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정확하게 쓰라" 자신 비판한 조선일보 칼럼 작심 반박
49분전 | 한겨레 | 다음뉴스
문현숙 선임기자
조선일보 칼럼서 “김제동 ‘오늘밤’ 시청률 2%…월 5천만원 받아”
김제동, ‘오늘밤’ 통해 “시청률 평균 4%”
“강연료는 조선일보와 모교에 1억 기부했다”
진행하는 김제동이 자신을 둘러싼
고액 강연료 논란에 대해 방송에서 직접 발언에 나섰다.
이에 대해 김제동은
“조선일보 칼럼을 자주 본다.
좋은 내용도 많다.
그러나 바로잡아야 할 것이 있다.
시청률 2% 안팎이라고 했는데
어제 4.6%이고,
평균 4% 안팎으로 최고 6.5% 나왔다.
논설 읽는 독자 입장에서
정확하게 써야 한다고 본다.
사실관계를 잘 보고 써주면 고맙겠다”며
“강의료를 어디에 쓰냐고 하는데
조선일보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과
모교에
5천만원씩 합쳐서
1억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획사에
연예인이 나 혼자다.
식구들이
조선일보.측..??.:....아...............좋은일.하는구나..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어? 쓰고보니 이상하네?
기자야 생각하고 쓰자
생각을 하라니요??
김제동은 정치해야겠어요.
이건 뭐...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장난 아니네요.
조선일보 : ....??????
조선일보 스쿨업그레이드 쪽에서는 까는 기사 나왔을때
“저 ㅅㅂㄹㅁ들이 !!!” 했겠네요 ㅋㅋ
제동이형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