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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자식에게 받은 카톡 56

2019-06-06 17:40:54 106.♡.30.235
미르Kei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876420&device=pc 


---------------------------------------------

세줄요약 : 


아들 : 엄마 고기해줘

어머니 : 죽어버리고 싶다

감상 : 채식주의자인가.. 사주면 되지 뭐가 문제인가.. 


-----------------------------------------


저희집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형제 키우느라..


동사무소에서 매달 신라면 한박스씩 가져다 주던 집이었습니다.


제가 애초에 식탐이 없어서 하루 두끼만 먹으면서도 먹는거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생각 해 본적이 없는데... 


요즘세상에... 고기나 김치나.. 해줄라면 해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손톱만큼 듭니다.. 



미르Kei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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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들랑 와이파이 잘 터지는곳에 묻어주련.


단, 올레 와이파이는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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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6]
고구미세트
IP 175.♡.23.45
06-06 2019-06-06 17:42:47 / 수정일: 2019-06-06 17:44:14
·
자식놈이 미친거 같습니다....

전 80년대생답지않게...
삼시 세끼 죽만 먹어본적도 있는데요..
칼국수 해준날엔 기뻤네요..
중학교 와선 형편이 펴서 엄마가 고기반찬 많이 해주긴 했지만..그래도... 형제가 많아 늘 부족했죠..
근데..... 저렇게 싫으면 가출하지 뭐 부모 노후를 저주하는 노밍 정상인가..싶군요
아메리카농
IP 182.♡.73.4
06-06 2019-06-06 17:43:22 / 수정일: 2019-06-06 17:45:08
·
마냥 그렇게만은 안보이기도 하네요.. 저건 아예 고기 같은것도 한번 못 먹어본 거 같은데.. 저 놈자식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ㅠㅠ
명탐정코란
IP 223.♡.155.178
06-06 2019-06-06 17:44:41
·
아메리카농님 // 엄마 카톡 이름을 보시죠..
고구미세트
IP 175.♡.23.45
06-06 2019-06-06 17:45:37 / 수정일: 2019-06-06 17:46:40
·
아메리카농님 // 해줬어도 기억 못할거 같은 자식같아요....

시험기간에 뭐 특별하게 밥먹으면 대접받는건가요..
시험이 부모 좋으라고 보나요

시험 잘못봤으면 고기 토해내나요..
아메리카농
IP 182.♡.73.4
06-06 2019-06-06 17:46:16
·
ingen님 // 아들이 나쁜새끼고 제 자식이 그러면 못 살것 같은데 평생 고기 한번 못 먹고 자랄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어서요
공링민
IP 211.♡.90.105
06-06 2019-06-06 17:43:18 / 수정일: 2019-06-06 17:43:34
·
감상 : 채식주의자인가.. 사주면 되지 뭐가 문제인가..

저는 이렇게 감상이 안되네요.

저의 감상: 자식 잘못키웠네. 자식 개객끼
bereberebeup
IP 110.♡.47.173
06-06 2019-06-06 17:45:03
·
저도요 하 밥풀떼기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감사해야지 반찬투정이라니....
퍼니네이터
IP 59.♡.62.18
06-06 2019-06-06 17:43:34
·
저거 보니 지인의 자녀가 생각나네요 ㅋㅋ
거의 비슷한 카톡을 봤어요
보는 순간 데자뷰 현상이 일어난줄 알았네요
너무 비슷한 내용이라...
퍼니테일
IP 221.♡.40.194
06-06 2019-06-06 17:43:34 / 수정일: 2019-06-06 17:44:11
·
군대를 보내세
Nunki
IP 203.♡.206.109
06-06 2019-06-06 17:43:44
·
자기가 벌어서 먹을 생각은 안하나 보네요.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7:44:09
·
@Nunki님 중학생한테 그건 좀 무리지 싶습니다..
Nunki
IP 203.♡.206.109
06-06 2019-06-06 17:46:34
·
@님
저 카톡이 중학생이 쓴거였나요? 뭐.. 철 안들었을때면 저렇게 쓸 수 있을거 같다만,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요. 평생에 기억 남을 듯 합니다
잎사귀
IP 223.♡.22.95
06-06 2019-06-06 17:43:45
·
개한심하네요
명탐정코란
IP 223.♡.155.178
06-06 2019-06-06 17:43:57
·
엄마가 아들 이름을 이쁜 아들이라고 저장해두셨네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시겠네요..

하아... 반찬투정을 저따위로 하는 자식이라니... ㄷㄷㄷ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7:45:07
·
@님 그러고 보니 저는 평생 반찬투정을 해본일이 없군요..

뭐 저희 어머니야 반찬을 워낙 잘 하시기도 하지만..
삭제 되었습니다.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7:45:49
·
@님 저도 그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eo123
IP 124.♡.142.140
06-06 2019-06-06 17:45:59
·
주작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음악만이
IP 39.♡.55.36
06-06 2019-06-06 17:47:02
·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자식편 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공링민
IP 211.♡.90.105
06-06 2019-06-06 17:49:24
·
링크의 웃대는 가보니 자식편이 많네요 ㅎㄷ
명탐정코란
IP 223.♡.155.178
06-06 2019-06-06 17:49:37
·
정말 놀라고 있습니다...
현직 부모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바나나망고
IP 110.♡.26.112
06-06 2019-06-06 17:49:04
·
주변친구들과 비교했을때 예민한 사춘기 마음이 난 왜이러고 사는걸까 싶을수도 있죠 .. 다만 시간이 지나면 그까짓 반찬때문에 저렇게 말했구나 이불킥할수도 있지않을까 ..
또하나의가족
IP 124.♡.253.121
06-06 2019-06-06 17:49:13 / 수정일: 2019-06-06 17:49:29
·
자식의 카톡으로 보이질 않고 커플이 연애할때 싸우게 되는 논리전개가 보이는데..
ShimDragon
IP 112.♡.27.110
06-06 2019-06-06 17:49:23
·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참 가슴아픈 톡이네요.
아이가 보낸 톡을 읽는 어머님의 절망적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오징어쥬스
IP 14.♡.22.182
06-06 2019-06-06 17:49:49 / 수정일: 2019-06-06 17:51:48
·
뭐... 중학생이니깐..
저런 장문의 가슴 후벼파는 글 남기기 전에 '엄마 고기먹고싶어' 한마디 했으면 좋았으련만..
사춘기가 그렇죠 ㅎ
내갈께하와이
IP 58.♡.10.179
06-06 2019-06-06 17:50:27
·
삼겹살 만원치만 사면 엄청 많은데...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7:51:21
·
@내갈께하와이님 저희집은 소고기도 만원어치 사면 한끼에 다 못먹고 남깁니다;;;;
명탐정코란
IP 223.♡.155.178
06-06 2019-06-06 17:52:40
·
그 만원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예전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쌀이 떨어져서 라면 한개를 부모는 굶고 아이들 둘이 나눠먹는데 하나 더 먹고 싳다는 장면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thinkofme
IP 209.♡.53.254
06-06 2019-06-06 18:46:32 / 수정일: 2019-06-06 18:46:47
·
예전에 퇴직한 직원이 회사에 밥 먹으러 온 적 있습니다. 그만큼 절박했다는 거겠죠.
제가 그 이야길 클리앙에 쓰니깐 누군가는 주작이다 했는데.. 각자 환경에 따라 만원의 가치는 다른 법입니다
폴라티
IP 58.♡.162.227
06-06 2019-06-06 17:51:15
·
애가 고기먹고 싶다는데 좀 사주지...참 안타깝네요
kyb5031
IP 122.♡.105.52
06-06 2019-06-06 17:51:49
·
다른 것도 아니고 반찬으로 ... 허허..
더헛
IP 121.♡.209.248
06-06 2019-06-06 17:53:49
·
고기가 주요 예시이긴 하지만 저 아이에게는 고기를 사줬어도 아마 신발이나 외투 등 다른 아이템으로 다시 가난을 불평 삼을 듯 하네요. 아이도 아이이지만 저 어머님이 안타까운건 가난 속에서 다채로운 식단을 꾸리는 아이디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가 가난한 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그속에서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같습니다. 뭐.. 물질이든 정신이든 뭔가 알차게 제공하지 못했으니 부모님도 책임이 있고, 아이는... 에휴... 나중에 커서 크게 후회하겠지요...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7:54:34
·
@더헛님 그럴것 같기는 합니다.
쥬스n
IP 210.♡.107.164
06-06 2019-06-06 17:54:19
·
감상이 왜 저따윕니까?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7:54:46
·
@쥬스n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전달
IP 203.♡.145.133
06-06 2019-06-06 17:55:01 / 수정일: 2019-06-06 17:55:23
·
앞뒤 안따지고 문자 하나 가지고 비아냥대는분들이 또 마구 튀어나오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에요
자식이 저런말 하는 수준이면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던지 애초에 뭔가를 가르치지도 않았던지 둘중 하나죠
가난하지만 바르고 착하고 헌신하는 부모밑에서 또라이 안나옵니다
쿠키앤크림
IP 124.♡.244.16
06-06 2019-06-06 17:56:05
·
여기서 앞뒤 안따지고 마음대로 상상한건 본문부터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쥬스n
IP 210.♡.107.164
06-06 2019-06-06 17:55:01
·
아직 고기 마음껏 못 먹는 집 많습니다.
Mindcry
IP 218.♡.175.77
06-06 2019-06-06 17:55:26
·

쌓였던 말이라곤 해도 저 나이대의 아들이 저런 식으로 장황한 카톡을 엄마에게 보낸다구요?
---
아무리봐도 주작에 한표 겁니다.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7:56:36
·
@Mindcry님 요즘 애들 한톡으로 저렇게 장황하게 보내지 않는다는 면에서 저도 주작에 한표 찍습니다.

아울러 핸드폰으로 찍었을텐데 오타 하나 없다는것도..
고구미세트
IP 175.♡.23.45
06-06 2019-06-06 17:56:05
·
이거 고기가 문제가 아니고

시험기간에도 한결같은 밥상에대한 불만이잔아요.

시험기같같을때 특별해야한다는 정신머리가 문제 아닌가요?

고기반찬 매일 해줘도 누구는는 뭐하닌 패딩...누구네 신발...이걸로 저럴거 같은 생각 아닌가요?....

어떻게 이걸 고기 사주면 해결된다고 보는거죠......ㄷㄷㄷ
공모공모
IP 123.♡.69.236
06-06 2019-06-06 17:56:09
·
흠..집안사정을 몰라서리...가난해서 고기를 못 사먹인건지 채식주의신념인지..
아들도 좀 애교있게 말하면 되는데 아쉽네요.
drtrader
IP 39.♡.20.36
06-06 2019-06-06 17:56:35
·
어릴때니까 마음속으로는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 그걸 진짜로 엄마 아빠한테 글이나 말로 내뱉는것은 다른 문제죠. 중고등시절때 김치에 밥만 도시락싸간경우가 많아서 저 중딩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부모님께 상처주는 말은 안했습니다. 햄반찬 못 싸주는 엄마 마음을 제대로 알게 되기까지는 좀 시간이 흐르던군요
모빌맨
IP 223.♡.21.119
06-06 2019-06-06 17:57:28
·
고기가 문제가 아니라 끼니를 때우는 것 자체가 걱정인 가정도 많아요.
글쎄... 저도 그런 시절을 겪어본 터라 제가 저 부모의 입장이라면 저라도 죽고 싶을 거예요.
그래서 가난 비관 동반자살이 생기는 것이겠지 싶기도 하고요...
마르미
IP 122.♡.16.178
06-06 2019-06-06 17:59:53
·
... 주작이 아니라면...
글쓴이의 말을 보니 부모는 자식에게 대접을 해야 하는 군요.... ㅡㅡ;;;
seesaw
IP 222.♡.55.177
06-06 2019-06-06 18:00:27
·
중학생에게 카톡가능한 폰을 사줄 정도면 .... 뭐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집은 아닐꺼 같은데....
무슨 사정인지 ....
superpop
IP 121.♡.103.79
06-06 2019-06-06 18:02:07
·
여기서 도대체 채식주의란 단어가 왜나오지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8:05:24
·
@superpop님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중학생에게 카톡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사주는 집에서 평생 단 한번도 고기반찬을 안 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조국을위하여
IP 106.♡.11.46
06-06 2019-06-06 18:03:20
·
내쫓아야함 저런놈
BlaCk
IP 220.♡.38.196
06-06 2019-06-06 18:03:42
·
집안사정을 몰라서...
whwinter
IP 115.♡.171.167
06-06 2019-06-06 18:06:33
·
일부 부모들중 지나친 부모들이 있지요.
미래를 위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정도로 안먹이고 안쓰는 부모들.. 있습니다.
이건 사랑의 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부모의 성향이나 과거의 기억들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이죠.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되는데..
특히 사춘기 아이들에겐 작은 것들도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아이의 상처를 본 어머니의 아픈 심정 표현이라고 보여지는 글입니다.
우리가 저들을 옳다 그르다로 판단하지는 맙시다.
미르Kei
IP 106.♡.30.235
06-06 2019-06-06 18:15:15
·
아니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나올텐데 왜 집에서 반찬투정이지 - _ -a
야생곰
IP 119.♡.53.116
06-06 2019-06-06 18:21:46
·
그냥
“엄마 고기반찬좀 해주세요 (대충 이모티콘)”
이거면 되는데
왜낳았니 어떻게 생각하니 사랑하지않니
를 저렇게 쓴다는게 애가 정상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오라질
IP 110.♡.140.126
06-06 2019-06-06 18:23:20 / 수정일: 2019-06-06 18:23:39
·
저도 고기나 포도 이런건 거의 못먹고 자랐는데 주위가 다 비슷하게 못살아서 저정도로 비참하게 느낀적은 없어요.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무슨 부잣동네에서 혼자 고기 못먹고 산건가.. 이해해줄래도 잘 모르겠네요. 주작같습니다 ㅎㅎ
Gino
IP 134.♡.134.52
06-06 2019-06-06 18:47:02
·
집에서 고기 한번 못 먹는다는 집에서 중학생에게 맛폰은 사주고 그걸로 카톡은 하는 게 좀 괴리감있게 느껴지네요 ㅎ
ezgoing3
IP 223.♡.8.10
06-06 2019-06-06 21:16:12 / 수정일: 2019-06-06 21:20:34
·
주작이겠죠,
고기 안준다고 죽고싶다는 아들이나,
이쁜 아들이 저런 카톡을 보내서, 죽고싶다고 인터넷에 글올리는 엄마나.
현실성 제로 아닌가요..
ma50n
IP 175.♡.23.74
06-06 2019-06-06 21:41:42
·
주작에 500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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