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제보자 휴대폰 뺏은 뒤 "너에게 불이익 쉽게 줄 수 있어"
제보자가 당시 경찰에 잡혀간 뒤 석방이 되고 나서 YG 엔터테인먼트 직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진술에서 비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다 했다고 말을 했어요. 그러자 그 직원이 다음날 차를 끌고 제보자를 데리러 와서 양현석 대표가 있는 사옥 7층에 함께 올라갔습니다. 양현석 대표와 둘이 앉아 있는데 양 대표가 먼저 휴대폰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서로 녹음하지 말자고 하고 이야기를 하겠다고 한 거죠.
양현석 대표는 당시 제보자에게 "너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은 당장 마약 검사를 해도 나오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마약 검사를 하고, 만약 마약이 검출되면 일본으로 보내서 마약 성분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검출이 안 될 거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양 대표를 만났을 때 굉장히 고압적인 분위기였고 공포스러웠다고 하더라고요,
양현석 "사례도 하고 변호사 선임해 줄 테니 비아이 진술 번복해라"
또 이어서 "나는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이 그런 문제로 경찰서 가는 것이 싫다. 그러니 내가 너에게 충분히 사례도 하고, 변호사도 선임해 줄 테니 경찰서에 가서 모든 진술을 번복해라" 라고 외압을 가했다고 합니다. 제보자가 마약을 건네줬다거나, 비아이와 같이 마약을 했더거나 하는 진술을 모두 번복하라고 한 것이죠.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변호사를 선임해 줄 테니 변호사하고 상의해서 진행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711579
양현석은 까도까도 양파네요
저런 놈이 무슨 케이팝 가수 심사를....
저런 놈 앞에서 꿈이 꺾인 젊고 어린 지망생들이 가엽기만 합니다.
이정도면 명분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93 마지막축제 죽음의늪에서 약물 중독자 연기를 했었는데.......
yg가 진정 더럽히고 있습니다.
양파의 '양'과 같은 건가요?
대마는 다같이했는데 딴거 건드리니깐 해체한느낌?
얼른 자백하길
긴장타는 사람들 많겠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