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수석 대변인 "한국당, 조건없이 국회들어와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상화 합의가 미뤄지는 것과 관련 "주말까지 (정상화) 성과가 없으면 비상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구두논평에서 "한국당이 조건없이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0여일을 넘어가고 있고 민생입법도 밀려있다"며 "국회가 더이상 손놓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6월 임시 국회 소집이 늦어지며 지난 4월 말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도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이어 홍 수석대변인은 "6월 임시국회는 국회법상 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회가) 법을 어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파행이 계속되면) 또 다른 결정을 해야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국회정상화를 위한 합의 데드라인을 이번 주말까지로 본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608132655570
추경 예산도 여당쪽으로 몰고
화이팅!!!
/Vollago
해산시켜야 됩니다.
민생을 인질삼고 국회법을 어기는 집단이 정당입니까?
말 안 듣나?
악의 뿌리가 알아서 국회에서 사라진 지금, 국민을 위해서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기 가장 좋은시기인데,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지.. 참..
민주당, 좀 추진력 있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