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이거 누가 봐도 티나게 대놓고 한건데, 대놓고 베꼈다고 뭐라고 합니다.
아 이러면 또 설명충이라고 뭐라고 하려나요 ㅠ
남이 캐치해내면 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마주와 표절은 한 끗 차이라는 거군요....
작품이 망하면 별 일 없이 넘어가는데, 대박이 나면 돈 내놓으라고 소송이 걸리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