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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아버님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가려는데
54
뚠순이
10,430
2019-06-08 22:16:29
59.♡.50.35
와이프 임신중에는 가는게 아닌가요? 지금 옷입고 막 나가려던 참입니다만..
아직도 이런 얘기가 도는게 참 신기하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뚠순이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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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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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123
06-08
2019-06-08 22: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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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_=?? 와이프가 안가는건 이해하는데 친구분인데 가셔야죠... 오히려 기쁜일은 빠질수 있어도
슬픈일은 백퍼 참여하셔야 합니
삭제 되었습니다.
yaha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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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46.140
06-08
2019-06-08 22: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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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습니다.
옛날에는 위생문제가 걱정되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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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3.254
06-08
2019-06-08 22: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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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직도 신경 쓰지는 분은 신경 쓰시더군요.. 거기 다녀왔다고 소금뿌리고.. 그런 것도 겪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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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3.12
06-08
2019-06-08 2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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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야 뭐... 흔한 거 아닌가요 ㅋㅋ
Pla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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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9.233
06-08
2019-06-08 22: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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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죠. 와이프는 안가시더라도
삼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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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2.76
06-08
2019-06-08 2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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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 이야기가 있긴한데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fi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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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41.140
06-08
2019-06-08 2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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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만 안가셔도 되긴 하죠.
싸구려레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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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14
06-08
2019-06-08 22:17:49 / 수정일: 2019-06-08 2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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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짧게 다녀오기를 추천합니다
오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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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0.126
06-08
2019-06-08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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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내가 꺼려지면 안가는게 좋죠
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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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164
06-08
2019-06-08 2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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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면 갑니다
이런 미신 믿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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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5.232
06-08
2019-06-08 2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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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부로 포장되어 그렇지 근거 없진 않을껍니다 사실 의료와 위생이 좋지 않을 시절 임신부 혹은 영아에겐 감염이 치명적이니까요 이건 현대에도 마찬가지고요 요즘 묘하게 홍역도 돌아요.. 그리고 별것아닌 풍진은 태아에게 치명적이고요
갈고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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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52.32
06-08
2019-06-08 22: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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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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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156
06-08
2019-06-08 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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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의견이 나아보이네여. 빈댓글이라니여 ㅋㅋ
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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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5.120
06-08
2019-06-08 2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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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하시면 왕소금을 봉지에 담아 들고가셨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리세요..
팬티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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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47.52
06-08
2019-06-08 2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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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신경쓰는분들중에서 와이프 본인에 해당되는 이야기고요...
남편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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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3.182
06-08
2019-06-08 2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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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라 가아하는 상황이라면..
저라면 와이프한테는 적당히 둘러대고 나오지, 있는 그대로 얘기하진 않을것 같습니다(의외로 저런거에 민감한 분들 많아요)
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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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4.89
06-08
2019-06-08 2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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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도 아니고 절친부친상은 가야죠
와이프는 안가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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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59
06-08
2019-06-08 2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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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살짝 다녀오세요. 친구도 오래 못 있어 줘도 이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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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4.224
06-08
2019-06-08 2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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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안가셔도 본인은 다녀오세요. 정 찝찝하면 집에 들어오시기 전에 몸에 소금 뿌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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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0.41
06-08
2019-06-08 2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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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당사자면 가지말라고 할텐데.. 남편이면 가세요. 근데 혹여라도 아내가 가지말라그러면 가지말아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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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5.232
06-08
2019-06-08 2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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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금기였고 요즘도 따지긴 합니다 아마 위생문제 때문인거 같은데
마누님이 익스큐즈 해주면 가시고
안되면 친우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위로해 주세요
그리고 사람많은곳 가니 조금 신경쓰시고요
짐xx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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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9.252
06-08
2019-06-08 2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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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미신을 믿는다면... 장례식장 다녀오시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 3번 뿌리시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장실로 가서 손 씻으세요.
보통 장례식장 다녀오면 저런식으로 액을 방지한다고 들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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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66
06-08
2019-06-08 22:19:59 / 수정일: 2019-06-08 2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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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을 집에두었던 농경사회 시대에선 선조들의 지혜였으나 지금은 되도안한 소리죠
rno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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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6.72
06-08
2019-06-08 22:20:00 / 수정일: 2019-06-08 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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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택도 안되는 개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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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1.109
06-08
2019-06-08 2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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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다 다른데 집에서 그런거 신경 쓰는 분들이면 안가는게 낫죠
미신이다 뭐다 하는데 마냥 무시하기에는 사람 마음 계속 안좋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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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59.164
06-08
2019-06-08 2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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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런 말 들으면 찝찝해져서 못갑니다 ㅠ 본인만 다녀오셔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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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1.138
06-09
2019-06-09 0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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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S님// 이딴게 문화라면 없어져야 마땅하죠 미신문화
둥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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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237
06-08
2019-06-08 22: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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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어른들 특히 장인장모님 귀엔 안 들어가게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무지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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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0.163
06-08
2019-06-08 2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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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면 가셔야죠..
대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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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241
06-08
2019-06-08 2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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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두고 다녀오셔요
큰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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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2.194
06-08
2019-06-08 22:22:48 / 수정일: 2019-06-08 2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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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할수 있음 안하는거지만
절친이면 가셔야죠 믿고안믿고가 아니라 가셔야하는거면 가셔야죠
와이프분은 임신중이시니 안가시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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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3.12
06-08
2019-06-08 2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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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만 집에 계시게 하시고 다녀오세요
the_same_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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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0.240
06-08
2019-06-08 22:23:30 / 수정일: 2019-06-08 2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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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병이 돌던 시절의 거부감이 녹아 있다 보이고요, 보통 다녀와도 굵은 소금을 뿌리기도 합니다. 등뒤로 집 들어서기 전에요.
제 경험 이야기 드리면, 강원도에서 홍수로 직은 마을이 통째로 사망했는데 상가집 갔다가 고인 되신분이 꿈에 나오고 젊은 부부는 본적도 없는데 매일 밤 버스에서 불 타 죽는 꿈을 꾸고 해서 소금 뿌리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다시 가라 그러면 갈 것 같아요. 전염성 질환은 충분히 주의하면 되고 귀신 붙은 것 같은 경험은 크게 문제는 안되더라고요. 한 보름 잠자리를 설쳤을 뿐이니까요.
이런걸 철저히 믿는 집은 남편도 안가기도 하더군요. 절친이면 가야 한다 생각하실거고 사실 이런 답이 의미가 없죠.
kara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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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42.214
06-08
2019-06-08 2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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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임신부 분만 안가지 않나요? 남편이 안간다는 얘기는 첨 듣는데..
yaha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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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46.140
06-08
2019-06-08 2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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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탄다고 안갔죠..
결혼 날짜 받아놓고도 안가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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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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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9.118
06-08
2019-06-08 2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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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라면 못가도 이해해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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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3.12
06-08
2019-06-08 2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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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장례식장 다녀오면 항상 소금 뿌리고 저도 부모님께 뿌려봐서 다 하는 줄 알았어요 예전에는
4949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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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7.78
06-08
2019-06-08 2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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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미신의 왜곡이죠
절친이라면 당연히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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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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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0.128
06-08
2019-06-08 2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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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몇년전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였는데 다른 친구가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앞에만 와서 미안하다고 대신 부조금 전해달라고 하고 간적은 있습니다.
너무 신경쓰이시면 이렇게라도 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른 친구들 모두 이해해 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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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203
06-08
2019-06-08 22: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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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면 가세요 엄청난 위안이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지로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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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6.105
06-08
2019-06-08 22:28:16 / 수정일: 2019-06-08 2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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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도 된다고 하는 분들은 아마 부친상 경험을 못해보신 분들이겠죠. 인생에서 굉장히 힘든 순간입니다. 절친이 아니라도 친한 사람이면 가서 위로를 해야죠. 장례식장에 온 사람 하나 하나가 다 기억이 나고 그 사람들한테 위로를 받습니다. 그리고 안온 사람들한테 엄청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요... 결혼식이랑은 달라요.
the_same_peop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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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0.240
06-08
2019-06-08 22:35:1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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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333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모두다 그렇지는 않다 봅니다. 일반론이겠습니다만.
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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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4.89
06-09
2019-06-09 00:41:38 / 수정일: 2019-06-09 00:42:5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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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로님말에 동감합니다
힘든순간 찾아와준 친구들 하나하나가 다 기억에남고 그친구들에게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멀다고 안온친구가있었는데 베프였는데 저라면 새벽이어도 택시라도 타고 갔을것같은데... 서운해서 한동안 잘지내지못했어요 다시 잘지내다 결국 인연을 끊었네요.. 그친구가 택시타고라도 왔으면 아마 평생친구로 남았을거같아요
제가 그뒤로 경사는 일때문에 못가도 조사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려고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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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6.♡.3.47
06-08
2019-06-08 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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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만 아니면 갑니다
/Vollago
buttercu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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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25.♡.170.21
06-08
2019-06-08 22: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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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절친 아버지 나가실 때 관 들어드리지 못했다는 거였죠..
kgriver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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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12
06-08
2019-06-08 2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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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요. 차라리 위로해주고 아이 축복받는게 더 좋습니다.
아르카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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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6.186
06-08
2019-06-08 22: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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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님 두분의 부친상이랑 형제상이 와이프 임신기간중에 있었습니다. 두번다 장례식장에는 가서 장례식장 안에는 안가고 그냥 밖에서 만나 위로 전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두분다 이해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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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1.21
06-08
2019-06-08 2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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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도 아니고 고민거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로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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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146
06-08
2019-06-08 2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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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의견 따르세요. 이런거 의외로 신경쓰는 사람 많아요. 절친이라도 내평생 함께 할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lamp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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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4.20
06-08
2019-06-08 2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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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아내되시는 분과 이야기해서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들 경험치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의견은 다양할 수 밖에 없죠.
저라면 문상은 하지 않고 밖에서 친구만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
지금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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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4.237
06-08
2019-06-08 2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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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랑 상의를 해 보시고
아내분이 싫어 하시면 상주에게 연락해서 이야기 하면 다 이해해 줄꺼에요
2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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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2.226
06-09
2019-06-09 0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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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세탁 맡기시고 목욕탕에서 씻고 들어가세요. 혹시라도 가시려면요. 저는 가는게 당연하다고는 봅니다만 가정의 평화도 중요하니까요
샤오룽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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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9.47
06-09
2019-06-09 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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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따위 던져 버리시고 가서 친구분 위로해 주세요. 상례는 최대한 빨리 갈수록 좋습니다.
ㄲㅏㄹ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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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47
06-09
2019-06-09 0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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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고민하시는거 보니 절친은 아니신듯하네요.
정말 절친이라면 따지지 말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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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일은 백퍼 참여하셔야 합니
옛날에는 위생문제가 걱정되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거 없죠..
이런 미신 믿지않아요
남편은 상관없습니다;
저라면 와이프한테는 적당히 둘러대고 나오지, 있는 그대로 얘기하진 않을것 같습니다(의외로 저런거에 민감한 분들 많아요)
와이프는 안가더라도요
마누님이 익스큐즈 해주면 가시고
안되면 친우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위로해 주세요
그리고 사람많은곳 가니 조금 신경쓰시고요
보통 장례식장 다녀오면 저런식으로 액을 방지한다고 들었습니다.
미신이다 뭐다 하는데 마냥 무시하기에는 사람 마음 계속 안좋게 하거든요
절친이면 가셔야죠 믿고안믿고가 아니라 가셔야하는거면 가셔야죠
와이프분은 임신중이시니 안가시는거고요
제 경험 이야기 드리면, 강원도에서 홍수로 직은 마을이 통째로 사망했는데 상가집 갔다가 고인 되신분이 꿈에 나오고 젊은 부부는 본적도 없는데 매일 밤 버스에서 불 타 죽는 꿈을 꾸고 해서 소금 뿌리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다시 가라 그러면 갈 것 같아요. 전염성 질환은 충분히 주의하면 되고 귀신 붙은 것 같은 경험은 크게 문제는 안되더라고요. 한 보름 잠자리를 설쳤을 뿐이니까요.
이런걸 철저히 믿는 집은 남편도 안가기도 하더군요. 절친이면 가야 한다 생각하실거고 사실 이런 답이 의미가 없죠.
결혼 날짜 받아놓고도 안가는...
절친이라면 당연히가셔야죠
너무 신경쓰이시면 이렇게라도 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른 친구들 모두 이해해 주었구요
힘든순간 찾아와준 친구들 하나하나가 다 기억에남고 그친구들에게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멀다고 안온친구가있었는데 베프였는데 저라면 새벽이어도 택시라도 타고 갔을것같은데... 서운해서 한동안 잘지내지못했어요 다시 잘지내다 결국 인연을 끊었네요.. 그친구가 택시타고라도 왔으면 아마 평생친구로 남았을거같아요
제가 그뒤로 경사는 일때문에 못가도 조사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려고합니다
/Vollago
저라면 문상은 하지 않고 밖에서 친구만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
아내분이 싫어 하시면 상주에게 연락해서 이야기 하면 다 이해해 줄꺼에요
정말 절친이라면 따지지 말고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