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똑같은 주제 김제동 2회 강연에 2,620만원 지급 논란' 어제자 뉴스원 기사 제목입니다.
이제 그만하는가 했으나 아직도 김제동씨 강연료 관련 기사가 나와서 한마디 합니다. 저는 보수가 이걸 문제 삼는 자체가 이해 안 갑니다. 유명 작가 누구는 강연료 얼마인데, 김제동이 어떻게 얼마냐'. 같은 주제를 두번 했는데 어떻게 강연료를 두번 주나"'. 상품 가격은 시장이 결정합니다. 그게 보수가 그렇게 신봉하는 시장경제 아닙니까?
'시장에 개입하지 말라'. 기업에게, 자본에게 더 많은 자유를 주라는 게 보수의 시장경제론 아니예요?
김제동씨 출연료도 시장이 결정한 겁니다. 문제 제기 하려면 지자체 출연료가 다른 일반 행사보다 근거도 없이 과도하다, 그런 정황이나 근거가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아니지 않습니까. 시장이 결정한 김제동씨 출연료는 문제가 없는 거라고 오히려 보수가 오히려 변호를 해줘야지 이걸 왜 보수가 문제 삼습니까?
우리나라 보수가 공산주의로 전향한 거 아니잖아요.
'같은 강연에 같은 강연료 또 줬다'. 이건 더 웃깁니다. 가수가 평생 같은 곡을 부르는데 그럼 출연료를 첫번째 공연 때 한번만 받습니까?
매일 같은 업무만 하는 직장인은 첫날 하루치만 급여 받아요? 뉴스원은 비슷한 사고에 비슷한 기사 쓰면 더 이상 기사 안 쓴 걸로 칩니까?
웃기지 좀 말자.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공장장 말대로 김제동씨 몸값은 시장에서 결정하는 거죠... 1,500명 대상 강연이면 사실 김제동급이 와야 하는게 아닌지 싶네요 전...... 개인당 만원골인데... 이 정도면 김제동급으로 볼때 저렴한 거죠.. 작년인가 개인당 8만원주고
본 지인들이 있었는데...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3번 봤는데 2번 값 환불해달라고.
그럴리가 없겠죠
가수가 평생 같은 곡을 부르는데 그럼 출연료를 첫번째 공연 때 한번만 받습니까?
매일 같은 업무만 하는 직장인은 첫날 하루치만 급여 받아요?
뉴스원은 비슷한 사고에 비슷한 기사 쓰면 더 이상 기사 안 쓴 걸로 칩니까?
크크크크크크..
희안하게 보면 개인삶이 피곤한 분들이 특정정당과 정부를 욕받으로 쓴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이런사람들은 자기생각을 바꾸는건 1도 생각을 안해요..
그동안 초빙한 강사들은 100만원 내외였다는데..물론 김제동이 욕먹을 부분은 아닌데말이죠ㅋ
자기는 애새끼 눈치 봐가며 비굴하게 걸레짓 하면서 푼돈이나 벌고 살고 있는데,
누군 폼나게 큰 돈 버는거 같으니 짜증이 많이 났나 보군요.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걸레짝 같은 공간이래지만 뉴스원도 정식등록된 언론매체인데,
사적인 화풀이를 공적인 공간에 하면 안되지요.
낮은 지능을 물려준 걸레기 자신들의 부모 탓, 공부를 안한 자신의 노력탓을 해야지 어쩔수 없습니다.
이미 저쪽 뇌에는 정당히 어떻게 돈범? 내돈 내놓으라는 놈들은 빨갱이
빨갱이가 왜 돈벌려고 함? 논리전개가 이런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