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사례가 괜찮다고 치면.
자한당 계열 구청장들이, 보수계열 사람들 데려다 강연시키고.
고액 강연료 줘도 비난할 명분이 없어져요.
애초에 강연이라는 핑계로
세금(공금)을 퍼주는게 금지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함.
우리동네,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그짓하더군요.
어디서 듣보 강사 데려다, 철학강의 같은거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연하고 강사료 지급.. ㅡ.,ㅡ
김제동. 사례가 괜찮다고 치면.
자한당 계열 구청장들이, 보수계열 사람들 데려다 강연시키고.
고액 강연료 줘도 비난할 명분이 없어져요.
애초에 강연이라는 핑계로
세금(공금)을 퍼주는게 금지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함.
우리동네,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그짓하더군요.
어디서 듣보 강사 데려다, 철학강의 같은거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연하고 강사료 지급.. ㅡ.,ㅡ
인위적 여론형성 목적, 전문적 댓글 조직 운영 적발시 고용자와 댓글직원 처벌법이 필요합니다.
다른 문제는 그 문제들에 대한 접근으로 해야지요.
시세라는게 있는데요.
김제동은 행사진행 전문가라서 금액이 높은거구요.
보수 쪽에도 유명 인사가 한둘이 아닌데...
보수 지자체에서 이순재한테 천몇백만원 주고 부르면 듣보잡 운운할 수 있나요ㅋ
(보수 쪽에도 유명 인사 어쩌고 할 이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꾸준히 여성 갈등 관련 긴접적으로 글 쓰시다가 김제동 건에도 대충 읽으면 옳은 소리 하는 듯 하며 결국은 개혁의 대상 취급...역시 빠지지 않으시네요들...
김제동은 원래 그 정도 받는 연예인인데,(비용이 이미 형성된)
비자금 만드려고 자격 없는 사람 불러다가 고가의 강연료 주고 돈 빼먹는거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봐요.
광역/기초 지자체 지출 내역을 전수 조사 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제대로 뒤져보면. 자한당이 걸릴게 더 많을걸요.
저는 "강연료" 라는 명목으로 나가는 지출 자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세금인데 너무 지자체장 자의적으로 시혜적으로 쓸수 있으니까요
클리앙이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강의료가 과하다는 건가요? 그럼 글쓴분은 우리나라 경제 규모와 김제동 급의 시장가치를 잘 모르신다고 봅니다.
비싼 강사료가 세금으로 나간다는 건가요? 그럼 글쓴분은 1. 공공행정의 가치를 저비용으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거나, 2. 강의라는 무형의 가치를 너무 낮게 보신다고 보입니다.
위 글은 언뜻보기에 자유당 개**들이 주장하는 것과 비슷해보이는데, 공공기관의 강사 및 강사료 문제는 내용에 공공성이 있는가, 편협하고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 강의 내용에 들어있었는가, 비용이 시강가치 대비 높게 책정되었는가를 봐야지 "어, 1500만원? 너무 비싼거 아냐" 같은 주관적 평가로 판단하는건 아무 가치없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강사들은 공공 세금이 아니라.
토크콘서트.인터넷강의.유투브 등으로 시장의 경쟁속에서 수익을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제동은 받을 자격이 되는거죠
http://archive.fo/cB59X 이글 읽은 기억이 .. 아카이브 하신 분이 계시는군요.
아이디 아끼면서 유지하시지만 지켜보고 있으면 그 방향성은 확실하세요.
이런 분들 다수가 요즘은 은근히 남녀갈등 불씨 유지하는 글 쓰시더니 김제동 건에 적극적으로 나타나시네요.
김제동씨도 마찬가지구요.
강연료받을수있구요.
문제는 정당한 절차를 통해 강사가 선정되었는지죠.
지연, 학연으로 커넥션을 통해 강사가 선정되거나 강사선정권자에 커미션이 주어지거나 하는 비리가 문제지 강연을 했다 안했다, 강사료가 얼마다 이건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김제동씨는 그런것도 없었고요. 우리도 저쪽 진영 욕할땨 초청한 곳 수준을 이야기 하지, 그거 가지고 머리하는 사람은 극히 드무니깐요.
말씀처럼 일반 자유로운 인사들은 강연료 책정이 어렵죠. 차라리 공무워 계통이나 교수 계통이면 정해져 있으니 그거 따르면 되지만요.
강용석 변희재 이런놈들이 강연 다니는게 문제죠
그때도 그런거 지적한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어요.
과연 주최측에서 어떤의도와 절차로
강연의뢰를했느냐가중요한거죠..
학교축제때 가수들한번와서받는금액이나 지방단체축제때 가수들노래부르고가져가는금액같은거랑비교해보면..
저게얼마나말도안되는 생떼인지 답이나올것같은데요..
비싼게 문제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