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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빠'가 되고나서 1주라는 시간 198

182
2019-06-05 23:20:59 수정일 : 2019-06-06 00:00:25 211.♡.120.141
aqure84


제 아이가 1주일전 5월 27일 아침 9시에 태어났습니다.


저를 닮아 성격이 급해서인지 예정일보다 2주 일찍 태어났습니다.


37주가 넘은 상태여서 '아이는 괜찮을꺼야'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찰나

26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천사'같은 아기가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서 힘겨운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내가 초산이라서 양수부터 터진상태라 송도에 새로생긴 여성의원에서 유도분만을 하려고 기다렸습니다.

새로생긴 산부인과라 이것저것 시설도 잘되어 있었고 연륜이 있어보이는 의사선생님이 내일 오전에 유도분만을 시작해보자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저와 아내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내내 진통이 심했는지 아내가 잠에 잘 못들었었는데 아침 7시 정도 되니 의사선생님이 오시더니

'아이가 새벽에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었는데 아침에 더 받고 있는 듯 해서 긴급으로 제왕절개를 해야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그렇게 긴급하게 수술실에 불이 들어오고 제왕절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제왕절개라고 하면 보통 '배를 가르고 아이를 배에서 뺀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걸 하기 위해 중간에 수많은 과정이 생략되었고 말 그대로 수술이기 때문에 휴유증이 꽤 깊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고  저는 갑자기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이 울음 소리가 막들리는데 약간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보통 '응애~응애~' 해야하는데 우리 천사같은 아이는 고음으로 내지르는 소리처럼 울었습니다.


'설마...이상이 있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의료진분들이 급하게 막 움직이시더니 아이가 한참동안 울지 않았다고 하면서 긴급하게 신생아실로 데리고 들어가시더군요.

그리고 그 중간에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심한 청색증이 온 상태였습니다.


아이가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의사선생님이 저를 불러서 아무래도 큰 대학병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야겠다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119 가 와서 제 아이와 의사선생님을 태우고 근처 큰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겨우 태어난지 10분 정도 되서 119를 타고 큰 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부랴부랴 큰 병원으로 쫓아가서 아침 11시에 응급실에 이름도 없는 제 아이를 등록하고 7층 신생아실에 올라가 상태가 어떤지 보고 싶었으나 아기 중환자실 같은 곳이라서 면회시간이 정해져있다고 퇴짜를 맞고 나왔습니다.


꽤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서 불안해하다가 첫 면회 시간까지 2시간을 기다린 이후에 아이를 만나러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두번째로 만난 아이의 모습은 생각외로 괜찮다 였습니다. 산소호흡기를 하고 있었고 퉁퉁 부은 눈을 어떻게든 떠보려고 온갖 힘을 쓰는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30분 면회가 끝나고 나와서 막 마취에서 깬 아내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보냈습니다.


아내도 갑작스럽게 "큰 대학병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어요" 라고 말만 듣고 불안해하면서 저를 기다렸는데 의외로 아이가 괜찮아서 서로 웃으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저녁 면회시간에 더 괜찮아진 아이를 기대하며 병상에 누워있는 아내에게 더 귀여운 사진을 가져다주겠다고 웃으면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막 도착했을때 아이는 의식이 없었고 이상한 기계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고, 많은 약들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덜덜이'라고 불리우는 기계위에 의식없이 누워있는 아이를 보자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의료진들에게 물어보니 제가 떠난 1시간 30분 뒤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하면서 저에게 작은 팜플렛하나를 쥐어주더군요


"폐고혈압 지속증" 이라고 적인 팜플렛이었습니다.


그때 30분동안 아이를 보며 정신이 멍해있었습니다. 겨우 밖에서 만난지 6시간 밖에 안됐는데... 사망률이 20%나 되는 신생아 질병에 걸렸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이 천사같은 아이를 만나기 위해 유산도 한번 경험했고 아이를 갖기 위해 병원도 열심히 다녔는데.... 왜 이렇게 안좋은 일이 연달아서 저에게 닥쳤는지... 너무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부성애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신 아프고 싶고 너무 아픈 아이를 보며 '제발 건강하렴' 이라고 마음속으로 계속 말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회복 하고 있는 아내에겐 도저히 이 사실을 말할 수 없어서 "아까 보다 더 괜찮아졌어~" 라고 애써 웃으면서 말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장모님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당분간은 이 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병인지 찾아보니 산화질소와 혈압약을 맞으면서 오그라져있던 폐가 펴져야하고 엄마 몸속에 있을때 다른 환경에서 폐로 유입되는 혈액의 혈압을 자연스럽게 자신이 조절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하는 병이었습니다. 보통 생후 6시간 ~ 2일에 발병 사실을 알게 되고 사망율이 무려 20%나 되는 무서운 병이더군요. 보통 2~3일을 못넘기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더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날 새벽 내내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 혹시나 병원에서 연락이 올까... 내일은 상태가 더 안좋을까? 걱정이 되서 그렇게 밤을 홀딱 샜습니다. 


아이 생각에 혼자 새벽에 훌쩍훌쩍 울다가 아내가 깨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그날 새벽에 전화는 오지 않았고 그 날 아침 산부인과 병원 선생님분 중 한분이 아이가 걸린 병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청색증이 와서 예사롭지 않게 생각해서 보냈는데 '폐고혈압 지속증'인지는 몰랐다고 하더군요. 

주변 의대친구들에게 얘기를 들으니 진단도 꽤 어려운 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빨리 찾은거라고 다들 잘했다고 칭찬하더군요.


28일 오후 1시 들어가자마자 담당 교수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우리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지금 상황이 매우 좋지 않고 예후를 봐야하는데 지금 산소포화도가 계속 유지가 안되고 있어요. 정말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선천적으로 폐가 약하고 제왕절개를 통해 낳았기 때문에 폐고혈압 지속증이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었습니다. 

부인과에서 자연분만을 고집했다면 더 큰 참사가 일어날 뻔했는데 빨리 대학병원으로 와서 그나마 치료 시간을 벌었다 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그렇게 얘기를 듣고 운전을 하면서 돌아오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너무 착한 천사 같은 아이를 이렇게 떠나보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저의 무기력함이 저를 바보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내에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로 울면서 "아이가 많이 아프고 오늘이 고비인 거 같다. 기도가 너무 필요하다." 라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산부인과에 도착하니 저희 가족들은 전부 울고 있었고 아내를 돌봐주던 의료진분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면서 꼭 잘될거라고 응원해주시더군요. 너무 감사하게도 저와 아내를 최대한 배려해주셨고 저희가 슬퍼할때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 아내와 함께 힘겹게 싸우는 저희 천사를 보기 위해 회복이 덜된 몸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산부인과 간호사분과 동행하에 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서 아이를 보니 맞고 있는 약은 5개 -> 8개로 늘었고 산소포화도가 최소정상수치보다 10정도 낮은 채로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매우 다행스럽게도 혈압은 안정이 되었고 조금씩 낮보다는 괜찮아졌지만 새벽에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아내는 낳은지 하루만에 처음 만난 아이의 손을 잡고는 "사랑해 꼭 나을꺼야 엄마가 기도할께" 라고 울먹이며 말하는데 저도 덩달아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린 30분 면회 시간을 뒤로 하고 혹시나 모르는 일이 생길 수 있기에 아내를 위해서 저라도 마음을 더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무너져버리면 아내가 더 크게 상심할거 같기에 제 스스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아내를 다독이고 달래주었습니다. 



하루하루 새벽이 지옥같았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잘못되면 전화가 올까봐... 안좋은 소식이 들릴까봐...

항상 새벽 5시에 아이가 안좋아지고 아이가 힘들어했습니다. 그렇게 불안해하며 저와 아내는 저희 아이의 3일째 되는 날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희망이 보이고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잡히지 않던 혈압이 잡히고 산소포화도가 올라가며 가쁘게 쉬던 아이의 숨도 차분해졌습니다.

하나하나 약을 빼면 아이가 그렇게 대견스럽더라구요. 그리고 5일차에 산화질소를 빼고 내일 최종적으로 산소호흡기도 땐다고 하시더군요.


제 아이가 그렇게 힘겨운 싸움을 끝내고 다른 아이처럼 건강해지고 있었습니다. 저산소증에 너무 시달려서 뇌손상이 오지 않았나 싶었으나 MRI결과 점 정도의 뇌출혈외 없다라고 판명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꽤 건강하고 정상이다라고 하시더군요.


퇴원날짜도 다음주 정도면 받을거 같다고 담당 교수님이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아이가 건강해짐에 감사하고 견뎌준 아이에게 감사하고 아내가 입원한 산부인과 의료진분들의 염려와 배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빠가 되면서 부성애를 느낀다는게 말로만 들었지만 이렇게 크게 느끼는구나.... 라는 것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만난지 며칠 되지 않은 아이에 울고 웃을 수 있고 쳐다만 봐도 행복하다는 말이 너무 와닿더군요. 


정신없는 8일이 흐르고 뒤늦게 생각해보니 모든 상황이 감사했습니다.


만약 분만 산부인과를 옮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긴급한 상황에 대학병원으로 갈 수 있었을까?

만약 제왕절개를 안하고 자연분만을 고집했다면 아이가 살아있을 수 있었을까?


빠른 판단, 빠른 결정, 빠른 이송, 빠른 검진으로 제 아이는 살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조금이라도 머뭇했거나 옛날이라면 죽었을 병이라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내일 아무런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쿨쿨 자는 제 아이를 처음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아마도 오늘 밤은 그 설렘에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aqure84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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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8]
yoolsahy
IP 222.♡.47.32
06-05 2019-06-05 23:22:15
·
다 잘될겁니다..진심으로..!!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1:00
·
감사합니다!
애교호야
IP 121.♡.108.85
06-05 2019-06-05 23:23:27
·
아이 둘 있는 아빠로서 글을읽고 나니 눈물이납니다.
힘내시고 아이 잘 키우세요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1:28
·
같은 아빠로서 감사드립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1:48
·
제 아이도 에너지가 넘쳐서 감당이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7-30 2020-07-30 12:13:49 / 수정일: 2020-07-30 12:14:10
·
@서진아빠님님 아 이글에도 남겨주셨군요. 순간 옛날 생각나서 봤었는데... ㅋㅋㅋ 말씀해주신대로 넘쳐흐르는 에너지를 주체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미 사고 여러번 쳤어요. ㅋㅋㅋ 부모님이 예전 신혼여행때 산 40년 넘은 정승 돌조각상이 있었는데 오늘 사고쳐서 모가지가 뎅강 나갔습니다...

이단 민초(?)를 좋아하실 줄은 몰랐지만 (농담입니다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찬영아빠
IP 122.♡.176.43
06-05 2019-06-05 23:25:20
·
정말 마음 졸인 한주 셨겠네요
아기가 하루 빨리 회복되어서 퇴원하길 기도하겠습니다.
/Vollago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2:40
·
정신없이 지나간 한주였습니다. 퇴원날짜도 곧 잡힌다고 하니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데리고 올 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임자있는몸
IP 117.♡.170.1
06-05 2019-06-05 23:26:20
·
마음 졸이며 읽었습니다.
건강해져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즐거운 일만 있을겁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2:59
·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강력한별명
IP 112.♡.30.70
06-05 2019-06-05 23:27:05
·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아이가 회복해서 건강하게 쑥쑥 크길 바랍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4:47
·
감사합니다 ㅠㅠ 회복 속도가 빨라서 너무 다행입니다.
짠내난다
IP 124.♡.15.103
06-05 2019-06-05 23:28:07
·
저도 참 긴박하게 읽은 1~2분이네요...귀한 자제분 귀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4:59
·
1~2분 긴박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5:18
·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에 눈물에 젖을 수 있도록!! 육아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갈망
IP 210.♡.239.168
06-05 2019-06-05 23:29:03
·
와..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네요 ㅠ 저도 지금 딸아이가 방에서 자고있는데 이 글을보니 딸한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정날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아픈데.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6:40
·
기도 감사합니다. 따님에게 더 잘해주세요!
The심이
IP 112.♡.189.13
06-05 2019-06-05 23:29:22
·
하이고 ㅠㅠ 다행입니다. 정말.
이제 아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7:15
·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슈르르까
IP 39.♡.19.217
06-05 2019-06-05 23:29:32
·
아..글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아이가 힘든 싸움 이겨냈네요~! 이제 무럭무럭 건강하게 클 거에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ㅠㅠ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8:40
·
앞으로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38:50 / 수정일: 2019-06-05 23:38:56
·
아이가 건강할 수 있도록 제 몸 불살라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1:00 / 수정일: 2019-06-05 23:41:22
·
같은 응급실 방에 인큐베이터에 잠든 아이들이 많은데 알 수 없는 유전결함을 가져서 아픈 아이부터 호흡곤란, 발진, 분유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건강하지 못한 자식을 볼때처럼 크게 아픈 마음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양소년
IP 123.♡.102.157
06-05 2019-06-05 23:33:05
·
빨리 낫아서 건강해지길 바랄께요!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1:48
·
감사합니다!
레사180cm12.3x.46
IP 211.♡.151.16
06-05 2019-06-05 23:33:40
·
신의 가호가 함께하시길...문장 하나 하나 읽는데 긴장감이 큰 글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끝이 밝은 빛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ㅠ 힘내십시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2:32
·
아직 퇴원하지 않았으나 일주일 전에 비하면 큰 빛이 저에게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ㅠㅠ
레사180cm12.3x.46
IP 211.♡.60.89
06-06 2019-06-06 01:34:25
·
@00고소미00님 꼭 신의 가호아래 무럭 무럭 자라게 해주세요!! 종종 글 남기시면 볼께요!
4949gw
IP 119.♡.67.78
06-05 2019-06-05 23:35:36
·
다행입니다
지금고생한만큼 그이상 앞으로 평생 건강할거에요
고생많으셨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4:22
·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가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란크로
IP 119.♡.166.118
06-05 2019-06-05 23:36:27
·
다 잘 될거고, 앞으로 자라남에 있어 큰 병 치례 없이 매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4:39
·
큰병 없이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vidovit
IP 103.♡.228.44
06-05 2019-06-05 23:37:37
·
아가야, 건강하게 와줘서 삼촌이 참 고맙다. 건강하거라, 너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게!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5:02
·
저도 삼촌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konic]
IP 112.♡.63.174
06-05 2019-06-05 23:37:55
·
두아이 아빠로서 그때 감정 충분히 공감되네요~앞으로는 아이때문에 웃으실 날이 더 많으실겁니다~~행복하세요~~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5:29
·
같은 아빠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_jin_
IP 119.♡.141.136
06-05 2019-06-05 23:41:02
·
마음 졸이며 읽어내려갔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아가랑 이제는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할께요
고생많으셨고 세식구 꽃길만 걸으시길 :)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6:43
·
저희 세식구 만난지 얼마 안되었으나 이번일로 오랜 인연처럼 더욱 끈끈해졌습니다.
행복한 꽃길만 걷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대곰탕
IP 58.♡.233.166
06-05 2019-06-05 23:41:37
·
좋은 이야기가 있긴 기대하며 마음졸이며 읽었습니다
아이가 참 대견스럽네요 앞으로 정말 더 튼튼하게 클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7:00
·
아이에게 견뎌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 감사드립니다
앗싸가오리
IP 223.♡.162.128
06-05 2019-06-05 23:43:29
·
다행이군요. 별 탈 없이 잘 클겁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7:46
·
감사합니다!! 별탈없이 컸으면 좋겠습니다.
어라연
IP 221.♡.197.92
06-05 2019-06-05 23:44:44
·
담담히 써내려간 글의 행간에서 초보 아빠의 지난 일주일의 심정이 자연스레 와닿네요..

녀석..앞으로 두고두고 효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5 2019-06-05 23:48:13
·
제 아이의 효도는 건강입니다...!!! 그 이상 바라는건 욕심인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Jjsewon
IP 110.♡.27.244
06-05 2019-06-05 23:48:00
·
눈물이 납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6 2019-06-06 00:03:11
·
ㅠㅠ 함께 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녀노소
IP 211.♡.162.98
06-05 2019-06-05 23:48:16
·
아내가 9월 첫 아이 출산 예정인데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오갔습니다. 마음 고생많이 하셨는데 아이가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6 2019-06-06 00:03:49
·
감사합니다. 저희와 다르게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토마토주스
IP 37.♡.150.153
06-05 2019-06-05 23:50:23
·
그 마음고생 어떻게 글로 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타인이지만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상황입니다.
aqure84
IP 211.♡.120.141
06-06 2019-06-06 00:04:47 / 수정일: 2019-06-06 00:04:57
·
아빠로서 걱정되고 아이에 대한 안타까운 미묘한 감정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미묘한 아빠로서의 감정은 표현할 수 없지만 감사함은 표현할 수 있기에...감사합니다.
gardenbean80
IP 125.♡.215.16
06-05 2019-06-05 23:52:56
·
150일된 애키우는 아빠인데 남이야기 같지 않네요.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Vollago
aqure84
IP 211.♡.120.141
06-06 2019-06-06 00:05:17
·
저희 아이도 150일이 되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뒹굴거려
IP 223.♡.165.204
06-05 2019-06-05 23:54:12
·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글 보는 내내 그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어요.
아이도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건강해진걸겁니다.
꼭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할게요~
aqure84
IP 211.♡.120.141
06-06 2019-06-06 00:05:43
·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가 건강할 수 있도록 제 체력부터 길러야겠습니다.
SHIPYARD
IP 180.♡.226.179
06-05 2019-06-05 23:57:10
·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아기미래가 항상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aqure84
IP 211.♡.120.141
06-06 2019-06-06 00:06:00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할 수 있도록 제가 발로 뛰겠습니다!
근육돼지
IP 223.♡.131.83
06-06 2019-06-06 00:07:39
·
이제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부모가 되는게 쉽지 않다는걸 아이가 아플때 제일 많이 느끼게 되네요.
aqure84
IP 211.♡.120.141
06-06 2019-06-06 00:09:08 / 수정일: 2019-06-06 00:09:32
·
부모님이 제가 아플때 느낀 감정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느껴보니...부모가 되는게 쉽지 않다는걸 크게 느꼈습니다... 아플때 제 곁을 지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Busan_Blues
IP 223.♡.222.202
06-06 2019-06-06 00:13:37
·
글 문장 문장마다 글쓴분의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읽는 내내 위에 문단으로 가서 다시 글을 읽고 또 다시 긁을 읽었습니다. 염려하시는 만큼 다 잘 될겁니다,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4:00
·
응원감사합니다!
룰루뉨
IP 120.♡.90.123
06-06 2019-06-06 00:17:21
·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4:07
·
룰루뉨도 건강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4:35
·
제 마음고생보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더 걱정입니다 ㅠㅠ 역시 아이가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ㅠㅠ
TheSam
IP 211.♡.2.100
06-06 2019-06-06 00:22:05
·
건강하세요...뭔가 찡~~~하네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4:52
·
감사합니다!
ssunshine
IP 116.♡.121.14
06-06 2019-06-06 00:26:02
·
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 아빠의 마음에 보답하듯 아프지 말고 잘크길 바랍니다! - 9개월 딸바보 올림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5:41
·
제 아이의 효도는 건강입니다 ㅠ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seadove
IP 14.♡.45.237
06-06 2019-06-06 00:43:03
·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하겠습니다.
/Vollago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6:00
·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칼쓰뎅
IP 119.♡.210.160
06-06 2019-06-06 01:02:27
·
에공... 저희도 첫째가 태변-_-먹고는 산소포화도 낮다고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대형병원으로 옮겼었네요.
그나마 별문제없는 경우가 대부분인거라고 해서.. 그리고 애도 무척 정상적이고.
한 일주일 입원해있었습니다.

지금은 뭐 그냥 말 지지리도 안듣는 26개월 아기네요.
그래도 이쁩니다 ^^ 님 아기도 건강해질겁니다. 요새 의학발달 많이 했으니까 믿고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8:01 / 수정일: 2019-06-06 10:48:12
·
제 아이도 태변을 조금 먹었다고는 하는데 태변보다 선천적으로 너무 약한게 크다보니 ㅠㅠ
제가 간 병원에도 약한 증상의 아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유독 제 아이만 심각한 증상이라서 대학병원에서도 계속 예의주시했다고 합니다. 퇴원할때 3교대로 열심히 돌봐주신 간호사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준비할까 합니다
Icyflame
IP 211.♡.201.97
06-06 2019-06-06 01:07:03
·
애가 아프니 너무 힘들던데ㅜ..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아기도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8:49
·
감사합니다! 이정도 고생쯤은 아이가 건강할수만 있다면 별 것 아닌거 같습니다. 더 고생해서 아이가 건강하기만 하면 좋습니다
와하하
IP 222.♡.225.106
06-06 2019-06-06 01:17:49
·
전 5월 23일에 제왕으로 아기 낳아서 더더욱 맘에 와닿게 읽었네요. 아가가 건강해져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꼭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한 가족 되실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9:02
·
기도 감사합니다!
멋져맨
IP 124.♡.16.204
06-06 2019-06-06 01:25:42
·
제가 다 조마조마 하는 마음으로 글 봤습니다. 꼬물이 녀석이 커서 부모님께 얼마나 큰 효도를 하려고 태어나자마자 부모님 힘들게 하는지 ㅠㅠ 정말 다행이고 다행입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계속될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49:50
·
건강하게 자라주는게 큰 효도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더 이상 바라지 않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DORY
IP 47.♡.36.101
06-06 2019-06-06 01:54:13
·
아기가 건강해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희도 2주 일찍 나왔는데, 자연분만 할까하디가 와이프가 초기진통에 힘들어해서 응급으로 제왕절개를 했는데, 얼굴에 태변을 가득 뭍히고 나와서 자연분만을 고집했으면 큰일날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황달도 심하게 오고 신생아가 겪을수 있는 것들은 다 겪은것 같은데 지금은 말썽꾸러기 다섯살이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 많이 생길꺼에요. 힘내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0:57
·
급속도로 안좋아졌다가 엄청난 회복속도를 보여주더라구요. 이틀째 되던날엔 주사바늘에 온몸이 멍투성이었는데 지금은 피부가 말끔해졌습니다. 밥달라고 제일 우렁차게 운다고 하더라구요...
다이애나배리
IP 121.♡.121.91
06-06 2019-06-06 03:13:51
·
아기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1:05
·
감사합니다!
바람이그칠때
IP 175.♡.66.145
06-06 2019-06-06 03:26:00
·
늦었지만 댓글 남깁니다
맘 조리면서 읽다가 이제야 한숨 돌립니다
한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세상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1:19
·
저도 모든 아빠들에게 화이팅을!! 감사합니다.
성난또너
IP 39.♡.30.109
06-06 2019-06-06 03:30:05
·
저도 3월생 쪼꼬미랑 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모르게 기도하면서 글을 읽었네요. 두분 너무 고생하셨고 아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고 느껴저서 너무 대견할 뿐입니다. 이제 건강하게 잘 자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Vollago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2:25
·
너무 작은 아이가 많은 주사바늘과 힘든 질소치료를 견뎌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견뎌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ㅠㅠ
질소치료가 참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 (먼지)
IP 61.♡.118.192
06-06 2019-06-06 04:21:26
·
오오오... 아기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2:35
·
감사합니다!
수프리모
IP 125.♡.16.73
06-06 2019-06-06 04:36:40
·
아내분 잘해주세요...ㅠㅠ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3:32
·
와이프도 이번일로 많은걸 느낀거 같았습니다. 와이프에게 더 충성하겠습니다. 충성충성...
gorbachyov1
IP 182.♡.188.85
06-06 2019-06-06 04:39:00
·
잘 버텨낸 아기와 가족과 밤새워가며 기적을 만들어내신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4:15
·
I대학 3교대 간호사분들과 담당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어리신 의사분이셨는데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시고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sun1422
IP 218.♡.137.183
06-06 2019-06-06 04:43:12
·
앞으로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4:24
·
감사합니다!
유니꾸
IP 14.♡.6.172
06-06 2019-06-06 04:48:43
·
아이가 태어나면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수정되라구요.
아빠가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4:44
·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돈을 버는 것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bookworm
IP 59.♡.4.17
06-06 2019-06-06 04:49:32
·
정말 다행입니다. 아기 보면 다 천사 같은데 아파 할 때 정말 대신 아프고 싶은 생각이 들죠.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5:07
·
정말 힘든 치료인데 견뎌내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스러웠습니다. 저라면 아프다고 난리쳤을텐데 ㅠㅠ
포틀랜드
IP 110.♡.58.226
06-06 2019-06-06 04:54:51
·
너무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ㅜㅜ 힘든 시작만큼 더 행복한 시간들이 기다리실겁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5:13
·
감사합니다.
MINTCHOCO
IP 211.♡.141.99
06-06 2019-06-06 05:10:57
·
수술하고 자고있는 딸램 옆에 누워서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자다가 이불덮어달라고 발로 엄마를 차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존재하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ㅠㅠ 얼른 아기가 건강해져서 쑥쑥자라길 기도하겠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5:40
·
따님분이 수술하셨군요.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5:46
·
감사합니다 ㅠㅠ
시올리나
IP 163.♡.26.22
06-06 2019-06-06 05:56:41
·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 정말 아이가 아플때 대신 아프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ㅠㅠ 계속 더 건강해질거에요 :) 화이팅입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5:54
·
네 화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arSwan
IP 220.♡.153.183
06-06 2019-06-06 05:57:53
·
강한 아이네요!!! 남의 일 같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6:08
·
아이가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말랑고무
IP 110.♡.27.60
06-06 2019-06-06 06:01:47
·
7층 신생아중환자실이면 h모 대학병원인가요?
저희 병원이 맞다면 담당하시는 교수님이 정말 믿을만한 분일 겁니다
아기가 잘 나아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크길 바래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8:20 / 수정일: 2019-06-06 10:58:27
·
인천 소재의 I대학...입니다. H도 들어가긴하는데 중간에 ㅎㅎㅎ
여자 교수님이셨는데 같은 아이엄마로서 제 아내에게 많은 공감을 해주시더라구요.
귀에 쏙쏙들어오는 나긋한 목소리로 잘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에드워드웅
IP 223.♡.181.220
06-06 2019-06-06 06:19:02
·
출산 축하드립니다. ㅎ 이제 행복한 일만 있을 겁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8:44
·
감사합니다!
삼성은불매
IP 115.♡.182.54
06-06 2019-06-06 06:32:59
·
울면서 읽었네요. 정말 잘되었습니다. 누구보다 튼튼한 아이로 자랄거에요 고생많으셨어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8:58
·
누구보다 튼튼한 아이로 성장해줫으면 ㅠㅠ 감사합니다.
우왕국
IP 110.♡.224.143
06-06 2019-06-06 06:33:11
·
ㅠㅠ 넘 다행이네여 ㅠㅠㅠ

그나저나 화장실에 앉아서 읽었는데 7개월된 우리 딸래미 너무 생각나네요 ㅠㅠ 볼일 끝나자마자 자는 거 보러가야겠어요 ㅠㅠ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9:18
·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한거 같아요. 꼭 보고 주무세요!
StayHungry
IP 223.♡.42.105
06-06 2019-06-06 06:33:32
·
남의일같지 않네요. 과정들이 눈에 선하네요..
이제는 본격육아라 아이와 힘겹겠지만 즐거운 시간들로만 채워갈수있기를 바랍니다~ 힘든 시간 지난만큼 더 튼튼하게 자랄수 있기도 바랄게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0:59:53
·
본격육아 전투육아라지만...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0:07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콜라베어
IP 42.♡.145.30
06-06 2019-06-06 06:37:49
·
진심으로 건강하게 모든것을 이루길 바랍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0:29
·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순신이
IP 223.♡.41.202
06-06 2019-06-06 06:45:06
·
산과 원장님이 큰일하셨네요.
감사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1:39
·
연륜을 무시할 수 없겠더라구요. 산부인과 원장님의 빠른 판단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산부인과 의료진분들이 빠르게 움직여주셔서 더 큰 문제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I대학 의료진분들의 관심과 올바른 치료로 빠르게 나을 수 있었던 덕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2:11
·
감사합니다!
프라다2
IP 1.♡.77.212
06-06 2019-06-06 07:14:34
·
그 자그마한 아이가 스스로 회복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네요.. MRI 촬영까지 했다니 ㅠㅠ 정말 정말 대견하고 예쁩니다. 마음고생 하셨을 엄마 아빠에게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다 괜찮아질 거에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3:05
·
50cm 채 안되는 작은 아이에 많은 약물과 질소치료를 견뎌냈다는게 너무 대견합니다. 감사합니다.
MR.VERTIGO
IP 223.♡.8.188
06-06 2019-06-06 07:34:10 / 수정일: 2019-06-06 11:20:02
·
글 읽는 내내 조마조마 ㅠ_ㅠ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4:30
·
감사합니다!
applecoffee
IP 222.♡.167.12
06-06 2019-06-06 07:36:35
·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지라줄겁니다!!!!! ㅠㅠ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4:45
·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별7
IP 112.♡.63.250
06-06 2019-06-06 07:39:35
·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아이가 병원갈 일 없도록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5:07
·
오랫동안 병원에 안가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봄날의새끼곰
IP 223.♡.23.194
06-06 2019-06-06 07:45:07
·
다행입니다. 고비넘기셨으니 이제 무탈하게 쑥쑥 잘 자랄겁니다..
나중에 클리앙에 애기가 너무 개구장이입니다 라고 글올릴날이 곧 올겁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5:39
·
너무 활발하게 뛰어놀아서 제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건강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곰다
IP 58.♡.96.221
06-06 2019-06-06 07:48:13
·
저희도 첫째를 대학병원에서 수술해서 낳고, 이제 막 둘째가 생긴터라..너무 공감이 되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주더라고요~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5:54
·
곰다님 자녀분들도 건강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conomics
IP 116.♡.103.94
06-06 2019-06-06 07:51:48
·
앞으론 건강하게 쑥쑥 컸으면 좋겠어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6:02
·
네 감사합니다 ㅠㅠ
7월군번
IP 211.♡.68.90
06-06 2019-06-06 07:59:49
·
아침부터 눈물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거라 라고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6:17
·
기도 감사합니다!!
용돈이저그니
IP 61.♡.181.173
06-06 2019-06-06 08:00:27
·
아기야 건강하게 자라렴!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6:31
·
반짝아 건강하게 자라렴! 감사합니다!
레드현
IP 223.♡.42.95
06-06 2019-06-06 08:08:32
·
갑자기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한달 넘게 보낸 우리 딸이 생각나 훌쩍거렸네요. 지금은 벌써 26개월차 입니다. 다 잘될겁니다. 힘내시고 아내분 잘 챙겨드리세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거 보다 강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7:02
·
한달이나 계셨군요... 한달동안 속 타들어가셨던 마음 이해가 됩니다. 레드현님 자녀분도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loverjj
IP 175.♡.15.109
06-06 2019-06-06 08:10:53
·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나오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만큼 자라나면서 병치례 없이 튼튼하게 자랄 일만 남았을 겁니다^^
아이를와 글쓴이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7:15
·
기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foluck
IP 211.♡.159.169
06-06 2019-06-06 08:13:54
·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7:26
·
저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설정
IP 121.♡.195.253
06-06 2019-06-06 08:14:12
·
출근해서 글을 보다가 울컥 했네요...ㅠㅠ 글읽는 내내 제발 아기야 힘내 라고 읽었는데 마지막에 희망을 보았네요 ㅜ 아기야 건강하게 쑥쑥 크렴!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8:23
·
감사합니다!
그래서그러하다
IP 61.♡.236.50
06-06 2019-06-06 08:16:17
·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8:34
·
건강하게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오song
IP 223.♡.219.214
06-06 2019-06-06 08:16:22
·
기뻐서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8:46
·
기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츠믈츠라
IP 223.♡.162.246
06-06 2019-06-06 08:28:46
·
세 아이 아빠입니다 글을 읽다가 눈물이 너무나서 쉬엄쉬엄 읽었네요
언제나 가정에 평화가 깃들길 기도하겠습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9:18
·
감사합니다. 츠믈츠라님 세 자녀와 함께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드립니다!
달리다가날아
IP 115.♡.53.166
06-06 2019-06-06 08:30:45
·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9:29
·
기도 감사합니다!
12몽키즈
IP 116.♡.193.203
06-06 2019-06-06 08:31:21
·
아침부터 눈물흘리며 읽었습니다
남의일 같지 않아서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녀석 집안에 큰 웃음을 줄겁니다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09:54
·
건강해지면서 이미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ㅎㅎ 존재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아이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누피아
IP 58.♡.44.68
06-06 2019-06-06 08:33:23
·
혹시나.. 설마 하는 마음으로 울면서 읽었네요 ㅠㅠ 예쁘고 튼튼하게 자라길 기도하겠습니다. ^^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10:02
·
기도 감사합니다!
wawaa
IP 110.♡.27.197
06-06 2019-06-06 08:34:20
·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ㅜ 아이가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10:13
·
감사합니다 ㅠㅠ
Able
IP 211.♡.142.71
06-06 2019-06-06 08:35:32
·
18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런 글이나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ㅠㅠ 말 못하는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면 제 몸은 힘들어도 계속 챙겨주고 잘해줄 수 밖에 없어요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10:49
·
자그만 몸으로 아픔을 견뎌내기란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하게도 이겨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도도아빠예요
IP 121.♡.69.149
06-06 2019-06-06 08:44:20 / 수정일: 2019-06-06 08:44:42
·
34주에 조산한 우리 쌍둥이 아들들도 한달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었죠.. 제왕절개 하자마자 아이 얼굴도 못본 채 신생아 중환자실로 직행하고 나중에 면회시간에 만난 소아과 주치의는 핸드폰을 꼭 들고 계시라 했던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와이프한테는 말도 못하고.. 결국 아이보다 먼저 퇴원해서 아이는 병원에 두고 집으로 돌아가던 순간의 심정은 어찌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 뒤로 아이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유축한 초유를 매일 두번씩 병원에 보내고, 아내와 함께 캥거루 케어를 위해 병원을 매일 같이 왕복하길 한달, 드디어 퇴원하는 아이를 안아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석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산후조리원에 가던 그때가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근데, 아놔.. 조리원에 있는 동안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더군요... 부모들 심정이 어떨지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ㅜ
aqure84
IP 223.♡.82.58
06-06 2019-06-06 11:11:58
·
한달동안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전화벨이 울릴까 무서웠는데 아직까진 위급한 일로 울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이를 안아보진 못했는데 캥거루 케어를 많이 하라고 하더라구요. 퇴원하면 자주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쟁이s
IP 211.♡.197.131
06-06 2019-06-06 08:48:01
·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쿠아클라우디
IP 118.♡.189.18
06-06 2019-06-06 08:51:08
·
글을 읽으면서 점점 좋은 이야기로 이어지겠지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면서 보았어요.(저도 90일정도된 아이가 있어요) 아무런 문제없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거에요. 저도 기도 드릴께요
zenith80
IP 106.♡.247.98
06-06 2019-06-06 09:10:26
·
저도 5개월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르씨르
IP 182.♡.14.197
06-06 2019-06-06 09:13:35
·
저희 아이는 2달 빨리 나와서 nicu에 들어갔어요
뇌출혈이 올수있다 심장에 이상이 있을수 있다하는데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요
다행이 아이는 아무 이상없이 2달을 지내고 퇴원했어요
잘 버텨준 아이에게도 고맙고 병원 의료진에게도 고맙구요
병원에선 최악을 미리 말해주는거 같아요
고소미님 아이도 건강하게 퇴원할거에요 기도할게요
파인땡큐
IP 223.♡.17.89
06-06 2019-06-06 09:26:18
·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들 마음이 어땠을까요.
이겨낸 아기가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는 아픈데 없이 건강히 잘 크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야
IP 223.♡.175.166
06-06 2019-06-06 09:28:58
·
너무 건강해지고 활발해서 육아당에 어떻게 키우나요?? 라는 글을 보고 싶어요. 축하드려요. 다들 건강하세요
현승씨
IP 116.♡.164.34
06-06 2019-06-06 09:30:22
·
아이가 항상건강하길기원합니다
랄라라팝
IP 121.♡.224.35
06-06 2019-06-06 09:39:26
·
오늘인가요? 건강한 아이를 보셨으면 좋겠네요^^
broken moon
IP 210.♡.111.151
06-06 2019-06-06 09:40:31 / 수정일: 2019-06-06 09:45:30
·
오후 5시쯤 자연분만했는데 4시간쯤 뒤에 신생아실에서 연락이 왔죠. 아무래도 애 호홉이 정상이 아닌듯하다고 큰병원으로 가야된다더군요. 병원에서 119와 인근 종합병원으로 연락을 해줘서 애는 간호사와 뒷칸에 타고, 저는 조수석에 앉아 있는데 의외로 담담하더군요. 아니 담담이라기보다는 무얼 해야할지, 그냥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더군요. 그렇게 태어지 4시간 된 애만 덜렁 종합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넣어두고 저는 다시 와잎이 누워있는 산부인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들은 설명으론 애기 폐가 제대로 펴지지 않아서 호홉이 잘 안되는 상황이라고만 이해를 했습니다. 사흘뒤 와잎은 예약해둔 조리원으로 옮기고, 저는 다행히 면회시간이 점심시간과 겹쳐 매일 애를 잠깐씩 보고 왔죠. 조리원으로 옮긴지 며칠뒤 와잎도 애를 보고 싶어해서 같이 면회..
애가 황달 증상도 좀 있다고 하던데 결국 열흘쯤 뒤엔 퇴원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애가 한 이삼일쯤 있었나?
지금 유치원 다니고 있는데 날아다닙니다.
저희 애랑 같은 코스를 밟게 될겁니다.
기운내세요!
뚜니
IP 14.♡.31.63
06-06 2019-06-06 10:05:18
·
글 읽는 내내 가슴 졸이면서 읽었네요. 건강해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너무너무 건강해서 그만 좀 뛰어 다니라고 잔소리 하는 아빠의 모습이 될 것 을 확신합니다.
대녈
IP 182.♡.2.178
06-06 2019-06-06 10:11:24
·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플립디
IP 125.♡.144.87
06-06 2019-06-06 10:17:04
·
아이가 씩씩하게 건뎌주어 정말정말 고맙네요ㅠ 병원을 다녀올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세상에 가족만큼 소중한 가치는 없더라구요. 세가족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4ernest
IP 117.♡.210.139
06-06 2019-06-06 10:47:05
·
저희 딸 신생아때 입원시키고 오열했던게 생각이나서...
아~ 늙었는지 자꾸 눈물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1st.
IP 211.♡.140.233
06-06 2019-06-06 10:49:14
·
고생많으셨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아이 아빠라 자세히 읽으면 울거같아 대충 읽었는데.. 힘내세요. 잘될겁니다!!
연애하는남자
IP 223.♡.178.53
06-06 2019-06-06 10:52:28
·
글 읽으면서 저도 한참 울었네요 집에 아픈 사람이 있어 비할바는 못되지만 감정이 동화되었습니다. 잘 이겨내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시간만 있을겁니다!!
3pro
IP 125.♡.114.3
06-06 2019-06-06 10:56:40
·
우리의 부모님들께서 그러하셧듯 그렇게 다들 부모가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키워보니 또 그들과의 전쟁입니다.ㅎㅎ
아이가 무럭무럭 쑥쑥 잘 크길..^^

나주
IP 223.♡.24.29
06-06 2019-06-06 10:58:47
·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 아이는 무척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거에요!
Dragonpoon
IP 58.♡.9.162
06-06 2019-06-06 11:13:04
·
맘고생 많으셨네요. 아이 앞으로도 건강할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넓은하늘
IP 211.♡.116.174
06-06 2019-06-06 11:15:33
·
괜찮아요 다 잘될거에요
섹검떡검
IP 121.♡.6.107
06-06 2019-06-06 11:20:00
·
한줄 한줄 읽는데, 정말 조마조마했어요 ㅠ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한 이십년 후쯤에
부녀? 부자? 지간에 소주한잔 하시면서,

“얌마, 너 땜에 아빠가, 어? 그때 얼마나 쫄았는지 아냐?”
하고 껄껄 웃게되길 빌겠습니다.
뜰립낫
IP 210.♡.72.14
06-06 2019-06-06 11:20:50
·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빌게요!

와후야
IP 59.♡.233.47
06-06 2019-06-06 11:30:01
·
아이고 울면서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제왕절개 후 하루면 걷지도 못할텐데 아이 보러 중환자실 가는 마음이 어땠을지. 아이도 너무 기특하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초코라떼
IP 211.♡.27.94
06-06 2019-06-06 11:34:02
·
저도 초산에 150일 넘긴 아기를 키우는지라 감정이입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었네요. 아기가 위기를 넘기고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 인생의 액땜이라 치고 앞으로 더 건강해져서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kiwigom
IP 175.♡.21.133
06-06 2019-06-06 13:48:37
·
27일된 아가 아빠입니다.
글을 읽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있네요..
건강하게 쑥쑥크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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