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대테러센터 공보실장 여센스키 난도르는 독일이 지원한 수색견은 지진과 산사태 현장 수색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중 30m에서 나는 냄새도 감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색견은 2마리 1조로 활동하는데, 한 마리는 강변에서, 다른 한 마리는 수상 보트에서 짝을 이뤄 실종자 수색 활동을 합니다. 저 넓은 강에서 냄새로 수색한다니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신발에 공기방울이 차서 뽕뽕 올라올때가 있답니다. 그걸 냄새 맡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