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스뵈이다 65회는 볼꺼리가 많군요.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구입 물품 폭로해서 찍힌 최민희 의원
폭로 내용중 침대3개, 몰카, 김치냉장고는 저도 기억이 나네요.
김현 의원 세월호 유가족 돕다가
국정원의 설계로 추정되는 짓에 당해서 갑질의원으로 프레임 씌여져 불이익 당하고....
대리기사껀 3심 무죄 나왔다지만 그런 줄도 몰랐네요.
다음 총선에서 꼭 국회로 돌아오셨으면....
저런 여성 정치인이라면 저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러려면 최민희 전의원은 사면복권이 되어야겠네요)
(와~ 남경필.....)
(표창원 1패... 화해는 했다시네요 )
그러고보면 저들에 의해 마녀사냥 당한 사람이 무죄를 받으면 공격했던 만큼 다시 재조명도 해줘야하는데 우리 언론에게서 그런 모습을 보기 참 어렵죠.
그런 면에서 김어준이 참 꼼꼼하네요.
1시간 35분부터...
정말 얼마나 억울 했을까요 ?
억울한 일 당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심정 알기 힘들껍니다.
기레기놈들도 이런 부정적인 프레임 던질려고 조작하는거겠죠 나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