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joins.com/article/234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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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르웨이 베르겐시 방문은 세계 최고 절경 송네 피오르 관광( 노르웨이 발주로 대우조선이 건조한 노르웨이 최대 군함 2만6000톤급 군수지원함 ‘모우호’ 승선 명분이라지만 조선강국 대한민국에서는 별거 아닌 이벤트고 배 타면 절경이 보인다?)
이후 '솔베지의 노래' 로 유명한 '그리그의 집' 에서 노르웨이 정부가 열어준 음악회 참석(국빈 대우 아닌가?)
(주요 일정 다 빼고 저런 식으로 쓰면 무슨 해외순방이든 삐딱하게 안 보일까?)
그 밖에도 국빈 방문 때마다 부부동반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인도의 타지마할과 후마윤 묘지, 체코의 프라하, 베트남의 호이안, 바티칸의 성베드로성당 등. 죄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세계 최고 관광지를 갔단다. (국빈이 캄보디아, 인도, 체코, 베트남, 바티칸 방문하면 어디로 데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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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은 개운치가 않았다. ...
이와 관련, 청와대는 인도 총리 요청으로 가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인도 대사관은 “한국 측이 김 여사를 대표단 대표로 보낸다고 알려와서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어쨌거나 초청 과정도 그렇지만 일정도 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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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4월 이희호 여사는 유엔 아동특별총회 대표단 대표로 방미했다. 전용기 대신 민항기를 탔다. 첫날 테네시주로 가 인권상을 받았다. 그리곤 둘째 날부터 유엔 회의에 참석해 넷째 날까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인사들을 만났다. 그리곤 다섯째 날 귀국했다.
# 지난해 11월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 2호기로 인도에 갔다. 첫날은 밤에 도착해 둘째 날 총리 등을 면담했다. 셋째 날은 허왕후 공원 착공식 및 인도의 최대 축제 ‘디왈리’에 갔다. 그리곤 넷째 날 타지마할 관광 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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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인도에서 김 여사를 대표단 대표로 콕 찍어서 요청하진 않았을 거고 우리나라에서 김 여사가 대표로 간다고 알렸으니 초대장을 보내왔을 거임. 그런데 모디 총리는 방한 때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한국 고위급 대표단' 파견을 요청했었고 우리가 영부인을 대표로 보낸 건 최대한 예우한 것 아닌감?
민경욱의 '천렵질' 발언을 저런 식으로 쉴드질하네요.
메세지가 문제없으니 메신져를 까네요
평생 니들이 다시 집권하나 한번 두고 봅시당.
최순실 대통령이 박근혜가 눈치없이 걸리적거릴 때마다 ‘과일이나 먹고 입 닥치라’ 해보고, 그래도 조잘대면 아예 해외 유람을 내보내서 대통령 직무 수행에 방해 되지 않게 했으니.
대통령 노무현을 깜도안되는 X이라며 죽도록 깐다 -> 노대통령 사후, 노통을 찬양하며 현대통령 문제인을 죽도록 깐다.
영부인 이희호를 빨갱이라며 죽도록 깐다 -> 이여사님 사후, 이여사를 찬양하며 현영부인을 죽도록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