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산하는 사람이지만 저 이유로 걸러야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산화보다 노력이나 비용이 더 듦에도 저러는건
말그대로 복붙 자소설 판이되버린 취업시장에서 지원자의 정성도 볼수있는게 맞죠.
입사 청탁과 비리면 뉴스나와야지만 자기네 회사 인재상에 맞게 각자 뽑는 채용방식이 왜 문제가 되는지..
원래 공무원 경력경쟁은 어디가든 우편이나 방문으로만 서류 받습니다. 원서비도 인지사서 내야해요 -_-;;
삭제 되었습니다.
미디르
IP 121.♡.117.54
06-13
2019-06-13 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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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9ㅡㅡ)9
IP 5.♡.5.5
06-13
2019-06-13 17:02:25
·
저런 회사는 내부 보고서도 자필로 쓰려나요??ㅋㅋ
비지에프리테일도 출력 제출 없앤 마당인데... 재밌는 회사네요.
IT강국
IP 211.♡.151.187
06-13
2019-06-13 17:02:32
·
글씨 못 쓰는 사람들 많을텐데
MentalisT
IP 211.♡.224.17
06-13
2019-06-13 17:02:32
·
흠 솔직히.. 이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인재채용'이라고 깔 순 있겠지만.. 그 이상 논하긴 좀 무리라고 봅니다. 회사가 무슨 이상한 채용방식을 고집한다면 모르겠지만.. 저정도 가지고 이상하다고 말하긴 좀 그렇죠. 구식이라고 깔 순 있어도..
Disp1ay
IP 183.♡.200.227
06-13
2019-06-13 17:02:35
·
저도 저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 싶네요
맘에 안들면 지원 안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거 하나로 내부 분위기를 판단하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움니아님
믿고 말고는 개인 자유죠 ㅎㅎ
이직하면서 이 회사 저 회사 알아보고 친구들이 자기 회사 평가하는거 비교해보면 상당히 잘 맞았습니다.
특히 이전 회사 잡플래닛 점수와 리뷰는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맞더군요. 이걸 봤다면 처음부터 오지 않았을텐데... 싶었어요. 이직한 지금 회사도 꽤나 잘 맞구요.
주작 시도가 있어봤자, 내부 대다수의 여론은 절대 못바꿉니다. 퇴사자들이라 불만만 적는다고 해도, 잡플래닛 같은건 당연히 재직자들 불만이 뭔지 알려고 보는건데 이걸 문제라는게 웃긴거죠 ㅎㅎ 어떠한 불만들이 얼마나 많이 쌓여있는지가 회사를 평가하는 척도죠. 좋은 회사는 불만도 양이 적고 마일드합니다. 외부 이미지만 믿고 퇴사자들 불만 거르는건 진짜 구직시장에서 멍청한 짓이죠. 앞으로 그 불만을 가질 당사자가 되는건데요 ㅎㅎ
IP 175.♡.30.96
06-24
2019-06-24 1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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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맥님 개인적인 경험이 그렇다고 하시니 저 역시 참고하겠습니다.
뜨공
IP 117.♡.4.194
06-13
2019-06-13 1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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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 자필이라니 뭔가싶긴한데...
댓글보니
오뚜기가 이미지 메이킹 진짜 잘하긴했네요
리누
IP 223.♡.145.46
06-13
2019-06-13 17:39:46
·
오뚜기니까 관대하게 실드 쳐주는 분들이 계시는데 상위권 3-4개 대기업이 저렇게 해도 똑같이 평가 하시려나요
뽄드98
IP 223.♡.173.213
06-13
2019-06-13 17:47:20
·
뭐가 문제인지...잘 모르겠다능.
MoonHalo
IP 223.♡.213.107
06-13
2019-06-13 17:47:58
·
근데 채용 해보면 찔러나보는 구직자도 많아서요. 지원서에 다른 회사 이름이 들어가있거나, 나이 업뎃 안 해서 올해 나이랑 안 맞거나... 그런 지원자는 걸러지지 않을까요?
말그대로 복붙 자소설 판이되버린 취업시장에서 지원자의 정성도 볼수있는게 맞죠.
입사 청탁과 비리면 뉴스나와야지만 자기네 회사 인재상에 맞게 각자 뽑는 채용방식이 왜 문제가 되는지..
타이핑으로 자소서 쓸때도 개떡같은 뜬구름 잡는 문항에 대체 무슨 대답을 해야 하나... 나는 그저 월급이 필요해서 입사지원 할 뿐인데... 한숨 뻑뻑 나오는구만 자필로 쓰라니 ㅋㅋ 상상만해도 토할 것 같네요.
취준생들 정말 불쌍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보통 나이대가 있으니 다들 진작에 취업해서 현세대의 취업 고통을 체감하기가 어려우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겠죠.
위에서 업무에 임하는 태도 보겠다고 앞으로 서류는 자필로 만들어서 결재 올리라고 하면, 취준생 기분이 좀 공감이 될까요? ㅎㅎ
월급타려고요? 그럼 을이지 갑입니까? 합격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거죠. 부정청탁도 아니고요.
취준생 불쌍해도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취준생도 각 시대에 따른 아쉬운 부분은 있겠지만, 어느 시대에도 각각 다 눈물없이 들을 수가 없죠.
그런데 기껏 자필소개서 가지고요? 도대체 어느 시대를 비교해서 이런 난리를 치시는 건가요? 설마 면접비 주던 그 시대와 비교하는 겁니까?
그리고 진지한 소재에 ㅋㅋㅋ 거리지 좀 마세요. 아주 그냥
여튼 총장하고 면접봤는데, 획수 하나 틀렸다고 꼬투리잡던.. 미친...ㅋ
님 말씀이 틀렸다는건 아니고요. 그냥 누군가한텐 저게 어처구니가 없는 일일수도 있는거죠. 저는 충분히 뉴스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뉴스 기사라는게 무슨 대단하고 심각하고 엄청난 일들만 써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나가는 한 꼭지로 충분히 쓸 수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지에프리테일도 출력 제출 없앤 마당인데... 재밌는 회사네요.
맘에 안들면 지원 안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거 하나로 내부 분위기를 판단하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소감은 식품 기업답다? 라는 느낌이네요. 식품 기업 자체가 주로 근로자에게 뾰뾰뿅하죠.
자필 글씨체도 능력 중 하나라면 하나일텐데 프리젠테이션도 아니고 입사지원서 손글씨로 쓰라고 한다고 개념없는 회사라고 욕한다면 내가 오너라면 그런 신입을 제외하겠습니다.
/Vollago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되지 이걸 왜 욕하는거죠..? 내부에서 엑셀 안쓰고 주판으로 계산하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어지간히 욕할게 없어서 별별거 다 트집잡나 싶네요..아니면 대혐오시대라 뭐든 혐오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일지도...
규정에 없는 암묵적 규정 or 주관적 기준(?) 같은것도 있잖습니까^^;
하더라도 화이트보드 같은데 말로 설명해가면서 간단히 쓰는 정도?
그렇다고 오뚜기를 욕 할만한 내용도 아닌 거 같아요
입사지원서랑 자소서 해봐야 a4 서너장일텐데 말이죠 ㅎ
난 죽어도 컴으로 쓰는 곳 아니면 안된다면 안 쓰면 그만 아닙니까?
HR 입장에서는 입사지원서 처리하는 업무를 많이 줄일 수 있긴 하겠네요.
그런데 굳이 저래야 하는지는,,,
그리고 '정성'을 보겠다는 것은 드립으로 느껴지네요.
여기 반대 댓글 쓰신 분들도 대부분 오뚜기에 대한 안타까운(?) 감정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더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면접을 더 여러 번 하면 되는 것을,,,
그걸 오로지 구직자 입장에서 수고로움으로 때우려 하는게 아쉬운 거죠.
저도 직장인이니 내부 직원 대우가 개판인 곳 찬양해주고 싶지 않네요.
재직자나 퇴직자들이 평점주는거라 잡플래닛 이상의 신뢰도가 없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820065CLIEN
음.. 메모된 분이 다수 출몰했네요.
리뷰 내용을 보라는 댓글도 눈에 띄고요.
그닥 재직자 퇴직자로 되어 있다고 신뢰하기도 어렵네요.
정치도 댓글 작업 사이트 성향 교체? 해 버리는데 사기업 정도야 어려울 것 없다 생각합니다.
추가> 네이버 평정인 마녕. 평균 이하는 눈 여겨 볼 만 하다 생각합니다. 딱 그 정도
믿고 말고는 개인 자유죠 ㅎㅎ
이직하면서 이 회사 저 회사 알아보고 친구들이 자기 회사 평가하는거 비교해보면 상당히 잘 맞았습니다.
특히 이전 회사 잡플래닛 점수와 리뷰는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맞더군요. 이걸 봤다면 처음부터 오지 않았을텐데... 싶었어요. 이직한 지금 회사도 꽤나 잘 맞구요.
주작 시도가 있어봤자, 내부 대다수의 여론은 절대 못바꿉니다. 퇴사자들이라 불만만 적는다고 해도, 잡플래닛 같은건 당연히 재직자들 불만이 뭔지 알려고 보는건데 이걸 문제라는게 웃긴거죠 ㅎㅎ 어떠한 불만들이 얼마나 많이 쌓여있는지가 회사를 평가하는 척도죠. 좋은 회사는 불만도 양이 적고 마일드합니다. 외부 이미지만 믿고 퇴사자들 불만 거르는건 진짜 구직시장에서 멍청한 짓이죠. 앞으로 그 불만을 가질 당사자가 되는건데요 ㅎㅎ
댓글보니
오뚜기가 이미지 메이킹 진짜 잘하긴했네요
어디든지 힘들지만은 오뚜기 역시
직원한테는 갓뚜기가 아니라 헬뚜기라하더군요
밀어내기등등 많다고... 오뚜기 직원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