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데이타
백혈병 데이타
Level 7ne *
요약
「全国がん登録」最新データ公表 福島県で胃がんは3年連続で「有意に多発」していた
일본 암센터가 매년 발표하는 '전국 암 등록' 최신 통계치에서 후쿠시마현 및 주위의 현에서 위암이 3년연속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https://level7online.jp/2018/「全国がん登録」最新データ公表%E3%80%80福島県で胃が/
왜 갑자기 3년전부터 오르는거죠 ㄷㄷㄷㄷ
위암 데이타
백혈병 데이타
Level 7ne *
요약
「全国がん登録」最新データ公表 福島県で胃がんは3年連続で「有意に多発」していた
일본 암센터가 매년 발표하는 '전국 암 등록' 최신 통계치에서 후쿠시마현 및 주위의 현에서 위암이 3년연속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https://level7online.jp/2018/「全国がん登録」最新データ公表%E3%80%80福島県で胃が/
왜 갑자기 3년전부터 오르는거죠 ㄷㄷㄷㄷ
/Vollago
방사능은 그저 먹어서 없애는 방법밖에 없죠. ㅉㅉ
왜냐하면 증상 안 나타나서 죽을때까지 문제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최근까지 꽤 가파르게 증가해서 한때 1위까지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위암 증가는 우려스럽기는 하네요 ㄷㄷㄷ
..... 저기서 나온 원본데이터를 가지고, 후쿠시마 이외의 다른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그래프를 그려본 결과를 보시죠...
2. 이미 작년 10월에 일본 의학계에서 신나게 까인 데이터를 이제서야 들고오는건 뭐랍니까?...
[난 그저 퍼왔을뿐이야]라면서 비겁하게 도망가시지 말고 말입니다...
또한 후쿠시마 농산물이 이미 일본 전 지역에 퍼져 나가서 알게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후쿠시마가 특별히 암 발생율이 더 많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해석도 올바른 해석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일본 전체적으로 암 발생율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더 위험한 것이죠. 물론 검사를 더 많이 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일본 전체가 모두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한 것입니다. 후쿠시마에서 먼 곳이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의미겠죠.
단순하게 그래프 그려서 '봐라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매우 성급한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은, 체르노빌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매일 식사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아니면, 체르노빌에서 한달 정도 살다가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겁나게 무서우시죠? 그거 4배 보다 더 큰 사고가 후쿠시마입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것이죠.
일본 전체의 위암 발생수는 증가하고 있네요. 위암 발생율 증가원인은 모르겠지만 후쿠시마같은 곳은 꽤 빠르게 늘었네요
1. 위 그래프중에 아래 2개의 환자수 그래프를 보죠....
이 그래프들은 2005년에서 2014년까지의 데이터입니다..
사고전인 2005년에서 2011년까지의 구간과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구간의 데이터에서
어떤 이상을 발견하실 수 있으신가요?...
2. 단순하게 그래프 그려서 '봐라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매우 성급한 일입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글의 본문처럼
단순히 숫자몇개 늘어놓고 [위험하다]라고 해석하는것은 매우 성급한 일이겠죠.
3. 체르노빌이요?
전 다녀올만 할것 같은데요?...
1달 채류/거주비와, 그로인해서 제 경력단절되는것만 누가 커버해주면 못할거 없을거 같습니다만...
물론, 체로노빌의 발전소 바로옆이나, 후쿠시마 사고원전 울타리 옆은 싫습니다만....(어차피 거주제한구역...)
2014년에는 왜 후쿠시마의 여성 위암환자수가 푹 줄어들었을까요...
아래 2개의 그래프를 보면 2011년 이전에 다른 곳에서는 더 높은 증가를 보인 경우도 있네요....
저건 왜일까요?...
뭐, 앞으로 3~40년 결과를 보면 뭔가 보이기 시작하려나요?...
(안보일거다라는데 한표 던진 상황입니다만...)
초장에 내리막이라고 뭘 보여주고 싶은지
임사망율은 왜 가져오나요?
암이 덜 중요하다고 하고 싶으세요??
네개중에 두개는 불필요한걸
2013에 초기환자가 많이 발견되서 2014에 줄을수도 있고 한거죠
증가세인게 중요한거지...1,2개 정도 튀는데이터를 왜 설명해요
그러내요.....
제 첫 리플에 있는 링크에서 올라와있는 그림이라서 일단 들고왔는데,
이 글의 논파에 있어서는 특별히 필요없는 그래프였군요.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근데..... 저 그래프가 있으면 어떤게 불편하신데요?
앞의 2개의 그래프역시, 본문에서 나오는 데이터의 원출처인
[국립암연구센터 암정보서비스]에서 집계된 데이터입니다만....
그리고, 데이터가 1개 이상하면 그건 노이즈고 2~3개만 늘어나있으면 그건 [증가세]인가요?
다른 지역의 데이터에서도 3개 연속해서 증가하는 경우가 많던데,
후쿠시마의 데이터 3개로 [원전사고의 원인으로 위암이 증가했다]라고 결론내리실 수 있으세요?..
남성의 경우
2008년 기준, 2해연속 증가했음.
2011년은 감소
2012년 증가
2013년 소폭 감소
2014년 증가
여성의 경우
2009년 감소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증가
2014년 대폭감소
했네요.....
여성의 경우 2010년부터 이미 증가추세였는데, 이것도 [원전사고]의 영향인걸까요?..
남성쪽 데이터의 추체선(2010년까지의 데이터를 사고전, 2011년 이후를 사고후로 구분했습니다.)
녹색이 사고전 추세선, 파란색이 사고후 추세선인데..... 사고전 추세선의 기울기가 더 큰데요?....
여성 데이터도 동일하게 처리해보면...
이쪽도 사고후 추세선의 기울기(=암환자 증가추세)가 더 작네요.....
당연할텐데요?
우리나라 위암환자수같은 추세선 그려보세요.
당연히 증가하는데요?
이거는 왠일로 답변 안하세요?
1. 방사성 물질을 묻었다
2. 백혈병 환자가 발생했다.
이거 외에 뭐 있어요?
최소한
그 곳 방사선량은 얼마나 되느냐라든지
그럴경우에 백혈병이 나올 확률은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에 대한 수치가 아무것도 없는데 뭘 이야기해요?
요코하마면 환경방사선량이 0.05uSv/h정도 나올텐데, 저 보육원에소는 수~10uSv/h정도나왔으면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어느정도 오염된건지에 대한 데이터는 있나요?
근데, 위에 리플 읽으셨으면 반응은 해주셔야죠?
답안나오니까 화제돌리기하시는거에요?
이 자료에서 찾아보시면 되나봅니다....
아... 이건 2015년 데이터만 있는거군요....
https://ganjoho.jp/reg_stat/statistics/brochure/monitoring.html
여기서 과거 년도분 데이터를 찾아서 비교해보실 수 있는듯 합니다.
방사능의 영향이 저정도로 눈에 띄게 보이려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방사선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50년단위로 보면 분명 유의미한 영향이 있겠습니다만, 지금의 사태로 저렇게나 큰 증가세라는 건 사실 과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지역의 수치를 더해서 10만명당 환자수 그래프가 이미 그려져있는데 말입니다.
저 그래프를 보시고 [후쿠시마가 유의미하게 위험하다]라고 이야기하실 수 있으신가요?..
일본은 이미 정부가 통계 부정을 저지른바 있습니다.
저 통계를 신뢰할 수 있는가부터 생각할 문제겠지요.
원전으로 인한 발병도 일본정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야 정부로부터 치료비 등의 지원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거기에서도 통계 변인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겠지요.
그럼 이 글 본문자체를 쓰면 안되는거죠.
신뢰성이 없는 자료를 근거로 들어서 [위험하다]라고 이야기하는건 잘못된 행위 아닌가요?
님 댓글을 보며 늘 드는 생각이지만,
다른 분의 글에 댓글로 반박하기 보다,
그냥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본인 글을 길게 적을 것을 권합니다.
왜 제가 그래야 하는데요?....
1. 통계를 왜곡해석한 해외 사이트의 글을 아무런 확인없이 그냥 퍼 날랐다.
2. 그에 대해서 반박하는 댓글을 숫자를 근거로 달았다.
3. 본문이나, 반박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안하고(못하고?)
그저 손가락에 검뎅이가 묻었어요~~~라는 댓글만 줄창 올라오고 있다
인거 아닌가요?.
댓글을 통한 반박은 하겠으나
자신의 생각을 길게 적는 것은 할 의사가 없다..군요.
알겠습니다.
아무리 길게 써봐야
딱 의심과낭만님처럼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다] 한마디면 그 글 다 쓰레기 되는건데요?....
옛~~날 옛적에는 조금 글을 써보기도 했는데....
딱 의심과낭만님같은 반박을 당하면 방법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은 그냥 포기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그랬지만, 최근들어서는 더 심해졌어요.
토론이나 토의가 아니라 일단 비아냥부터 박고 시작하는 건.
자기 입맛에 맞는 데이터면, 그 데이터가 조작인지, 해석을 비틀어했는지따위는 상관도 없이
그저 그 데이터를 찬양하고
[주어만 안쓰면 된다]라는 나모씨의 정치철학을 충실히 이어받아 상대방에게 라벨붙이기에 혈안이 되어들계시죠...
/Vollago
제가 일본정부 대변인이 아니라서요.....
제가 아베를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그동네가 하는 일에 다 쉴드를 쳐줄 필요는 1g도 없죠.
그냥 저는 이글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사람들을 경멸할 뿐입니다.
근데요....
일본정부가 미우면, 사실을 왜곡하고, 통계를 마음대로 주물러서 글을쓰고, 그런 글을 그대로 퍼날라도 상관없는건가요?.
균형있게 일본 정부의 사길을 왜곡하고 통계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행태에서도 님의 글이나 댓글로 호된 비판을 가하는 모습도 보고 싶군요.
아.. 일본정부도 그렇다는거 100% 동의합니다.
......
제 리플 한번 잘 검색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아베나 일본 우익도 충분히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Vollago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안전하다고 강조하는 마당에
과연 저러한 통계는 건드리지 않았을까?
여러 변인을 인위적으로 건드리진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합니다.
그럼 이 글 본문 자체가 의미가 없는거죠.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이글 본문과 제 리플의 그래프는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낸 결과물입니다...
저 통계가 건드려져 있다면, 이 글 본문도 거짓이 되는겁니다.
네. 일본 정부가 통계부정을 저지른 뒤부터 솔직히 일본에서 나온 통계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남 말씀데로 본문 통계부터 님이 말씀하신 전체 통계까지요.
오오.. 그렇다면, 이 글을 원 저자나, 이런 [믿을 수 없는 통계를 사용한 글]을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퍼나는 크로아츠님은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시겠네요?
(요즘 통계부정 일으키는 일본 정부는 밝혀죽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기준으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정도의 발언을,
님은,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퍼나르는 크로아츠님은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시겠네요?"로 연결 시키는 것은 서로 싸움 붙이는 의도인가요?
그러한 곡해로 이야기를 풀어가실 생각이라면 더불어 이야기 하기 어렵군요.
제가 곡해했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스트레이트로 여쭈어보죠.
이 글의 본문은 신뢰할 수 있는 글인가요? 아니면 신뢰하면 안되는 글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심과낭만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저는 이 글을 찝어서 이야기 하기 앞서,
일본 정부의 통계부정을 근거로 일본에서의 (정부 입김이 반영될 여자가 있는) 통계를 신뢰하기 어렵다 말한바 있습니다.
그거면 답이 되겠지요. 싸움 붙이려는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그냥 님 글을 길게 쓰시길 권합니다. 댓글보다...
그럼 이글로 콕 찍어서,
신뢰하기 어려운 통계를 바탕으로 쓴 이 글의 본문은 신뢰하실 수 있으신가요?.
제 리플은 기본적으로 [이 본문글을 신뢰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잘못되었다를 보이는 리플입니다.
원래부터, 이 글을 신뢰할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 리플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이 글 본문과 마찬가지로 [신뢰하기 어려운 통계]를 바탕으로 한거라서요..
같은주제에는 어김없이 단골로 나타나시고
그게 한 해 두 해 수 년을 항상 같은분이 반박글을 쓰시니
이젠 클량모공 빅데이터가 누적되어 메신저를 못믿게될 지경에 온 것이죠
집중적으로 메모해야할정도로 도를 한참벗어난 궤변같은걸 늘어놓은적은 요즘은 드물지만
워낙 업계사람으로 인식될정도로 활동경력이 길어져 메모없이도 인지가 가능할정도가 된겁니다.
개인적으로도 쿠상사님을 비롯해 기억에 각인된 닉 top10안에 거의 들 정도가 됐어요
메신저를 못믿으니까
눈앞에 있는 데이터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하기 귀찮고
내가 욕하기 좋은 재료인건 맞으니까 신나게 욕할거야...
라고 하시는거죠?....
한 해, 두 해, 수년을 글을 쓰고 있는데,
제가 딴지건 내용에 대해서 숫자를 동원해서 제대로 반박하시는 분이 왜 단 한분도 안계신걸까요?....
오오....
[업계 사람]나왔습니다...
저 어디서 근무하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런식으로 잘못된 근거를 가지고 관련 글 쓰시는 분들도 사실 몇몇분으로 한정되어있어요....
하지만, 그 분들에 대해서는 아무도 뭐라고 안하죠...
왜냐구요?
그런 글들이 있어야 신나게 욕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만족할 수 있거든요.
그런 글에 대해서 수치로 딴지거는 저같은 존재가 그런거 못하게 하는 방해꾼일뿐이죠.
후쿠시마 사태도 어언 10년이 다되어가고 있고
원전 연구하나에 평생을 바치고 클리앙에서도 활동하는사람이 얼마나되겠으며
정말로 원전에 목숨건듯한 분과 5년 7년 계속 반박에 반박을 거듭해봤자
더 이상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저 또한 안전우려 외엔 원전에 무관심해진 일반인인데요
하지만 누적된 데이터는 남습니다. 면접관들이 수십년차 경력자 뽑을 때도
세세하게 이력을 보던가요? 주변의 평에 의존해 최대한 단순화시키게 되죠.
그게 완벽히 올바른선택이 아니란건 다들알지만 적어도 검증되었으니 그냥 따르는겁니다.
어찌보면 원전 쪽에서 매우 공공연히 즐겨쓰던 관행이기도 한데 딱히 문제될게 있나 싶네요
원전이 싫고 일본이 싫어서 저런글 퍼오시는 분들은 몇년동안 계~~속 퍼오고 계신건데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짓 그만두면 그냥 이런 글들이 [사실]로 포장되어서
몇백~몇천명의 사람들이 [아 이 데이터가 진실인가보다]라고 세뇌당하겠죠.
차마 그꼴은 못보겠습니다....
제가 멍청한거겠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 조심해서 손해볼건 없으니까요
원전피해 당사 국민이 아닌한 지금의 대중들은 잠깐 관심을 끌다 세뇌당하기도 전에
기억속에 잊혀지는게 대부분 일겁니다. 당장 자기목이 날아갈 사고가 아닌한은요
돌다리 두드려보고 건너는거랑
어떤 자료를 아무런 의심도 없이, 아무런 확인도 없이 그냥 들고오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데요?...
그냥 놔두면 대중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져 없어질 내용을
잊을만~~하면 이런식의 글을 퍼와서 사라지지 않도록 계속 유지하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신걸까요?
후쿠시마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지면, 이런 글을 퍼오시는 분들은 뭐가 불편하신걸까요?...
다른분들의 입장은 모르겠으나 제 눈엔 그다지 엄청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만한
통계수치같진 않네요. 자극될요소가 부족하니 더욱 잊혀지기도 쉽습니다.
뭐 몇 조 베크렐이니 몇 백 시버트 유출이니 이런기사였다면 몰라도요.처음 저 자료를 봤을 땐 어쩌면 '인구절벽'요인도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어중간한 자료에 강한반박은 역으로 관심을 유발하게 되죠. 때론 무플이 약일때도 있습니다.
어중간한 자료는 저도 그냥 넘겨요.....
이번 자료는 워낙에 바보같은 자료라서, 일본에서도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신나게 깨진 자료
(하물며... 작년 10월 이야깁니다.... 최신 기사도 아니에요....)거든요...
당장에 보세요....
제 리플 달리기전에는 신나게 욕하는 글에, 라벨링에 소환하는 댓글이 달렸지만...
댓글 달고 나니(댓글 다는데 시간차가 좀 있었습니다만...)
그런 1차원적으로 욕하거나 하는 댓글이 안달려요....
하물며, 소환하시는 분들조차 리플쓰고 나니 찍소리 못하고 그냥 잠수타시는거 보세요....
일본 자료는 신뢰할 수 없다고 적어놓고
본문의 일본 자료를 보고 위험하다 하는게
웃기긴하네요
일본 자료는 이미 전례가 있어 믿을 수 없는 상황인데도 본문과 같은 연구 결과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통계 발표하는 기관들이 들쭉날쭉 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그 이유야 뭐....
그에 미루어 볼 때 일본에 불리한 자료들이 왜 종종 발표되는 걸까요?
안전하다고 밀어부치고 싶은 세력만 존재하는데
그걸 뚫고 종종 위험하다는 통계가 나오는 것 자체가 이미 일본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지요
그 본문의 결과를 제대로 해석하면 본문과같은 해석은 엉터리라는게 멀쩡한 사람들의 결론이고,
제 리플은 제대로 된 결론을 들고왔을뿐이죠.
데이터의 신뢰성을 따지기 전에, 눈앞에 있는 데이터는 제대로 분석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엉터리로 분석해서 결론 내놓고,
그 결론이 부정되자, [아니야! 데이터가 엉터리인거야!]라고 주장하는 행태는..... 초등학생수준인거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