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구두경고로 끝날겁니다. 저거 키운 분들 보면 그냥 시골 할배들이 대부분이죠.
그냥 시골에서 약용으로 쓰는경우도 있고 저걸로 술도 담그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미친 ㅋㅋㅋ
엄밀히 따지면 범죄인데 이게 참... 할아버지들 잡아 넣을 수도 없고, 아주 난감한 경우가 많다더군요.
관상용 양귀비로 지역 축제 하던곳에도 철컹철컹 양귀비가 같이 피는 바람에 다 갈아 엎었다는 뉴스가 있었죠 ㅎㅎ 아직까지도 취급 자체가 모호한듯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gregory ^^;
IP 112.♡.67.202
06-09
2019-06-09 02:59:25
·
예전에.. 80년대초만해도 집에서 관상용으로도 키웠습니다.
솔찍히 그때는 관상용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대마용으로 꽃받침이 저렇게 위로 솟은걸 집에서도 키웠습니다.
저희집에도 열개 쯤 심었는데,..돌아가신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어머니가 키우는거 몇번 보시다가 결국 뽑아버렸습니다.
저 대마, 씨를 물에 갈아먹어도, 당연히 잎을 말려서 피면 대마.
실제로는 저 열매 또는 꽃받침대에 칼로 그어서 나오는 즙을 모아서.. 히로뽕 등원료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leiden
IP 223.♡.33.254
06-09
2019-06-09 03:46:49
·
저 대마, 씨를 물에 갈아먹어도, 당연히 잎을 말려서 피면 대마.
실제로는 저 열매 또는 꽃받침대에 칼로 그어서 나오는 즙을 모아서.. 히로뽕 등원료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철컹철컹 그겁니다
사진은 겁나 매끄럽네요
줄기에 털 = 관상용
줄기에 털X = 철컹철컹
털 없으면 마약용.
철컹철컹
털의 유무에 따라서 환각 성분이 달라지기 때문인가요???
아닌가요...?(구분법을 잘 모르지만 꽃에 털 있는걸로 구분한다고 들었는데.. 없어보여서요)
잘하신거에요
털없으면 그거
하지만 님은 캣닢이 있자나요
최소 중간은 갈텐데......
저건 레알이라구요? ㄷㄷㄷ
털이 없으면 마약용이래용
대마를 재배하고자 할 때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고, 대마 취급자가 아니면 대마를 재배·소지·운반·보관·사용해서는 안된다. 마약양귀비는 국내에서 어떠한 목적으로도 일절 재배할 수 없다.
그냥 시골에서 약용으로 쓰는경우도 있고 저걸로 술도 담그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미친 ㅋㅋㅋ
엄밀히 따지면 범죄인데 이게 참... 할아버지들 잡아 넣을 수도 없고, 아주 난감한 경우가 많다더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C%96%91%EA%B7%80%EB%B9%84
솔찍히 그때는 관상용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대마용으로 꽃받침이 저렇게 위로 솟은걸 집에서도 키웠습니다.
저희집에도 열개 쯤 심었는데,..돌아가신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어머니가 키우는거 몇번 보시다가 결국 뽑아버렸습니다.
저 대마, 씨를 물에 갈아먹어도, 당연히 잎을 말려서 피면 대마.
실제로는 저 열매 또는 꽃받침대에 칼로 그어서 나오는 즙을 모아서.. 히로뽕 등원료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저 열매 또는 꽃받침대에 칼로 그어서 나오는 즙을 모아서.. 히로뽕 등원료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댓글 중 맞는 말이 하나도 없네요
양귀비로 대마나 히로뽕을 만들 수 있다는건 중세 연급술사급의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