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님을 우연히 을지로 우래옥에서 두 번 뵈었습니다.
벌써 7-8년쯤 전 일이네요.
그때 식사를 마치신 여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시자 다른 테이블의 어르신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서 인사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랫만에 김대중 대통령님을 뵙게 되셨네요.
그간 여성운동가이자 민주투사로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영면에 드소서...
이희호 여사님을 우연히 을지로 우래옥에서 두 번 뵈었습니다.
벌써 7-8년쯤 전 일이네요.
그때 식사를 마치신 여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시자 다른 테이블의 어르신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서 인사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랫만에 김대중 대통령님을 뵙게 되셨네요.
그간 여성운동가이자 민주투사로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영면에 드소서...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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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의 삶과 역사에 감사합니다.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고생많으섰습니다. 두 분 함께 편히 쉬시길...
/Voll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여자라기 보다는 혁명가의 참모로 살아오신분
편히 잠드소서
이희호 선생님의 인생에서 여성인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김대중에게 "민주화 투사라기 보다 대통령으로 살아오신 분" 같은 칭호을 할 수 있나요?
심지어 독립적으로 성취를 이루신 분을 참모로 격하까지 했군요.
부고에다가 이런 모독을 하는 것을 그냥 보기 힘들군요.
대통령님이랑 행복하세요
김대중 대통령 젊은 시절 사진이 미남이네요
대통령 시절이나 이후 사진만 주로 봐서 그런지
이희호 여사님,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험한일 많이 당하셨을텐데요...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시기를...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벌레들도 지껄일수 있는 세상이 되었죠... 벌레들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조용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