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gagdoc님
무슨 말씀 하시는진 알겠습니다만..
저도 같은 여자입장으로서 그런 사건을 당했으니 얼마나 안되었나(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지만 이런 경우는 어쩔 수가 없어요),
음악도 제 취향이 아니지만 언제나 안쓰럽고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우연히 연예인들을 직접 몇몇 봤고,
물론 당시의 기분에 따라 항상 같은 사람일 순 없다는 것 정도는 알지만
심한 건 기억하기 때문에 편견으로 작용하겠지요.
IP 106.♡.72.158
06-13
2019-06-13 12:26:35
·
@식빵아님 무슨 말씀이신건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불쌍하긴 한데 어쨌든 건강한건 아니다 이런건가요?
아파서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한테 가서 왜 건강해지지 않고 계속 누워있느냐고 독촉하는 꼴밖에 안되잖아요?
꽃빵이
IP 23.♡.77.83
06-13
2019-06-13 12:28:22
·
@님
직접 보지 않은 상태에선 저도 응원했단 말입니다.
이해가 안 가시면 그냥 몇 번 더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IP 106.♡.72.158
06-13
2019-06-13 12:29:00
·
@식빵아님 본인이 글을 애매하게 썼다는 것을 인정하는것도 일종의 능력입니다.
흑마연
IP 223.♡.212.228
06-13
2019-06-13 12:32:28
·
@식빵아님 건강이요;;;?
꽃빵이
IP 23.♡.77.83
06-13
2019-06-13 12:33:43
·
@님
애매하게 쓸 수밖에 없는 게... 정확히 뭔데?? 하면 또 썰 풀기가 싫어요.
저도 애매한 건 인정합니다.
근데 백지영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서
연예인 A라던지 B라던지 싫어하는 건 자유고, 그것도 업보 아닐까요.
남들이 '그건 네 생각이야' 할 건 없죠.
IP 106.♡.72.158
06-13
2019-06-13 12:37:40
·
@식빵아님 싫어하는것도 자유고 좋아하는 것도 자유인 것 맞습니다.
제가 그건 니생각이라고 댓글 단 적도 없구요
다만 님이 백지영씨에게 건강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던 것처럼 저도 님의 댓글에 대해 평가한 것 뿐이에요. 건강하길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는 댓글을 달아서 본인이 보면 또 상처받을 댓글을 달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요.
@님
사실 전 괜찮아요.
뭐 보여지는 직업인데 제가 상욕한 것도 아니고 저 정도도 못하나요 ㅎ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편견이 작용하긴 합니다.
그리고 님이 왜 그러시는지도 다 이해는 해요.
IP 106.♡.72.158
06-13
2019-06-13 12:45:34
·
@식빵아님 다행이네요. 보통의 사람은 자기의 인생이 다른사람에 의해 재단되어버리면 굉장히 상처 받거든요.
님이 대인배라서 다행입니다.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님이 백지영씨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어떤 일들을 했는진 모르지만,
썰을 푸시려면 푸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혼자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와서 애매한 악플인듯 악플아닌 그런 댓글 달지 마시구요.
꽃빵이
IP 23.♡.77.83
06-13
2019-06-13 12:52:29
·
@님
대인배는 아닙니다만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댓글 달면서 '아, 이건 내가 말 안 하기로 고집부리는 이상 말이 안 되겠구나' 깨닫긴 했어요.
그렇다고 또 미주알고주알 할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요.
별일 아닌 걸로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_IU_
IP 223.♡.157.65
06-13
2019-06-13 16:50:19
·
@식빵아님 백지영에겐 성형은 치료인겁니다.
건강하게 새삶을 찾아 잊혀지기 위한 방법으로
성형을 택한거에 대해
아몰라 성괴는건강하지 않아
라는 생각이 편협해도
너어어무 편협하다 생각은 안드시나보네요
백지영이 잘못한건 그남자랑 사귄것 뿐입니다.
피해자라구요. 같은여자입장에 왜그리생각하세요?
Diki
IP 128.♡.215.23
06-13
2019-06-13 04:21:36
·
백지영 씨는 수술을 계속 함으로서 얼굴이 계속 망가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 ㅠ
IP 45.♡.74.32
06-13
2019-06-13 04:22:06
·
인간은 나이가 들면 늙는게 당연한 것을
거부하려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요
IloveDaughter
IP 107.♡.205.190
06-13
2019-06-13 04:24:45
·
공감하면서도 아 나도 프로페시아 먹긴 하네...하는 생각이...
Katharsis9
IP 49.♡.152.186
06-13
2019-06-13 04:51:55
·
@IloveDaughter님 // 모두가 벗겨지는 것은 아니... 죄송함돠! (호다닥~)
IloveDaughter
IP 67.♡.71.162
06-13
2019-06-13 05:11:27
·
@Katharsis9님 아직 안벗겨졌는데 예방차원에서 먹는거라고욧 !
니히리
IP 220.♡.130.183
06-13
2019-06-13 06:20:20
·
젊게 보이려는 노력은 절대 이상한 게 아닌데
정도가 과하니 안 한 것보다 못한 겁니다.
파라틴
IP 175.♡.19.91
06-13
2019-06-13 06:55:40
·
여럿 갔지요 김정은도 과한 보톡스 땜에
주름없앤다고 표정도 없애서 사실상
은퇴했죠 한예슬도 그수순인듯 하구요
왜자꾸 바꾸지 ㅠ
과거를 지우고 싶어서 성형한걸꺼에요
완전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서..
어느 쪽이든 건강하지 않아요.
자살 안한게 대단하다고 해야할 정도니까
백지영이 살기위해 했던 일이고 지금 살아있으면 그걸로 된거에요.
무슨 말씀 하시는진 알겠습니다만..
저도 같은 여자입장으로서 그런 사건을 당했으니 얼마나 안되었나(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지만 이런 경우는 어쩔 수가 없어요),
음악도 제 취향이 아니지만 언제나 안쓰럽고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우연히 연예인들을 직접 몇몇 봤고,
물론 당시의 기분에 따라 항상 같은 사람일 순 없다는 것 정도는 알지만
심한 건 기억하기 때문에 편견으로 작용하겠지요.
아파서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한테 가서 왜 건강해지지 않고 계속 누워있느냐고 독촉하는 꼴밖에 안되잖아요?
직접 보지 않은 상태에선 저도 응원했단 말입니다.
이해가 안 가시면 그냥 몇 번 더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애매하게 쓸 수밖에 없는 게... 정확히 뭔데?? 하면 또 썰 풀기가 싫어요.
저도 애매한 건 인정합니다.
근데 백지영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서
연예인 A라던지 B라던지 싫어하는 건 자유고, 그것도 업보 아닐까요.
남들이 '그건 네 생각이야' 할 건 없죠.
제가 그건 니생각이라고 댓글 단 적도 없구요
다만 님이 백지영씨에게 건강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던 것처럼 저도 님의 댓글에 대해 평가한 것 뿐이에요. 건강하길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는 댓글을 달아서 본인이 보면 또 상처받을 댓글을 달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요.
평가 받으니까 기분 별로 안좋으시죠?
사실 전 괜찮아요.
뭐 보여지는 직업인데 제가 상욕한 것도 아니고 저 정도도 못하나요 ㅎ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편견이 작용하긴 합니다.
그리고 님이 왜 그러시는지도 다 이해는 해요.
님이 대인배라서 다행입니다.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님이 백지영씨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어떤 일들을 했는진 모르지만,
썰을 푸시려면 푸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혼자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와서 애매한 악플인듯 악플아닌 그런 댓글 달지 마시구요.
대인배는 아닙니다만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댓글 달면서 '아, 이건 내가 말 안 하기로 고집부리는 이상 말이 안 되겠구나' 깨닫긴 했어요.
그렇다고 또 미주알고주알 할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요.
별일 아닌 걸로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건강하게 새삶을 찾아 잊혀지기 위한 방법으로
성형을 택한거에 대해
아몰라 성괴는건강하지 않아
라는 생각이 편협해도
너어어무 편협하다 생각은 안드시나보네요
백지영이 잘못한건 그남자랑 사귄것 뿐입니다.
피해자라구요. 같은여자입장에 왜그리생각하세요?
거부하려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요
정도가 과하니 안 한 것보다 못한 겁니다.
주름없앤다고 표정도 없애서 사실상
은퇴했죠 한예슬도 그수순인듯 하구요
점점 이상해지는걸 모르니깐 계속 하는 거겠죠?
참 둘다 매력있는 얼굴이었는데...ㅜㅜ
근데 가끔 한국인 지인 만나면 이런 분들 꼭 한두분씩 있다는 건 하암정 ...
윗글이 거슬리면 신고사유로 신고하고 뒤로가면 되는겁니다. 저도 연예인을 뒤에서 욕하는 이런글류의 글들은 싫어해요. 이 글이 왜 메인에 걸렸나 의문이기도 하네요.
지난 닉넴이 극혐일빠리앙 이라니.. ㅎ
백지영이 커뮤니티에 이런 사진, 댓글 올라 오는거 보면 좋아할까요.
다 도찐개찐 같은데 이분한테만 모라고할게 아닌데 ㅎ
님이 쓴글은 고대로 위에분들한테 갖다대도 해당되는거같네요
개인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남 앞에서 할말못할말 못가리고 쌍욕같은거, 막말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그리고, 외모평가하시는분들 덧글에 화나서 저역시 타회원 여러명을 줄줄이 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ㅡㅡ
댓글 읽어보니 얼굴 이야기였군요...
무언가를 잃어가니 자신감이 떨어지는...
저한텐 이 글이랑 댓글이 무섭습니다.
인성 좋으시고 멋진분이라 늘 생각합니다~
님들 얼굴이나 신경쓰세요.
근데..여기서 얼굴 평가 하시는분들 보면 다른면으로 참 대단하시네요
본인들 성품과 인상은 괜찮으신가요?
그게 싫으면 평밤하게 다른일 하면 됩니다.
식당 요식업 한다는 건 이 정도 진상 정도는 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버는 높은 수익에 포함된 대가라고 보구요.
그게 싫으면 평범하게 다른일 하면 됩니다.
스튜어디스 한다는 건 이 정도 조현아 정도는 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버는 높은 수익에 포함된 대가라고 보구요.
그게 싫으면 평범하게 다른일 하면 됩니다.
대기업 생활 한다는 건 이 정도 백혈병 산재 정도는 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버는 높은 수익에 포함된 대가라고 보구요.
그게 싫으면 평밤하게 다른일 하면 됩니다.
이곳 분위기도 이런데 누가 누굴 쿵쾅이라고 비난할 수 있나요? 참..
백지영씨 얼굴이?
이런 글 쓴 글쓴이가?
유리씨 얼굴도 좀..
일부 막나가는 여초 사이트에서 이상하게 찍힌 사진 한장 붙여놓고 성형설 퍼뜨리는거 보는거 같아요.
세상만사 모든일에 딴지걸고 지적하는 사람 많은 동넨데 왜 이거에는 침묵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