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지금 급박하게 훈풍이 풀고 있는 징조가 보입니다.
어제는 트럼프가 김정은 친서를 받아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거라고 했고,
잠시후 5시 북한 통일각에서 김여정이 이희호 여사 조전과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 정의용 실장과 만남.
둘의 만남은 조의 전달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갈 가능성 높아
오늘밤 7시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노르웨이 오슬로 포럼 연설에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상을 밝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2017년 독일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 당시 내놓은 '베를린 구상'이 지난해 시작된 정세 변화의 초석이 됐듯이 '오슬로 구상'도 정체된 한반도 정세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 오슬로 포럼 연설은 오늘밤 6시 50분 KBS 1TV,MBC,JTBC,YTN,K-TV에서 생중계 .
연합뉴스TV는 6시 20분 부터 특보체제로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마더 로씨아..가스 송유관 드루와..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