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정의감, 형량 줄이기, 이권 다툼, 두려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나만 벌받는거 억울해서 그랬다 해도요.
내부고발자는 존재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죠.
고영태가 무슨 의도로 최순실에 대해 증언했건, 고영태의 출신이 무엇이건, 중요한건 증언 그 자체입니다.
나연쓰다은쓰나원남쓰
IP 211.♡.23.165
06-14
2019-06-14 18:39:57
·
원래 적의 적은 아군인법입니당~~
리베리카
IP 175.♡.220.173
06-14
2019-06-14 19:32:00
·
그건 그거고 고발은 고발이죠 따로 떼아보면됩니다. 거짓이 있다면 수사과정에서 밝혀질거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밀키아빠
IP 211.♡.68.1
06-14
2019-06-14 13:27:25
·
굳이 연예인 걱정까지야...
light2jade
IP 121.♡.145.20
06-14
2019-06-14 14:10:09
·
@밀키아빠님 연예인 걱정보다... 그들이 낼 수 있는 음악을 더 듣고 싶은 바램이 아닐런지요.. 이하이 허수아비 참 좋은데..
LAHEINE
IP 39.♡.49.23
06-14
2019-06-14 06:59:35
·
이사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내부고발해서 시작된건데
처벌 더 받을일 있음 받겠죠
핵심은 yg 인데 왜 이사람한테..
IP 175.♡.20.97
06-14
2019-06-14 07:01:41
·
닥터레인님// 네 이게 핵심이죠
/Vollago
banns6418
IP 110.♡.138.252
06-14
2019-06-14 09:04:47
·
댓글을 보니 아직도 진행중이군요 전 차단했어요 이럴수님도 걍 갈길 가시길.. ㅎㅎ
IP 71.♡.1.142
06-14
2019-06-14 07:10:25
·
이건 한해서는 내부 고발자 맞는데 댓글들이 ㄷㄷㄷ
역시 우리나라는 내부 고발 할 수가 없어요.
banns6418
IP 110.♡.138.252
06-14
2019-06-14 07:20:32
·
kissangel님// 기존 내부고발자들도 다른 부분에서 논란된 부분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부분에서 인성논란 등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 내부고발을 하면 별로 믿기지도 않고 쉴드쳐 줄 마음도 안 생깁니다. 그런 사례가 없다면 엮지 말아주셨음 좋겠군요 제 생각입니다.
/Vollago
IP 71.♡.1.142
06-14
2019-06-14 07:23:39
·
@별명을뭐하지님
내부 고발자 과거 뒤져서 논점 흐리는건 없던 케이스가 오히려 드뭅니다
banns6418
IP 110.♡.138.252
06-14
2019-06-14 07:29:40
·
kissangel님// 그 과거 뒤져서 논점 흐리는건 뻔히 그 사람 잘못 아닌걸너도나도 아는데도 불구하고 하던 몰아가기 비슷했던거였죠. 김용철씨 케이스도 비슷했구요. 있다고만 하지말고 케이스를 줘보세요. 논박하려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찾아보고는 있구요.
/Vollago
IP 45.♡.73.22
06-14
2019-06-14 07:41:36
·
@별명을뭐하지님
상대가 강할때 내부 고발이 있으면 언론 플레이를 통해 메신저를 공격하는건 매우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제가 일일이 찾아 드려야 하나요.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개별 사항이 궁금하면 쭉 찾아보세요.
banns6418
IP 110.♡.138.252
06-14
2019-06-14 07:51:21
·
kissangel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의 방점은 내부고발자를 공격하는 방법의 차이와 실제로 그 내부고발자가 공격받을만한 행위를 실제적으로 했느냐,즉 공격당하는 그 포인트가 팩트였냐의 차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반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실제적인 사례가 흔하다는 의미로 말씀하시기에 여쭙는겁니다. 찾질 못 하겠으니 주장을 하시면 근거를 대주셨음 좋겠다 말씀드리는거구요.
/Vollago
@별명을뭐하지님
무슨 논문 쓰는것도 아니고 이해 안되면 지나가면 되지 계속 물고 늘어지나요
저에게 근거문서 맡겨놨어요? 무슨 인터넷에 댓글 쓰는것까지 논문처럼 레퍼런스 찾아서 달아야합니까
힘내셈
IP 121.♡.141.176
06-14
2019-06-14 08:40:54
·
@별명을뭐하지님 본인이 아니라는 근거를 가져오시든지 하시죠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45.♡.73.22
06-14
2019-06-14 08:53:49
·
@이럴수있는기가님
“내부 고발이 나오면 신고자인 메신저가 아니라 제보한 내용인 메시지에 대해 집중하면 된다. 신고자 보호와 관련된 법에서는, 예를 들어 공금을 횡령한 직원이 적발되어 해고당할 상황에서 회사가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해왔다고 제보했다면 국가 기관은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지 그 동기를 파악해 조사 및 보호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물론 대중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보다 윤리적인 고발이 요청된다. 설령 그렇지 않은 신고라 하더라도 정부는 무조건 백안시할 것이 아니라 과연 그 메시지가 사실인지, 그리고 공익적 가치가 있는지 객관적 확인 작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허위로 제보한 것이 아니라면 신고를 함으로써 당하는 불이익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이럴수있는기가님
EU-내부고발자에 대한 소송 원천 차단 2014년 유럽은 탈세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펩시와 이케아, 페덱스, 코치, 도이체방크 등 다국적기업 340곳이 룩셈부르크 조세당국과 비밀거래를 통해 수십억달러에 이르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룩셈부르크 조세당국과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간 과세 규정 문서 등 2만8000여쪽에 달하는 내부문서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다국적기업 340곳은 기업활동이 활발한 국가에서 발생한 수익 수천억달러를 세율이 낮은 룩셈부르크로 옮겨 수십억달러의 세금을 절감했다. 다국적기업들의 꼼수를 폭로할 수 있었던 결정적 증거는 PwC 과세 규정 문서였다. 당시 회계법인은 이들 다국적기업에 자문을 제공했는데, PwC 직원이자 내부고발자였던 앙투안 델투르는 2002~2010년까지 8년간 작성된 548건의 문서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에 전달했다. 유럽에서는 앙투안 델투르의 내부고발로 시작된 이 사건을 ‘룩스리크스’라고 부른다. 2018년 4월 유럽연합(EU)은 내부고발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부랴부랴 나섰다. 이는 ‘룩스리크스’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내부고발자인 앙투안 델투르는 고발의 대가로 소속 기업 PwC와 기나긴 소송을 치러야 했고, 2018년 1월에서야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의 고난은 유럽 내 내부고발자 보호에 경고등이 됐다. EU 집행위원회는 직장 내 박해, 지속적인 소송 등 비슷한 보복을 미리 방지해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 새 법은 내부 정보가 공개된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계약위반을 이유로 내부고발자와 소송을 벌이는 행위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 게다가 기업이나 조직 측에서 다른 증거를 제시하기 전까지 내부고발자에 대한 해고나 강등, 부당한 업무지시 등은 모두 회사의 보복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조항은 불법과 편법이 자주 벌어지는 금융계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데 민간 기업은 물론 정부 기구에도 적용된다. 브렉시트 논란에 휘말린 영국이 만약 유럽연합을 탈퇴한다면 이 법을 적용받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휘슬블로어’란 단어를 처음 탄생시킨 곳답게 영국도 이미 내부고발자 보호법을 갖추고 있다. 1998년 만들어진 영국의 ‘공익신고법’은 신고자를 다루는 태도가 매우 관대하다는 게 특징이다. 신고자가 공익적 제보라고 믿고 양심에 따라 알렸다면 진실 여부를 직접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것만으로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오해였다고 해도 그렇게 믿을 만한 사유가 있었다면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자로 간주한다. 만약 고발자가 현직에 몸을 담고 있다면 신고 내용에 관해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소속기관은 어떤 불이익도 줄 수 없도록 강제했다
IP 45.♡.73.22
06-14
2019-06-14 08:57:21
·
@이럴수있는기가님
내부고발자에 대한 메시지에 집중하고 그게 옳고 그른지를 알아보자는게 대부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입니다
기사수정 : 27일 오후 5시 10분]'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라.'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흔들어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흔히 '상황 반전을 위한 공식'처럼 사용되는 말이다. 내부고발자, 특히 폐쇄적 구조의 군대 내 내부고발자에게 너무도 혹독한 공식이다. 2015년 7월, A 소령(여)은 동료 여군과 함께 상관인 B 대령(남)의 호출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A 소령은 B 대령에게 다소 황당한 지시를 받았다. 당시 같은 부대에 C 대위가 민간인 여성의 다리를 불법 촬영해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B 대령은 A 소령과 동료 여군에게 C 대위의 누나로 가장해 피해자와 합의하라고 지시했다. A 소령은 이를 거절했다. https://www.google.com/am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2489349
YG연습생 출신 한모씨를 대리해 국민권익위원화에 공익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 방정현 변호사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씨에 따르면 더 많은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된다"며 "추측일 수 있지만 다른 연예인들도 그런 마약을 했다는 정황이 있는데 그걸 오히려 주기적으로 회사에서 관리를 한다"고 했다.
방 변호사는 "지금 밝히기는 그렇지만 보이그룹이 있다"며 "멤버 중 하나가 이 사건과 관련해 YG하고 한 씨하고 사이에서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이 있다"고 했다.
lsd 도 같이 처벌 받은거 맞는데요? 그 과정에서 비아이 제보를 했는데 양현석이 얘 불러서 협박하고 진술 번복하게 만들어서 그냥 넘어갔다 이게 본인 주장이구요 그리고 이 제보 변호사 통해서 시작된거에요 그정도도 안거치고 했을까요? 저 사건 2개월차이인데 재판과정에서 당연히 병합해서 받았을겁니다
안하면 바보 거든요
seankun
IP 107.♡.112.196
06-14
2019-06-14 07:33:22
·
@닥터레인님 아 그랬군요. 그래서 이 친구만 실형을 산거군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A1586
IP 61.♡.184.58
06-14
2019-06-14 07:21:11
·
이득이 문제가 아니라 판매 자체가 문제인데다가 이미 페미코인 전력이 있어서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좋게 봐줄수 없죠.
ClienKit3 . iPXSMax
한서희 라는 사람의 그 동안의 행실을 보자면...
공익성이라기 보다 미리 피난 하려는 도피성 제보로 보입니다...
공급처인데 말렸지만 줬다????
이건 약국과 같이 한서희도 동일 선상에서 더 파야 하죠...대체 이여자와 연관된 내부 약쟁이가 몇명인지 부터
공급책 부터 파야죠..
IP 211.♡.77.127
06-14
2019-06-14 14:12:44
·
아직까진 공급책이라고 볼수는 없죠. 부탁을 받고 자기가 아는 판매책에게서 약을 사다가 전달해 줬다는 주장이고 오히려 공급책이면 현재 집행유예 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실형을 살 수 있는 상황인거죠. 자기 한테 불리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제보를 한거죠.
qnad
IP 180.♡.243.186
06-14
2019-06-14 10:11:23
·
배팅쎄게 했네요
대기업상대로 내부고발인데 위험부담 안고하는거겠죠
지금 당장 한서희 개인의 잘잘못보다는 YG라는 거대불법집단의 내막을 밝히는게 중요한거같네요
book8838
IP 182.♡.232.99
06-14
2019-06-14 10:32:54
·
yg 신고해서 감형받은건가?
IP 211.♡.77.127
06-14
2019-06-14 14:13:24
·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IP 218.♡.240.11
06-14
2019-06-14 10:42:27
·
마약 수사기법 중에 기존 투약자를 구슬려서 감형을 미끼로
공급책이나 주변 투약자들을 불게 하는게 통상적인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투약자나 공급책이 한명 잡히면 줄줄이 엮여서 나온다는...
과연 이게 내부고발인지 또 다른 건이 걸려서 그 건에 대한 감형거래로 이루어진
내부고발을 위장한 실토 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쉴거야이제
IP 211.♡.206.200
06-14
2019-06-14 10:57:12
·
전형적인 문답이네요...
저는 나쁜 사람 아니에요... 그럴줄 몰랐어요... ㅎㅎㅎㅎㅎ
에라이.......
asd아아
IP 220.♡.49.238
06-14
2019-06-14 11:30:37
·
내부고발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신원이 밝혀지는게 정상인가요??그것도 언론에??
Gino
IP 87.♡.173.246
06-14
2019-06-14 11:33:00
·
새끼딜러의_배신.tweet 이네요
까리하네
IP 223.♡.33.247
06-14
2019-06-14 11:38:46
·
음.. 중고차 딜러가 900에 사서 1100에 팔려다가
안팔려서 900에 팔면 중고차 딜러도 판매가 아니라 교부인거죠?
IP 211.♡.77.127
06-14
2019-06-14 14:14:20
·
그것과 상황이 다른다 보입니다.
으랴차차
IP 223.♡.175.226
06-14
2019-06-14 11:40:41
·
YG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는군요.
한서희 죄값이야 지금 받고있고
그게 부족하다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지금 다른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메시지는 안보고 메신저만 보네요.
olllllo
IP 124.♡.165.10
06-14
2019-06-14 12:00:55
·
좋게 말하면 내부고발이고, 그냥 혼자 당하기 억울하니까 부는거죠 머.
회사 내부 횡령으로 잡혀간 사람이 , 딴사람도 했어요 하는 거랑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내부고발까지는 고 제보정도??
삭제 되었습니다.
여행정착자
IP 112.♡.144.227
06-14
2019-06-14 12:47:18
·
제대로 수사되면 아마도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마약 게이트가 될 듯 한데
과연 어디까지 이어져 이렇게 뜸을 들이고 물타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IP 223.♡.23.240
06-14
2019-06-14 12:47:21
·
약국이 진짜 문제의 근원인건 맞는거 같은데 메신저가 너무 인성이 구렸다는것도... 틀린말이 아니라
딜레마군요
비글K
IP 27.♡.242.71
06-14
2019-06-14 14:48:10
·
마약 브로커의 상황은 그 마약 브로커와 이권다툼이 있는 그쪽 사람이 터뜨릴 확률이 높겠죠.
따지고 보면 당연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갑자기 땡잡은 이상 일단 털고 봐야죠,
내부고발자도 범죄자니 아니니 이런걸 신경쓸 때가 아니구요.
이런 논의가 불필요한 게, 원칙적으로는 공익신고자의 신원이 공개되어서는 안 되는 거였죠. 메신저의 정체성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 초점의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애초에 공익신고자의 신원은 공개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지금 <알 필요도 없고 알려져서도 안 될 공익제보자의 불법적으로 유출된 신원>을 두고 갑론을박하고 있는데, 이런 부차적인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 자체가 유출한 자들의 의도대로 굴러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공익제보가 털린 상황이 소름 돋더군요.
어바읏
IP 112.♡.218.86
06-14
2019-06-14 16:30:29
·
애초에 익명으로 제보했는데 이틀만에 털린 것도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양현석은 진짜 누굴 잡고 있는 건지
IP 183.♡.178.2
06-14
2019-06-14 16:51:12
·
우리나라는 플리바게닝 제도가 없어서 제보한다손 치더라도 저사람이 이득 볼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뭐 사실이 아닌걸 왜곡했다면야 스스로 위증죄로 걸려들어갈거구요.
seung2li
IP 210.♡.92.201
06-14
2019-06-14 17:11:10
·
여당, 야당 다 걸려있으니까.
어느 쪽도 찍소리 못하고 있는거죠.
도대체 버닝 썬 어디까지 걸린 겁니까?
룰룰루랄라랄
IP 58.♡.201.160
06-14
2019-06-14 17:11:13
·
내부고발자가 아니라 마약 같이 한 공범을 불어버린거 아닌가요?
다시만난날
IP 118.♡.255.213
06-14
2019-06-14 17:11:43
·
공익신고자 이름이 털린 게 문제인건데, 얘가 페미코인을 탔었니 약쟁이었니 하는 물타기라뇨. 페미 뭐시기는 어차피 이 문제와 아무 관련이 없고요, 이번에 제보한건 이미 탑 사건 터졌을 때 불었던건데 처벌 전혀 안 되어서 그런 겁니다. 뭔...
DLBIA
IP 110.♡.26.27
06-14
2019-06-14 17:21:34
·
내부고발자라길래 알아보니까 본인이 조사받다가 불어버린거 군요?...
IP 211.♡.77.127
06-14
2019-06-14 17:41:43
·
잘못아신듯 그건 옛날일이구요 지금 불거진건 옛날에 불었는데 그게 YG와 경찰의 사바사바로 묻혔으니 유착관계가 의심된다고 공익제보 한거에요.
죄책감, 정의감, 형량 줄이기, 이권 다툼, 두려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나만 벌받는거 억울해서 그랬다 해도요.
내부고발자는 존재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죠.
고영태가 무슨 의도로 최순실에 대해 증언했건, 고영태의 출신이 무엇이건, 중요한건 증언 그 자체입니다.
처벌 더 받을일 있음 받겠죠
핵심은 yg 인데 왜 이사람한테..
/Vollago
역시 우리나라는 내부 고발 할 수가 없어요.
/Vollago
내부 고발자 과거 뒤져서 논점 흐리는건 없던 케이스가 오히려 드뭅니다
/Vollago
상대가 강할때 내부 고발이 있으면 언론 플레이를 통해 메신저를 공격하는건 매우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제가 일일이 찾아 드려야 하나요.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개별 사항이 궁금하면 쭉 찾아보세요.
/Vollago
이 사람이 내부 고발을 함으로서 무엇을 얻는지를생각해보세요. 뭐가 있나요?
그렇다면 메시지에 집중 합시다. 메신저가 아니라. 충분히 공익성이 있어보입니다. 이 사람을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양사장이 더 싫기에 제대로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Vollago
무슨 논문 쓰는것도 아니고 이해 안되면 지나가면 되지 계속 물고 늘어지나요
저에게 근거문서 맡겨놨어요? 무슨 인터넷에 댓글 쓰는것까지 논문처럼 레퍼런스 찾아서 달아야합니까
“내부 고발이 나오면 신고자인 메신저가 아니라 제보한 내용인 메시지에 대해 집중하면 된다. 신고자 보호와 관련된 법에서는, 예를 들어 공금을 횡령한 직원이 적발되어 해고당할 상황에서 회사가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해왔다고 제보했다면 국가 기관은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지 그 동기를 파악해 조사 및 보호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물론 대중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보다 윤리적인 고발이 요청된다. 설령 그렇지 않은 신고라 하더라도 정부는 무조건 백안시할 것이 아니라 과연 그 메시지가 사실인지, 그리고 공익적 가치가 있는지 객관적 확인 작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허위로 제보한 것이 아니라면 신고를 함으로써 당하는 불이익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중알일보지만 링크 겁니다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306461
대부분 상식으로 알고 있는 사항들을 댓글에 썼을 뿐입니다
EU-내부고발자에 대한 소송 원천 차단 2014년 유럽은 탈세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펩시와 이케아, 페덱스, 코치, 도이체방크 등 다국적기업 340곳이 룩셈부르크 조세당국과 비밀거래를 통해 수십억달러에 이르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룩셈부르크 조세당국과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간 과세 규정 문서 등 2만8000여쪽에 달하는 내부문서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다국적기업 340곳은 기업활동이 활발한 국가에서 발생한 수익 수천억달러를 세율이 낮은 룩셈부르크로 옮겨 수십억달러의 세금을 절감했다. 다국적기업들의 꼼수를 폭로할 수 있었던 결정적 증거는 PwC 과세 규정 문서였다. 당시 회계법인은 이들 다국적기업에 자문을 제공했는데, PwC 직원이자 내부고발자였던 앙투안 델투르는 2002~2010년까지 8년간 작성된 548건의 문서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에 전달했다. 유럽에서는 앙투안 델투르의 내부고발로 시작된 이 사건을 ‘룩스리크스’라고 부른다. 2018년 4월 유럽연합(EU)은 내부고발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부랴부랴 나섰다. 이는 ‘룩스리크스’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내부고발자인 앙투안 델투르는 고발의 대가로 소속 기업 PwC와 기나긴 소송을 치러야 했고, 2018년 1월에서야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의 고난은 유럽 내 내부고발자 보호에 경고등이 됐다. EU 집행위원회는 직장 내 박해, 지속적인 소송 등 비슷한 보복을 미리 방지해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 새 법은 내부 정보가 공개된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계약위반을 이유로 내부고발자와 소송을 벌이는 행위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 게다가 기업이나 조직 측에서 다른 증거를 제시하기 전까지 내부고발자에 대한 해고나 강등, 부당한 업무지시 등은 모두 회사의 보복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조항은 불법과 편법이 자주 벌어지는 금융계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데 민간 기업은 물론 정부 기구에도 적용된다. 브렉시트 논란에 휘말린 영국이 만약 유럽연합을 탈퇴한다면 이 법을 적용받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휘슬블로어’란 단어를 처음 탄생시킨 곳답게 영국도 이미 내부고발자 보호법을 갖추고 있다. 1998년 만들어진 영국의 ‘공익신고법’은 신고자를 다루는 태도가 매우 관대하다는 게 특징이다. 신고자가 공익적 제보라고 믿고 양심에 따라 알렸다면 진실 여부를 직접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것만으로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오해였다고 해도 그렇게 믿을 만한 사유가 있었다면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자로 간주한다. 만약 고발자가 현직에 몸을 담고 있다면 신고 내용에 관해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소속기관은 어떤 불이익도 줄 수 없도록 강제했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메시지에 집중하고 그게 옳고 그른지를 알아보자는게 대부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입니다
기사수정 : 27일 오후 5시 10분]'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라.'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흔들어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흔히 '상황 반전을 위한 공식'처럼 사용되는 말이다. 내부고발자, 특히 폐쇄적 구조의 군대 내 내부고발자에게 너무도 혹독한 공식이다. 2015년 7월, A 소령(여)은 동료 여군과 함께 상관인 B 대령(남)의 호출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A 소령은 B 대령에게 다소 황당한 지시를 받았다. 당시 같은 부대에 C 대위가 민간인 여성의 다리를 불법 촬영해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B 대령은 A 소령과 동료 여군에게 C 대위의 누나로 가장해 피해자와 합의하라고 지시했다. A 소령은 이를 거절했다.
https://www.google.com/am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2489349
자 아니라는 증거 가져와 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해라
딱 나오데요. 구글만 쳐봐도. 이정도도 못하는 건가요 의지가 없는 건가요.
https://www.google.com/am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2489349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한다는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 제가 한 주장에 대한 근거는 가져 왔습니다
아니라는 증거 있나요?
없으면 뇌피셜로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네 링크 줘도 안볼거 괜히 시간 낭비했네요
선택적 정보 취득
ㅋㅋㅋㅋ
메시지를 공격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이 말이 어려운가봅니다
^^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시니 물러납니다. ㅋㅋ
최근 글 보니 근거 없이 추측성 삭제던데
원래 남이 하는 말 안듣고 근거 없이 추측해서 잘하시는군요
물러나야겠네요 말해도 안들으실테니
진중권씨 느낌이 아마 제 느낌일 겁니다 ^^
저는 갑니다. ㅋㅋ
YG연습생 출신 한모씨를 대리해 국민권익위원화에 공익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 방정현 변호사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씨에 따르면 더 많은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된다"며 "추측일 수 있지만 다른 연예인들도 그런 마약을 했다는 정황이 있는데 그걸 오히려 주기적으로 회사에서 관리를 한다"고 했다.
방 변호사는 "지금 밝히기는 그렇지만 보이그룹이 있다"며 "멤버 중 하나가 이 사건과 관련해 YG하고 한 씨하고 사이에서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이 있다"고 했다.
또 기사 떴네요 ^^
잘가세요
추해요... 여유있는척 괜히 ㅋㅋㅋ나 남발하고.
최근 글 아이피도 똑 같아요 ㅋㅋㅋㅋ
가장 최근 글 아이피도 똑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전 lsd 가 밝혀지지 않을상태에서 받은 형량을 왜 자기 맘대로 병합시키죠?
대마만 했을때와 다른 마약을 같이 했을때 형량자체가 다를꺼 같은데요...
안하면 바보 거든요
ClienKit3 . iPXSMax
...뭔말이죠........
약을 주고 돈을 받았지만 이익이 없으니 판매는 아닌??..
진짜 뭔말이죠...
다른 사람 하나 분거 아닌가요? 자기 형량 줄일려고
공익성이라기 보다 미리 피난 하려는 도피성 제보로 보입니다...
공급처인데 말렸지만 줬다????
이건 약국과 같이 한서희도 동일 선상에서 더 파야 하죠...대체 이여자와 연관된 내부 약쟁이가 몇명인지 부터
공급책 부터 파야죠..
대기업상대로 내부고발인데 위험부담 안고하는거겠죠
지금 당장 한서희 개인의 잘잘못보다는 YG라는 거대불법집단의 내막을 밝히는게 중요한거같네요
공급책이나 주변 투약자들을 불게 하는게 통상적인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투약자나 공급책이 한명 잡히면 줄줄이 엮여서 나온다는...
과연 이게 내부고발인지 또 다른 건이 걸려서 그 건에 대한 감형거래로 이루어진
내부고발을 위장한 실토 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나쁜 사람 아니에요... 그럴줄 몰랐어요... ㅎㅎㅎㅎㅎ
에라이.......
안팔려서 900에 팔면 중고차 딜러도 판매가 아니라 교부인거죠?
한서희 죄값이야 지금 받고있고
그게 부족하다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지금 다른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메시지는 안보고 메신저만 보네요.
회사 내부 횡령으로 잡혀간 사람이 , 딴사람도 했어요 하는 거랑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내부고발까지는 고 제보정도??
과연 어디까지 이어져 이렇게 뜸을 들이고 물타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딜레마군요
따지고 보면 당연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갑자기 땡잡은 이상 일단 털고 봐야죠,
내부고발자도 범죄자니 아니니 이런걸 신경쓸 때가 아니구요.
2. 내부고발을 댓가로 형이 감면되었는가? -> 모름
3. 만약 사법거래여서 마역 브로커가 잡히는 대신 한서희가 감형되면 사회적으로 손해인가? -> 개이득임.
논리적으로 보면 일단 "땡잡았다!" 외치며 마약 브로커 털고나서
이미 잡아놓은 내부고발자는 천천히 생각해도 될 거 같은데요.
하지 말라고 하고 주는건 담배 권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은데 뭐가 아니라는거죠?..
뭐 사실이 아닌걸 왜곡했다면야 스스로 위증죄로 걸려들어갈거구요.
어느 쪽도 찍소리 못하고 있는거죠.
도대체 버닝 썬 어디까지 걸린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