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036530
황 대표는 지난 7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라운딩에서 '사내 복지'를 언급한 직원의 질문에 "아이스크림을 몰래 사서 들어와 (대표님이) 나눠주면 불과 1만원이 안되는 것으로 굉장히 행복할 것"이라며 "제가 전에 기관장할 때 아이스크림 하나 사면 전체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겨울에는 붕어빵"이라고 말했다.
대표가 만원도 안하는 아이스크림을 숨겨와서 나눠주면 좋다고 합니다.
전 하겐다스 좋아하는데요...
사내복지 간단하네요. 전임 박근혜 대통령밑에서 총리하던분이라 그런지 같은 사고방식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스크림 붕어빵에 좋아하는척 해준 직원들은 뭔 죄냐 밥벌이 하느라 웃어준거지
초2 수준도 안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개소리 넘처나서
정신 없네요..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직장생활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날 뿐인데
-> 아랫사람들 고생했겠네요 ㅠ
제 상식이 이상한건지 ..
대체 어떤 생각을 해야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건지 ~
아이스크림 요즘 제가 사서 직원들과 나눠먹습니다.
대표라면 고작 아이스크림 가지고 뭘 왈가왈부하는건 아니진 않나요 ~
할인매장이 가까이 없으면...
그러니 그 망할 아이스크림 만원 어치에도
사람들이 껌뻑 죽는 시늉했겠죠.
안 그러면 뒤탈 있을테니까.
참 황근혜 고생이 많습니다. 저러고 돌아다니고.
사무실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쳐묵할 것이지.
저 인간은 차기대선에서 자기가 뽑힐 걸로
정말 믿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