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있는 젊은 선수가 할아버님 상을 당하고 개인사가 힘든 와중에도 꿋꿋이 훈련 참가했잖습니까.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극진했던 선수이니만큼, 할아버님에 대한 사랑도 깊었으리라 봅니다.
그런 선수가 잘 안 풀리는 과정에서 불만이 나올 수 있죠.
만약 오늘이 컵 대회 경기였다면 모르겠지만, 평가를 위한 친선경기인데
그간 중요한 경기에서 역할을 다 해줬던 이승우 선수에게
오늘같은 욕심은 한 번쯤 눈감아 주고 싶네요.
일찍 출전해서 골을 넣어서 할아버지 영전에 바치고 싶었을텐데. 쩝.
나중에 좋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ㅎㅎ...
선수 개인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은 또 이승우 선수가 할아버님 상 당했다는 소식까지 들었잖아요. ㅎㅎ..
피지컬이 좀 아쉽지만 좋은 선수로 클거에요.
오늘 첨보는 사람처럼.. 의욕한번 과했다고 바로 까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