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서 해석학 공부하다 자기 전에 잠깐 들어왔는데, 김원봉 소재로 클리앙 매도하는 글 보고 열 받아서 댓글 달려고 했더니 삭튀했네요.
허탈하기도 하고....
나는 저렇게 열심히 살았나 반성도 하게 되고...
삭제 안되는 게시판 만들어서, 빈댓글 많은 게시물을 자동으로 보내서 글삭튀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회원정보에 삭제 안되는 게시판으로 보내진 글 갯수도 표시되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냥 잠이나 자야겠네요 쩝.
텐서 해석학 공부하다 자기 전에 잠깐 들어왔는데, 김원봉 소재로 클리앙 매도하는 글 보고 열 받아서 댓글 달려고 했더니 삭튀했네요.
허탈하기도 하고....
나는 저렇게 열심히 살았나 반성도 하게 되고...
삭제 안되는 게시판 만들어서, 빈댓글 많은 게시물을 자동으로 보내서 글삭튀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회원정보에 삭제 안되는 게시판으로 보내진 글 갯수도 표시되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냥 잠이나 자야겠네요 쩝.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지금의 내게 가장 필요한 것들
아니면 아예 글을 쓸 때 디폴트로 댓글이 달리면 삭제 못하게 하던가요. 옵션으로 댓글 달려도 삭제 가능하게 만들어 놓고, 대댓글 칸에는 '본 글의 작성자가 댓글이 달려도 삭제 가능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댓글을 신중히 다시기 바랍니다'라고 나오게 한다던가요.
모공 특성상 본인 맘에 안 들면(본인 정치 성향과 다르면)
그냥 빈댓글 날리고 보는데 그런 기능 있으면 사이트 망한다고 장담합니다.
빈댓글 이전에는
dnftt가 있었으며
말씀하시는 문제점은 다 가지고 있던 곳이니까요.
사이트 망하긴 커녕 더 클린 해질듯
10개 정도로는 알바들이 작업으로 얼마든지 역공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