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가 11일 오전 인양 중인 가운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들이 선체 내에서 발견됐다.
이날 오전 8시쯤 한국 구조요원 4명이 인양된 유람선 선체 내에 진입한 결과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 수습 작업을 했다.
발견된 희생자는 조타실 뒤쪽 갑판 쯤에서 발견됐다. 구조요원들은 수습을 완료한 뒤 시신을 향해 경례를 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가 11일 오전 인양 중인 가운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들이 선체 내에서 발견됐다.
이날 오전 8시쯤 한국 구조요원 4명이 인양된 유람선 선체 내에 진입한 결과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 수습 작업을 했다.
발견된 희생자는 조타실 뒤쪽 갑판 쯤에서 발견됐다. 구조요원들은 수습을 완료한 뒤 시신을 향해 경례를 했다.
선체 인양까지 2주간 고생 많으셨네요. 갑자기 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들에게도 위로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