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후 퇴근길 횡단보도에 시동 켜있고 주차된차가 있길래
횡단보도 건너면서 운전석을 힐끔 보니 운전자가
목이 꺽일정도로 자고있는거 같아 신고하니
경찰관 오셔서 집으로 퇴근했습니다
잠시뒤 단속되었다는 문자가 오네요
회식후 퇴근길 횡단보도에 시동 켜있고 주차된차가 있길래
횡단보도 건너면서 운전석을 힐끔 보니 운전자가
목이 꺽일정도로 자고있는거 같아 신고하니
경찰관 오셔서 집으로 퇴근했습니다
잠시뒤 단속되었다는 문자가 오네요
https://richest2yh.tistory.com/ 정보보안 직종에 종사 중이며 취미로 IT를 하기 위해 여러방면 눈독들이는 중입니다.헤헿
운전석에서 자고있는건으론 법원 가서 무혐의 판결 나왔습니다. 주차장이였나 어디였나...
음주 + 운전..
운전(이동거리가 있어야.. 움직여야)해야 될것 같습니다
운전자가 깜짝 놀랐는지 깨자마자 앞에 정차해있던 경찰차를 박아버리더랍니다
경찰이 그걸보고 바로 운전자를 끄집어냈다더군요 ㄷ ㄷ
via ClienKit3(beta)
음주로 차 몰고 나와서 신호 기다리다가 잠든 것일것 같아요
via ClienKit3(beta)
10년전 기아 차량도 됐고 지금 쌍용차도 되요
하도 기레기들 제목 장난에 속아서 그런지 좀 그렇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운전석이 앉으면 사람이란게 운전을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꺼 같아서요..
그렇게 조수석에서 두 시간을 대리기사님 기다린....(평택 대리기사님은 7시만되면 없던....)
그리고 정말 더워서 운전석에 앉아서 대리운전기사 기다렸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횡단보도에 주차한거 자체가 너무 괘씸해요.
제가 알기로는 겨울에 차 안에 들어가서 대리기사 기다린다고 시동걸고 히터켰다고
음주운전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고하신 상황에서도 음주운전했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은데
도로에서 자고 있는 것만으로는 불법주차로 딱지를 받지, 음주운전으로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대리기사불러서 운전하고 가고 있었는데 실랑이가 벌어져서 대리기사가 도로에다가
차주 걍 놓고간거고, 집에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여기 어딘데 데리러 와주라고 한 상태라면
도로에서 술 마신 사람이 백프로 음주운전자라고는 할 수 없죠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안걸면 단속대상이 아니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