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분인데 이 분의 정체는 바로....
교육청에 대한
행정감사 도중
학원비 인상을 요구해
논란을 빚고 있는
세종시의회 자유한국당
박용희 의원이
학원 운영자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의원은
시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기전 5년여 동안
지역구인 조치원읍에서
보습학원과 논술학원을 운영했던 사실이 있으며 또 박의원이 속한 교육안전위원회는
올해 예산 심사에서
세종시 학원관계자 연수비용을
지난해보다 천만원 증액시켜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학부모 단체들은
시의원이 학원업계의 대변인 노릇을 한 것이라 지적했고 세종교육청도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상황에서
시의원이 학원비 인상을 요구해 곤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참 이런 인간도 다 있네요
그런데 찾아보면 자한당에는 하나하나 저런 인재들로 가득찬 똥차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때는 다들 어디다가 내다 버려버렸으면 좋겠어요
어떻하든지 한푼이라도 빼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