비해 인터넷 교통시스템 편의시설 치안 등 한국이 얼마나 첨단적이고 편리한 인프라가 구축되있는지 모르시는듯...
행복도가 높아야 선진국은 또 아니죠 일본만봐도 그렇고요.
행복도 나라 통계된거 예전에 본거같은데 선진국은 순위권에 별로 없었던 기억이 있고요.
지금 힘들어하는 고민들이 개도국이나 후진국 서민들이 보면 코웃음 칠겁니다...
그 고민들도 선진국이나 어느정도 성장된 나라 서민들이나 되어야 할수있는 고민이라는거 좀만 생각해보면 나오지 않나요?
대통령 민주적으로 탄핵도 한 나라에요.
이렇게 할수있는 민주주의 국가도 많지않지요.
선진국이면 다같이 세금 더 내고 같이 잘 살겠다는 인식 개조 없이는 불가능할갑니다.
이럼 선진국이 아니란 얘기 아닌가요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도 그냥 '경제대국, 강대국'일 뿐, '선진국'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국도 그 뒤를 따르고 있죠.
가까운 일본하고만 비교해도, 걔네들이 우리나라보다 우월한 건, 지하철에서 휴대폰 음소거 하는거, 횡단보도에서 차가 들이대기 안한다는 거 빼고는 모르겠던데요.
유럽도 이탈리아 수준만 가도, 정치 부정부패 심각하고 남북 소득차이까지 환상적인데...
고급식당 일반식당외에도 공사현장 함바집 노동자분들도 잘지킨다고 하더군요.
그게 마냥 좋은건 아닙니다.
일사불란하게 분위기 잡고, 줄세우고, 줄서고, 줄에서 벗어나면 욕하고, 그런거 잘하는 나라는 싱가폴이나 북한, 중국 등입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것."이란 명언도 있지만,
사회적 의견공유와 합의를 통해서 결과를 뽑아내는 과정 없이, 정부 주도와 언론의 바람잡기로 빠르고 강력한 밀어붙이기......
이런거, 별로 바람직한 거 아니라고 봅니다.
OECD 국가 중 사기, 횡령죄가 1위라는 기사가 전에 돌았습니다만 정확히 해당 자료는 사기범죄율이 아닌 전체범죄 대비 사기범죄비율을 말하는 표였습니다.
예를 들면 범죄 10건중 사기가 5건인 것이(50%) 범죄 100건중 사기가 10건인 경우(10%)보다 순위가 높게 나오는 방식으로 범죄율은 후자가 2배나 되지만 범죄비율은 전자가 5배나 됩니다.
또한, 총기, 마약 등의 것이 없는 한국의 특성 상 다른 범죄가 적어 상대적으로 사기범죄의 비율이 높아보이는 효과도 있어서 단순히 비율로 비교하면 여러 여건상 한국이 높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