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실적을 채우면 제법 괜찮은 할인율을 주는 카드들이 종종 있죠. 특히 통신비 할인 카드쪽은 할인율이 정말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 실적을 관리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할인 허들을 채우기 위해서 일부러 필요하지 않은 소비를 하려고 하다 보면 이게 절약을 하는건지 낭비를 하는건지 싶을 때가 있죠. 그리고 할인이 많이 되는 카드는 연회비도 꽤 비쌉니다.
그래서 카드 사용은 무실적 위주로 쓰시는게 최곱니다. 특히 월 소비가 일정하지 않고 편차가 크신 분들은 무실적 카드가 정말 좋죠. 허들을 넘기 위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이익도 무시할 수 없고요.
예를 들어 L사의 P카드는 특정 간편결제 이용시 5%를 포인트로 제공하고, K사의 ㄱ카드는 매달 나가는 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3.5%의 현금성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월 실적같은 제한은 없습니다. 이 정도면 혜택이 나쁘지 않죠.
체크카드는 이보다 폭이 작긴 하지만 W사의 P체크카드, S사의 N체크카드도 1%에서 1.5%의 포인트 적립을 전월 실적 없이 제공합니다. 체크카드는 주로 사회초년생이 많이 쓰시는데, 교통비처럼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만 결제해도 맛있는 치킨 한 마리는 공짜로 드실 수 있을탠데, 하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셀메처럼 무실적으로 역대급 혜택이 나오던 시절은 이제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시면 은근히 빼먹을 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허들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이것 저것 챙기는게 귀찮아서 은행원이 추천해주는 그냥 카드 쓰시는 분들. 한 번 찾아보세요. 아직 좋은 카드가 많습니다. :)
그래도 사용액이 일정량으로 꾸준하시면 아직 퇴로가 남아있긴 합니다. :)
아마 아시는 다른 분께서 알려주실꺼에요~
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롯데페이코 국민금융포인트리
우리페이코체크 신한네이버체크
카드유효기간 21년인데 끝나면 어떤걸로 갈아타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