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856864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은 전 남편이 성폭행을 하려 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MBN 단독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고 씨가 마트에서 흉기 등을 미리 구입하는 등 철저한 계획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씨가 성폭행을 피하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사실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고 씨는 "전 남편이 성폭행을 하려 해 수박을 썰다가 흉기로 방어했다"며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스탠딩 : 이현재 / 기자
- "하지만, 경찰은 고 씨가 완전범죄를 꿈꾸고 철저히 범행을 준비했다며 고 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제주시내의 한 마트 CCTV 영상입니다.
범행 사흘 전인 지난달 22일 오후 11시쯤 찍힌 영상 속에는 흉기와 표백제 3개, 고무장갑 등을 사는 고 씨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종량제 봉투까지 구입한 고 씨는 카드 결제 후 본인의 휴대전화로 포인트 적립까지 했습니다.
범행장소로 알려진 펜션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이란 점도 고 씨의 계획범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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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또 젠더감수성 쿵쾅이들 참전할 차례인가요.
피해자(!)가 일관되게 피해사실을 주장하고 있잖아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이미지 추가)
무섭네요.ㄷ
핑계도 많다..
나중에 이거 법원 가서 판사 나으리가 증거불충분이라고 입 열면 정말 줘터져야 합니다.
/Vollago
죽은사람을 더 나쁜사람으로 만드네요.....여자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던가
둘사이 감정이 한계점을 넘었나봅니다
판사가 받아들일겁니다
논란이 클수록 좋으니 어이없을수록 좋겠군요
방어적이라면 살해후 신고했어야죠
사자명예훼손까지..
저런살인마는 환생해도 본인이똑같이 토막나봐야합니다
상속권도 직계비속(자식)이 직계존속(피해자 부모)보다 선순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