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김원봉 언급’을 맹비난하는 가운데 과거 영화 ‘암살’ 시사회에서 만세 삼창을 했던 일이 재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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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발끈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들은 약산 김원봉 선생의 활약을 다룬 영화 ‘암살’의 국회 시사회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2015년 ‘암살’에서 조승우씨는 ‘김원봉’ 역으로 특별출연해 김구와 함께 친일파와 일본인 사령관을 암살하는 작전을 계획하고 지시하는 연기를 했다. 2016년 영화 ‘밀정’에서도 이병헌씨가 약산 김원봉 선생을 모티브로 한 정채산을 연기했다.
2015년 8월6일 국회 시사회에서 김무성 당시 대표는 “이 영화는 1933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 만약 현재 내가 그 시대를 살았더라면 ‘목숨을 걸고, 희생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을 했을 것인가’ 자문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영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큰데, 우리 국민 모두의 애국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 모두가 그 시대로 돌아가 대한독립 만세를 불러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 대표와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을동 최고위원, 이은재 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은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라며 만세 삼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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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했었던 행동을 기억은 하고 있을까 싶네요,..
앞을보면서 "턍슉은 찍먹이 진리죠" 라고 말하고
뒤를돌아서 "탕슉은 역시 부먹이 진리야"라고 말할수 있어야 정치인이죠
그걸본 누군가가 도대체 뭐가 맞는거요?하고 물으면
씩 한번 웃어주고 쌩까면 정치에 입문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