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결혼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일가친척 챙기느라 각자 다들 바쁘더라고요..ㄷㄷ
그리고 결혼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처자식이 아버지 생각하는 경우는 그 반대에 비하면 드믄 것도 같고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일중독으로 인한 가족내 고립 때문에 외롭고 괴로워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mx_master
IP 175.♡.35.179
06-08
2019-06-08 17:13:37
·
소개팅 같은거 전혀신경안쓰는 저는 읭? 스럽습니다. ㅇㅇ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회뜨는네모
IP 112.♡.198.208
06-08
2019-06-08 17:14:27
·
외롭지 않는 방법- 그 시간에 일하면 됩니다. 외로울 틈이 어디 있나요?
외롭다는 것 자체가 남 눈치 보면서 자기 만족을 못한다는 것이지요.
다 내려놓고 노후 준비하면서 소소하게 마음 비우고 죽을때 남은 돈 쓰고 갈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1.혼자 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하면 좋아요.(물론 좀 지겨워지면 동호회)
2.들어올데가 없어요. ㅋㅋ
3.호로몬의 영향으로 저엉말 외로울때 있는데 이땐 주변인을 꼬셔서 술을 드십시오 ㅋㅋ
몸이 피곤하면 외로울 겨를이 없습니다. 읭?
4.여행이 외로움엔 특효약이더군요. 물론 여행지에 커플보면 외롭긴하지만...걸어다니면서 여행하면 이럴 겨를도 없음.(몸이 힘듬)
삭제 되었습니다.
제리아스
IP 39.♡.46.65
06-08
2019-06-08 17:17:38
·
40 이란 숫자가 나오면 무슨 벽이 생긴것마냥 작동하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기쁜맘으로
IP 116.♡.19.176
06-08
2019-06-08 17:17:27
·
혼자 사는건 내 선택이고 선택이 아니라도 나름 타협하고 살면
괜찮은데 주위에서 오지랖이 많으면 정말 힘들어요..
사람 성향에 따라 외향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은 결혼하는게 좋고 내향적이고 혼자잘즐기는 사람은 비혼이 낫다고 봅니다. 후자의 경우 결혼으로 불행해진 사례를 많이 봅니다.
gwanak
IP 115.♡.57.144
06-08
2019-06-08 17:28:34
·
농담 아니고 결혼해도 외로움 느끼는 사람은 외롭다고 한탄합니다.
화목한 가정인데도요.
삭제 되었습니다.
만두소군
IP 125.♡.232.54
06-08
2019-06-08 17:29:33
·
친구 좋아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근데 결혼해도 친구 만나기 어렵고. 소개팅은 불가능하죠(?)
두발뻗고잘자
IP 106.♡.16.146
06-08
2019-06-08 17:31:01
·
2번은 너무 뜬금없네요...잘 나가다 소개팅은 또 뮝?
Midjuly
IP 58.♡.101.16
06-08
2019-06-08 17:31:03
·
결혼 안한 사람도 결혼을 안해서 얻는 좋은 점이 있을텐데 안좋은 점만 자꾸 보려하는듯
윙스1
IP 220.♡.161.253
06-08
2019-06-08 17:36:18
·
옆에 여자가 있어야하는 사람이 결혼안하면 안되죠....
여자 없어도 너끈히 살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쪽인데...
전 애초에 외로움을 잘 안타서 아주 행복합니다. 여전히 애 빼액 우는 소리 들을때마다 '결혼안하길 잘했어' 생각하죠.
친구들 마누라에 대해 한탄하는 소리 들을때도 마찬가지고요.
적당히 버릴건 버리고 취할 수 있는걸 취해야 하는데..
가지못한 길에 미련을 가지면 불행해질 수 밖에 없죠.
저도 혼자 살고 싶어 혼자 살게 된 비혼주의자는 아닌데..
혼자면 어떻습니까. 오밤중에 캔맥옆에 끼고 플스 하는 삶도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혼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처자식이 아버지 생각하는 경우는 그 반대에 비하면 드믄 것도 같고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일중독으로 인한 가족내 고립 때문에 외롭고 괴로워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외롭다는 것 자체가 남 눈치 보면서 자기 만족을 못한다는 것이지요.
다 내려놓고 노후 준비하면서 소소하게 마음 비우고 죽을때 남은 돈 쓰고 갈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그 안에 친구 많아요.
근데 꼭 결혼한다고 반드시 좋을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해서 슬플것도 없습니다...
단순히 외로움으로 인해 결혼한다면 결혼해도 그 안에서의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2.들어올데가 없어요. ㅋㅋ
3.호로몬의 영향으로 저엉말 외로울때 있는데 이땐 주변인을 꼬셔서 술을 드십시오 ㅋㅋ
몸이 피곤하면 외로울 겨를이 없습니다. 읭?
4.여행이 외로움엔 특효약이더군요. 물론 여행지에 커플보면 외롭긴하지만...걸어다니면서 여행하면 이럴 겨를도 없음.(몸이 힘듬)
괜찮은데 주위에서 오지랖이 많으면 정말 힘들어요..
저도 40 찍은 미혼이지만 친구없다고꙼̈ 심심한적 없고꙼̈
소개팅은 저도 사절인지라 뭐.
화목한 가정인데도요.
여자 없어도 너끈히 살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쪽인데...
전 애초에 외로움을 잘 안타서 아주 행복합니다. 여전히 애 빼액 우는 소리 들을때마다 '결혼안하길 잘했어' 생각하죠.
친구들 마누라에 대해 한탄하는 소리 들을때도 마찬가지고요.
동호회 같은거 좋아하고 이성들도 잘 만나는 사람이 독신이면 정말 재미있게 살더라구요...
사연의 저 분은 빨리 결혼 하셔야 할듯... ㅋㅋㅋ
진짜 착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