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가 지금 욕먹는게...
벤치선수들 활용을 잘 안한다(특히 이승우, 백승호등 인기선수들 불러서 안씀)
주전을 정해놓고 정해진 전술에 전술을 보수적으로 운용한다...
이건데... 그전에
대한민국에서 평가전이라도 실험한다는 가정하에 0:5 이런 스코어 나오면 어떻게 될까??
이것도 중요한거죠.
벤투 데려온게 결론적으로는 이기는 축구에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승리, 월드컵 진출 후 성과를 내라..
이게 목표 였는데, 지금하는 호주-이란전 이 벤투 입장에서는 마지막 평가전입니다. 마지막 모의고사고
그 다음 8월부턴인가 바로 2차 월드컵 예선이예요...
본 베스트 멤버로 발맞출 시간도 없는 국대 감독한테 넘 많은걸 바라는거 같아요. 그래도 벤투는 이기잖아요
벤투가 성과를 못얻고 자꾸 지면 이런말 나올까요??
그럼 짜르라 말라 바로 말 나오겠죠...
벤투 입장에서는 평가전도 최선을 다한 결과물 만들어서 피파랭킹 관리하고, 승리를 얻어야 국대감독 유지하는데
자신이 유리하다는거 아는겁니다.
손흥민을 통한 베스트 전술이 결국 목표인데,
그거 짤 시간이랑 연습하는것도 짧은데... 이승우써라, k리그 선수는 뽑았으면 왜 안쓰냐??
너무 요구 사항이 많은거 같아요...
심지어 이천수도 비슷한 논조로 까더라고요 ...
/Vollago
다른 선수들 안쓰는건 훈련장에서 체크한다니 뭐 할말 없구요
그 1패가 너무 인상적이었던 탓일까요?
여튼 저도 지금 아주아주 잘하고 있다! 는 생각입니다.
다른 플랜이 있어야죠
주요 선수들이 부상당하면 플랜B 없이 경기할건가요?
그 주요선수들로만 포메이션 바꿔서 경기하니 상대팀은 우리가 출전하는 선수가 거기서 거기니 싹 다 예상하고 나옵니다
지더라도 건질건 건지고 지면 졌잘싸가 됩니다만
맨날 하던거 똑같이 하면 이겨도 찝찝합니다
속히 발전이 없다고 하죠
빌드업 해야된다고 빌드업 잘하는 김승규 쓰더니
김승규 부상당하니까 조현우한테까지 빌드업을 강조합니다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껴입는 느낌이요..
/Vollago
그런데 안먹히니까 다시 후반에 기존 전술로 돌아간거구요.
감독이 전술을 짜도 국내선수들이 전술이해도가 낮아서 전반 3백에 고전한겁니다.
그리고 기성용 은퇴하기전까지는 투볼란치였는데 은퇴하고나서 원볼란치로 바꿨죠.
매경기 다른포메이션을 나오는게 여러플랜이 아니라 기존의 전술을 조금씩 전술을 수정하는것도 여러 플랜중에 하나입니다.
선수들이라도 안하던 전술 익히는건 쉽지 않네요. ㅜㅜ
김승규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
김문환 이재성 황인범 주세종
황희찬 손흥민
제가 본것중에 가장 많이 본겁니다
아직 아시안컵 전에 부상당한 남태희, 아시안컵 후 은퇴한 기성용의 공백 메우기가 실패해서 계속 실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승규 - 조현우는 평가전에서는 계속 나누어서 테스트 중이고요.
김진수 - 홍철과 비슷한 빈도로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테스트 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권, 김민재는 언터처블에 권경원이 써드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수비야 안정을 시켜야죠.
이용도 나이가 있지만 아직 넘어서는 친구들이 없네요. 김문환을 3백에 윙백으로 공격적으로 써보려고 계속 하는 것 같은데 아직 좀 아쉽고, 김태환을 경쟁 시켜보려는 것 같습니다.
황인범은 레벨이 더 올라가야 하는데 성장이 더뎌지는 것 같고요. 남태희가 들어오면 입지가 약해질 것 같습니다.
이재성 보다는 정우영이 좀더 중용되고 있고요. 엇그제 경기에서 봤듯이 아직은 주세종이나 다른 선수에 비교 우위로 보입니다.
주세종도 주로 교체로 출전을 했었는데 킥이 장점이나 반대로 키핑에 아쉬움을 보여줬었고요.
이재성, 황희찬 보다는 이청용이 더 많이 뛰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권창훈과 경쟁이 될텐데 또 부상이네요.
탑은 그냥 황의조 입니다. 선발이던 교체던 일단 황의조고요.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이 아직 제 역할을 못했었네요. 이럴바에야 알아도 못막는 거신욱을... 손흥민은 생략하죠.
지금 누가 들어와도 아쉽지 않은 선수 있나요?
기성용 이야기는 그만하고, 이렇게 프랜에이만 고집하다가 월드컵 본선 나갔는데 핵심선수 못 나오면 벤투가 뭔 전략을 보여주냐는 겁니다. 다른 선수한테 최대한 메꿔봐가 전술인가요? 그게 전술이라 쳐도 시험은 해봐야죠.
그러나 축구는 개별 선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케미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매력적인 선수들을 기용할 수 없다면 아쉬운대로 다른 누군가를 내보내겠죠. 그렇다고 성적이 나쁠 거라고 보는 건 축구를 오해하는 겁니다.
사례로 리버풀이 살라와 피르미누 없이 바르싸 때려잡은 최근 경기를 들겠습니다. 오리기가 뭔가를 해낼 줄 리버풀 10년 응원한 저도 꿈에 몰랐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선수가 되줄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죠
오리기 보세요. 클롭이 오리기를 얼마나 믿어주고 기회를 줬습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좋은 플랜비가 된거죠.
뭘 써봐야 알죠. 대체할 수 있을지 없을지요.
그리고 오리기 기용은 평소에 많이 안 했습니다... 축구를 많이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가 독이든 성배이다보니 항상 좋은 결과만 내고 싶은 성향도 이해가 가지만,
대표적으로 손흥민 혹사 논란에서 나왔던 의견도
이틀전에 UCL 결승하고 왔으니 넣더라도 교체로 넣던가 후반교체로 빼면서 플랜B도 돌려보라는건데
플랜A만 주구장창 돌리다 말것도 아니고
신태용감독이 말도안되는 부상자 러쉬에 그 고생하는거 보고도 플랜B 테스트해볼 생각 전혀 안하는 벤투감독에게 성토하는 의견도
이런것도 못내는건지??
3월달에 볼리비아 콜롬비아 평가전할때쯤에 손흥민 일정보시면 혹사라고 하시겠네요.
평가전끝나고 손흥민 일정 난리라서 그때 혹사될거라고 제발 교체라도 빼라고 했었지만 그럴리 없었죠.
벤투 경질하라는 소리 아닙니다.
평가전에서는 교체도 좀 하라는 얘깁니다.
손흥민 골 때문에 남미의 강호도 꺾었죠. 맹활약해서 경기깢 이겼는데 한 선수 혹사라고 굳이 긁어부스럼 만드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팀보다 귀한 한 선수가 되어야 하나요
박지성 혹사로 무릎 갈려서 그렇게 일찍 은퇴한 것들도 좀 보고 오시구요.
평가전 이기면 좋죠 하지만 평가전은 졌잘싸해도 됩니다. 선수 아껴도 되구요.
팀도 선수도 모두 중요합니다 선수가 팀보다 귀해서도 안되지만 팀이 선수보다 귀해서도 안됩니다.
저는 몸이 허락하는 한 빡센 일정을 감수할 수 있다면 해도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들이 국대소집 소화하느라 몸에 무리가 많이 갔으니 손도 미리 아껴쓰자는 거랑 다를 바 없거든요. 그런 논리면 소속팀에서도 리그-챔스-컵대회 빡센 일정 속에서도 하나만 나가게 하는 거랑 다를바 없으니까요.. 전 프로라면 어느정도 희생은 수반되는 거라 봅니다.
그게 카타르에게 패한 원인인데
월드컵 예선 장기레이스를 앞두고
대체선수나 전술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도 안 해 본다는
비판인데 뭐가 불합리한지 모르겠네요.
근데 그 과정에서 엄청 까던 언론과 축팬 생각하면 벤투호 욕하기는 어렵죠. 벤투는 외국인 감독이니 더더욱 파리목숨이고...
클럽에서도 지원이 사라져 버린 자신의 선수시절 소속팀을 아챔 우승시키고,
슈틸리케가 감독하기 직전 평가전에서도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줬었죠.
좀 당황스러운 전술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평가전임을 생각하면 이해도 됐었고요.
주전 5명을 월드컵 6개월~3개월 남기고 다 잃고도 그 정도 했으면 잘한거죠.
멕시코전 심판진이 세네갈전 심판진만큼만 VAR을 잘 해줬어도 최소 비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막말로 지금 매경기 지고있는것도 아닌데 마치 진것처럼 까여요.
솔직히 까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승우 이강인 백승호 안나온다고 까는거죠.
독일에서 꾸준히 출전하는 구자철 지동원은 까면서 경기출전도 꾸준히 못하는 이승우 이강인 백승호 출전시키라니 웃기는거죠.
기레기들은 자기네가 원하는 선수 안나오게 한다고 불만적힌 기사만 싸고있고, 지금 한경기만 지기를 벼르고 있을겁니다. 지면 거봐라 왜 이선수들 안썼냐고 하면서 말이죠.
그 이전 국제공식대회인 아시안컵에서 이미 고정된 라인업을 가져가는 문제는 이미 드러났습니다.
벤투 데려온 이유가 국제대회 성적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다들 지금 벤투의 고집이나 신념이 옳다고 하는데
그걸 이미 아시안컵 8강으로 그런 고정 라인업이 얼마나 불안전한지
이미 아시안컵 수준에서 드러난거 아닌가요?
그때는 벤투 감독으로 첫 공식국제전이니 참작해야 한다? 더 지켜봐줘야 한다?
전 오히려 아시안컵 수준에서도 안통하는데 월드컵 3차예선에서
전혀 기대가 안되고 오히려 이런 고정 라인업으로
부상, 체력저하, 카드누적, 기타변수로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고집이라고 봅니다.
선수풀을 더 크게 둬서 실전에 쓸 수 있는 라인업을 두텁게 가져라고 하는
국내 전문가나 팬들의 생각이 그렇게 큰 잘못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렇게 따지면 슈틸리케로 계속 갔었어야죠.
그리고 히딩크도 오대영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는데 그때도 그정도 수준이라고 언론에서 엄청나게 깠었습니다.
아시안컵 조별예선부터 마지막 카타르전까지
모든 경기 벤투호가 어떻게 국제전에서 못했는지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정말 그때 벤투호 전술부터 선수기용까지 얼마나 별로였는지..
호주전 전반처럼 아시안컵 거의 모든 경기 공격 다시 한번
보면 진짜..
솔직히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필리핀에 1:0 이때도 겨우 이겼고 (필리핀 피파랭킹 124위) - 평가 졸전.
키르기스스탄에 1:0도 정말 어렵게 이겼죠 (키르기스스탄 99위 ) - 평가 못했
마지막 중국전은 손흥민 그 힘든 상황에 날라와서 바로 선발 기용해서 2:0 이겼던..
그 이후 16강 바레인도 연장까지 가서 2:1로 이겼고
8강에서 카타르에 0:1 로 패했죠.
지금 전력으로 아시안컵 8강이라.. 전 감독 전술이나 선수기용 모두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아시아권에서도 이렇게 답답하게 겨우 이기거나 안통하는데
월드컵 3차조별리그에서 아시아 8강 수준 팀이 2-3팀이 섞여 있을텐데
통할까요? 전 어렵다고 봅니다.
참고로, 지난 2018 월드컵 3차 아시아지역예선의
A조 면면이 이란,한국,우즈벡,중국,카타르,시리아 입니다. (이란 22점, 한국 승점15점 2위 3,4위 승점 13점)
B조가 호주,일본,사우디,UAE,이라크,태국
아시안컵 역대 기록을 한번보면 성적이랑 과정 둘 다 생각보다 좋지 않아요. 아시아권이라고 우리가 항상 3:0이상으로 격파해야 한다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우승은 없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결승 진출한 슈틸리케가 잘한 편입니다. 사실 8강 탈락이면 평균정도고요....
조4개팀으로 바뀐 1996년부터 지금까지 조별예선 3승은 한 번도 없어요. 경기 내용도 보면 쿠웨이트에 지고 uae랑 비기고 요르단이랑 비기고 바레인한테 지고 이런 것들 수두룩 합니다.
아시안컵은 원래 씹어먹어야 되는데 이번엔 너무 못했다고 하는 건 오류입니다.
피파랭킹 37위가 그렇게 낮은건가요?
필리핀에 비해 상당히 높은데요?
전 피피랭킹이 현실화된 이후 이 랭킹으로 팀의 강함을 드러내는데 크게 의문을 안가지는 편입니다.
선수들 수준이 고작 그정라..
여기서부터 완전히 시각이 다른거 같네요
슈틸리케가 호주아시안컵에서 준우승했을때는 다른 국가들이 약해서 우리가 준우승한건가요?
아니면 지금 선수자원이 벤투때에비해 슈틸리케때가 더 강했나요?
다른건 감독차이같은데요?
그리고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약했다는데 최근 아시안컵에선 대부분 강했습니다
2007년 3위, 2011년 3위, 2015년 2위
저는 아시안컵이 이렇게 올라가도 충분히 괜찮은 무대라고 봅니다. 3:0 팍팍 꺾으면서 올라가는 국제대회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대륙도 없어요. 도대체 생각하시는 한국축구 기준점이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아시안컵 실제 최근 성적으로 보세요.
생각보다 별로라면서 최근 제가 가져온 팩트보세요
아시안
2007년 3위,
2011년 3위,
2015년 2위
2019년 우승노린다더니 8강!!!
손흥민이 있고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 했던 황의조 투톱의 한국이
왜 8강에 머물렀습니까? 그때 벤투 공격전술 보세요. (빌드업축구 기억나시죠? )
얼마나 최악이였는지
벤투 8강은 평균이 아니라 최근 4개대회중 최악입니다.
그냥 아시안컵에서 8강 언저리라는 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감독때문에 8강 따리 했다고 할 거면 슈틸리케 실력도 인정하시게 되는 겁니다..
2004년 이후 맴버가 더 별로였다는 말인데
그런데도 그이후 3,3,2위 3개대회에서 이정도 호성적인데
우리 현실이 8강 언저리라구요????
님이 말한 2004년 이란에 3-4로 정말 아깝게 진경기 (박진섭 자책골) 를 그렇게 말해서
우리 수준이 8강이라니...
그렇게 따지면 2000년 도 3위, 99년도가 바로 이란참사 2-6 경기 8강 이고
그전 88년 준우승 따지면 최근 대부분 경기는 [아시아최강] 이란을 안만났으면
전부 3위 이상했는데 한국이 8강언저리라구요??
제가 언제 슈틸리케를 인정했습니까?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에서 8강 수준이 절대 아님에도
이 맴버로 2019년 아시안컵 모든 경기 졸전으로 8강에 멈춘게
문제라는겁니다!
펙트를 정리하자면
1988년 2위
1996년 8강 <-- 이란 6:2 패 (이란참사)
2000년 3위
2004년 8강<-- 이란 4-3 패 (박진섭 자책골)
2007년 3위,
2011년 3위,
2015년 2위
2019년 8강<--- 카타르 1:0 패
누가봐도 8강 언저리가 아니라 3위 언저리 팀같은데요?
실제 현재 아시아피파랭킹도
1. 이란 (21위)
2. 일본 (26위)
3. 대한민국 (37위)
4. 호주 (41위)
현실화된 피파랭킹은 전 거의 정확하다고 봅니다
제 말이 그렇게 과장된 것도 아닌데 왜 부정하시는지.. 더 최신 기록만이 유의미한 경력이라고 주장하신다면 뭐 굳이 할말 없네요.
근데 선수는 좋은데 감독 문제로 8강이었다는 명제가 허용된다면 비슷한 선수구성으로 준우승 간 슈틸리케는 인정해주셔야되는 거 아닙니까..?
그 선수자원을 최대한 성적으로 증명하라고 해외감독데려온거고 아시안컵에서 성적으로 증명한거겠죠
그럼에도 슈틸리케가 이후 월드컵예선과정에서 성적으로 증명못해서 하차한거구요.
전 벤투호 예선까지 쭉 보자는 입장입니다.
성적을 통해 증명 못하면 해임되는건 당연한거라..
그리고 전 우리나라 축구가 정말 그렇게까지 못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라
생각이 많이 달랐던거 같네요.
중요한 건 냄비로 비유되곤 하는 여론과 두드려대는 언론이라는 어마어마한 풍파와 파도를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잘 타는지 여부, 운과 타이밍이 얼마나 적절하게 발현되는가가 성공적인 국대감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결국 축구 팬으로서 조금 더 인내하면서 지켜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초에 우리 국대가 바르셀로나FC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죠.
골프에 이런 말이 있어요.
백돌이는 안물어도 알려준다. 보기 플레이어는 물어봐야 알려준다. 싱글 플레이어는 돈줘야 알려준다.
벤투 경질하라는건 네이버 댓글에나 있지 클량에서는 본적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의견 제시는 팬이라면 누구나 하는겁니다.
FC코리아 감독이라고 비아냥거릴 부분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전술적으로 대비가 완벽한 실력이였는지 궁금하네요.
아이슬란드 처럼 플랜a라도 완벽하게 해야 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벤투 내정됐을때부터 쓸놈쓸 핵심선수 혹사 대표감독이어서 처음부터 우려가 많았습니다.
현재 반응은 그럼 그렇지에 가깝고요
대체로 아직까진 전술테스트에 힘쓴 효과 잘안보이는 것 같아요. 공수간격은 늘 벌어져있고 양 사이드로 파고드는 윙백 전술은 고개를 가우뚱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