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많다고해서 그게 다 불륜만 가는건 아니고 전체 부부수의 90%를 충족시켜줄만큼 모텔이 많은것도 아니죠.
10쌍의 부부가 있는데 그 중 1쌍이 불륜ing 중이고 그 1명이 모텔을 한달에 9번 이용했다고 해서 10쌍중 9쌍이 한달에 한번 불륜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 않는거도 이유일거고요.
미련곰탱이
IP 61.♡.244.195
06-07
2019-06-07 1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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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자기합리화를 위해서 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요~ 대다수가 그리 한다는 식으로,.,
아결
IP 110.♡.58.55
06-07
2019-06-07 16: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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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안이네요 결혼후 치팅은 한적 없다고 자신있습니다
노닝
IP 14.♡.148.111
06-07
2019-06-07 16: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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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수치용 단위를 기분상 단위로 사용하는 걸 보면 그냥 반박할 마음도 사라집니다=_=
본인이 불륜하고 싶은 기분이 90%있다는 거라면 또 몰라도요.
저랑 똑같은 의견이네요. 이쁜 여자가 달라붙어도 밀어낼 판입니다. 바람 피우는 그 열정과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요.
IP 211.♡.188.194
06-07
2019-06-07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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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합리화를 위한 개소리죠.
KeiGun
IP 61.♡.148.130
06-07
2019-06-07 16: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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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하는 사람부터 아마 성매수에 굉장히 적극적 일거에요... 술 한잔 먹고 여자랑 자는걸 당연한 코스처럼 여길 수도 있죠..
그런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왜 여자가, 여자와의 잠자리가 싫을수가 있어? 이건 본능인데?
모든 걸 다 그런 시선으로 봐요...
한.. 십년 전 쯤에 그런 놈이 있었어요.. 제가 여 아이돌 좋아한다니까.. 따먹고 싶지? 아니라고? 웃기지마 위선떨지마.
남자들 다 똑같아.. 라고... 그게 뭐가 문제냐고 인정하라고..
본인이 그딴 삶, 그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남들도 다 그래 보이는거고, 그래야만 하는거에요..
남들이 다 나와 똑같다고 생각해야 안심이지, 일부만 이렇다고 하면, 본인이 굉장히 비도덕적인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남들 다 끌어들여서 본인이 하는 짓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는거라 봐요..
보리
IP 58.♡.4.105
06-07
2019-06-07 1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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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생각하고 있는 쓰레기의 문제점은 상대도 다 자기같다고 보는거죠. 그러니 아무데서나 들이대고, 찝쩍대고...
모텔에서 나오셨구나
라고 해주면 좋아할걸요 ㅋㅋ
부모 중에 한명은 반드시? 했겠네요.. ㄷㄷㄷㄷ
그리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도 하구요
의지가 있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결혼전이던 후던 여자들은 선택하는 입장이고
상위 몇퍼의 남자들이 독식하는 구조라서 90퍼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하위 20퍼에 들어가는
여자라고 하위 20퍼의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죠. 물론 반대도 성립합니다만..
일단 저는 10% 영역 , 지분 1인분 채워드립니다......
마치 신이라도 된거처럼 90프로가 다 불륜이라고 하니까
애기키우면서 가정지키면서 알콩달콩 살면서도 자랑한번 시원하게 못해보고 사는입장에서
짜증나기도하고
언질을 버리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오늘날씨마냥 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10쌍의 부부가 있는데 그 중 1쌍이 불륜ing 중이고 그 1명이 모텔을 한달에 9번 이용했다고 해서 10쌍중 9쌍이 한달에 한번 불륜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 않는거도 이유일거고요.
본인이 불륜하고 싶은 기분이 90%있다는 거라면 또 몰라도요.
다 자기위주에요
하나도 벅찬데...
또 생각보다 많은 숫자가 할수도 있지만..
진짜 하나도 힘들어 결혼 안하는 사람도 있는게
그런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왜 여자가, 여자와의 잠자리가 싫을수가 있어? 이건 본능인데?
모든 걸 다 그런 시선으로 봐요...
한.. 십년 전 쯤에 그런 놈이 있었어요.. 제가 여 아이돌 좋아한다니까.. 따먹고 싶지? 아니라고? 웃기지마 위선떨지마.
남자들 다 똑같아.. 라고... 그게 뭐가 문제냐고 인정하라고..
본인이 그딴 삶, 그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남들도 다 그래 보이는거고, 그래야만 하는거에요..
남들이 다 나와 똑같다고 생각해야 안심이지, 일부만 이렇다고 하면, 본인이 굉장히 비도덕적인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남들 다 끌어들여서 본인이 하는 짓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는거라 봐요..
가정불화로 겉도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고 얘기만 잘들어줘도 언젠가는 넘어온다는 뭐 이런얘기들 술자리에서 듣긴 했는데, 수치화 시켜서 90프로라니 어이가 없군요.
본인은 와이프를 어떻게 믿고 살런지..쯧쯧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닙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유부님들도 대부분 시침떼시는 거겠네요.
혹시 야동 본 남자 90% 뭐 이런거랑 헛갈린거 아니래요?
사람 뻔하네요.
정당화 하기는 ㅎㅎ
지가 결혼했는데 ㅂㄹ 저질러서, 좀 더 당당하게 살고자 세상 사람들 열에 아홉은 그러고 살거다 정도의 이야기 아닐까요?
/Vollago
결혼 생활에 대한 질투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