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이 기사를 보고 하루종일 마음이 않좋아요.
가슴에 가시가 박힌듯 괴롭습니다.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할머니는 얼마나 아기라도 살리고 싶었을지 불안해하는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꼭 안아줬을지 하나하나 상상이 되서 가슴에 박혀옵니다.
아기야 아기야 무서워하지 말렴. 아파하지 말렴. 할머니 손 꼭잡고 어여쁜 꽃밭에서 놀렴.
taerang83
IP 106.♡.60.98
06-13
2019-06-13 1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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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혼자 남은 남편분은.... ㅠㅜ
어머세상에맙소사
IP 223.♡.30.232
06-13
2019-06-13 1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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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umi
IP 59.♡.94.234
06-13
2019-06-13 1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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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고 한바탕 눈물쏟았는데 또 울컥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리아리아라아리
IP 211.♡.144.211
06-13
2019-06-13 1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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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chesterkoong
IP 1.♡.218.51
06-13
2019-06-13 2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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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먹먹하네요 ㅠㅠ
IP 223.♡.203.12
06-13
2019-06-13 2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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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듣고선 울컥했는데.. 저렇게보니 더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ESIGN
IP 223.♡.179.90
06-13
2019-06-13 2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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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아프네요
포르니
IP 210.♡.90.88
06-13
2019-06-13 2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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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아지밟지마라
IP 211.♡.68.170
06-13
2019-06-13 2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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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다 그렇다고 하지만, 막상 이런 소식 접할때 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ㅜㅜ
귤탱
IP 180.♡.146.117
06-13
2019-06-13 2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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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댓글에 6년간 외손녀를 돌봐주어 감사여행을 모시고 왔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먹먹해지더라고요 ㅠㅠ
사진으로 보니깐 정말 눈물이 나네요
우리 조카랑 비슷한 또래라 더...
에효....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슬픔일 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분들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시길...
부디 좋은 곳에서 못다한 것 다 누리기를 바랍니다...
너무 슬프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뭐라 말도 못하겠네요.
가슴에 가시가 박힌듯 괴롭습니다.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할머니는 얼마나 아기라도 살리고 싶었을지 불안해하는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꼭 안아줬을지 하나하나 상상이 되서 가슴에 박혀옵니다.
아기야 아기야 무서워하지 말렴. 아파하지 말렴. 할머니 손 꼭잡고 어여쁜 꽃밭에서 놀렴.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제가 아는분의 아는분 이더라고요... ㅠㅠ
인재가 분명하잖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