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김제동은
이번주에도 타겟이 되어 생업에 지장을 받고 있네요.
반면 김성주는
안정환과 또!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고요..
시청률이 돈인 방송사 제작진에게
김성주의 능력(?)과 인맥(!!)이 어필한 거겠죠.
사적인 친분관계도..
일제 식민지 시절의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이 빈곤을 대물림할 때
매국노, 기회주의자들은
돈도 쌓고
그 돈으로 자식들 고등교육도 시키고
이를 통해 다른 권력층과 친분을 다지죠.
좇선일보도
비록 좋선일보의 좋은 기자는
일제 식민시절에 운명을 달리하셨거나 월북하셨고
똥아일보의 좋은 기자는
군사독재 정권에서 다 해직되셨다지만
수십년 동안 쌓인
돈과 정보와 인맥이
오늘날 좇선일보의 파워를 형성하고 있죠.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김제동은 방송 노출이나 강연 활동에 타격을 입으면서
자연히 인맥도 약화되겠죠.
반면 김성주는 수많은 방송 노출로 인지도가 오르죠.
인지도가 곧 능력인 세계에서요.
게다가 출연진들과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하면서
그 공고함이 더해지는 거죠.
이러다 전국노래자랑도 김성주가 할까 두렵습니다.
고종 때부터 있었던 사교클럽으로
회원이 나가야지만 입회가 가능하며
몇년씩 대기하고,
가입비가 1억에 육박하고, 월 40의 회비가 있네요..
대통령이 점잖으면 그 밑에 사람이라도 칼질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다 호구상들만 있으니...
(문재인 대통령도 이런 면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국민이 힘을 몰아주면 제대로 힘을 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