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공감 가요 ㅋㅋㅋ
저런 경험은 그냥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고
와이프와 함께 시장 갔을때
어떤 가게에서 간장게장을 파는대 종이에 1kg xx만원 써있길래
"사장님 1키로면 대충 몇마리 정도 되요?" 라고 아줌마에게 물어만 봤는대
뭔가 되게 한심하다는 식으로 쳐다보면서
"아 여기 써있자나요 일키로 여기 일키로 " 하면서 종이를 두들기면서 승질을 ㅋㅋㅋ
한마디 해줄라다가 집사람이 그냥 가자고 막 잡아당기는 바람에 ...
그냥 돌아서는대 뒷통수에 대고 하는말
"어이구 하여간 요즘 젊은 사람들 문제야,피자값은 얼마인지 얼마나 잘 알것어~~"
제가 운전할때 욕하거나 조금만 화를 내도 집사람이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는편이라서
진짜 간신히 참고 그냥 돌아왔네요
그런대 또 그 시장 주차장은 요금소도 없는대 ,비닐봉지 안들고 있으면 (구입 물건 없으면)
주차비 3천원을 받더군요 ㅋㅋㅋㅋㅋ
하여간 아주 쌩쇼들을 하는대 ,그 이후로 두번다시
안녕 재래시장~
공무원들은 다 알죠. 어차피 소시민들인데
재래시장의 표가 얽혀있는
정치인들이 정책을 왜곡시킬 뿐
실제 저런 소리 들으면 녹음기 켤 것 같네요. 보는 앞에서 대놓고.
물론 도망 갈 준비는 해야겠지만요...
1키로 = 0.6키로(고기1근) = 0.4키로(채소1근) 인 건 그나마 양반입니다.
고춧가루용 고추 1근, 아니 고춧가루 1근이 얼만 줄 아시는지요 ㅎ
진미채 1근은.. 편의상 600g이 아니라 500g 이라는 것.
솔까말 ㅎㅎㅎ "고추를 갈아 만든.귀한 가루!" 라고 한 그 분이나 매한가지..
4대 불편
위생 바가지 주차 환불
이죠.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에 가까운지를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문의 예는 장사하시는분이 잘못 한거죠.
근데 저도 재래시장 많이 다니는데
가게가 한군데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시장안에 간장게장도 최소 몇군데 이상은 있을겁니다.
우리가 평생 할인마트에서 소비자의 입장으로만 살아갈것 같으면 이것저것 생각할거 없이 할인마트 가서 왕대접 받으며 시식 먹어가면서 편하게 물건 사면 되죠.
근데.. 얘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안전망이 사라졌을때
우리는 마트의 비정규직 직원이나 재래시장이나 동네마트에서 물건을 파는쪽이 더 가까울겁니다.
가게 한곳의 불친절하고 몰상식함으로 재래시장을 두번다시 안가겠다는것은..
자본주의의 시장논리에 순응을 하겠다는것이고..
그것이 100%나에게 유리한것인지는 생각해볼 문제 같습니다.
그 나라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진 알고계시죠?
국가는 혈세로 보조금 쥐어줘가며 재래시장을 살리려 하지만
그들은 최소한의 자생의 노력조차도 안하는데 이걸 쉴드쳐주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그걸 해내시네요
능력 없고 예의없는 사람이 도태되는 세상이 저에게 좋습니다
그란데 그거랑 별개로 시장이면 제대로 장사를 해야죠.
제가 사는 동네 시장도 본문글처럼 장사 안합니다.
돈을 적게 버는 사람은 재래시장이나 동내마트를 이용해야 하는건가요??
돈은 같은 돈이예요
내가 차별 대우 받아가며 써야하는게 아니고요
적절한 금액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거지 사람봐가면서 누군 제대로 된거 주고 누구는 이상한거 섞어 주는 곳에서 내 돈 쓰고 싶지는 않아요.
부당함을 당했을때 항의해서 내 권리를 찾을 수 있는 곳에서 정당하게 쓸 수 있는 곳에서 물건 사고 싶네요.
저런 경험들이 극소수도 아니고 재래시장 갔던 사람들이라면 최소 한번 이상은 겪었을법한 일들입니다.
왕대접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로서 돈을 내고 받는 서비스라면 최소한 기본은 해달라는겁니다.
왜 불친절과 불쾌감을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불친절과 불쾌감을 주는 서비스 제공자가 망하는게
소비자인 저와 재래시장에서 일하시는 다른분들에게 더 이득 아닙니까?
옛날 속담처럼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고 있는데?
표도 안나는 재래상권 미립자 같은 활성화..
거기에 비해.. 당장 비효율적인 금전 소모밖에 없습니다
+국산 제조업을 살리자며 눈물로 읍소하며
과자 자동차 담배 우유 공산품등
질낮은 국산품 뒤집어쓰며 구매해준 소비자를 국내기업이 통수 치는거.. 당해 보신분 많습니다.
표도 안나는 신념 때문에 불쾌하게 내돈을 몇이나, 얼마나, 재래시장에 쓸까 싶네요..
(지금 나의 위치가 대기업이 만든 할인마트에 가까운지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에 가까운지를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의 위치가 백화점에 가깝다 치고
이런 사람은 재래시장 가면
저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니 수준에 맞는 백화점이나 가지
뭐하러 재래시장까지 왕림해 주셨냐
그렇다고 내가 너를 백화점 직원들처럼 떠받들어주고
굽신굽신 할줄 알았냐? "
뭐 이런 반감이라도 일어난다는건지..
자기 수준 맞는곳에 가라
무슨 서민체험 코스프레 한다고
격에 안맞는곳에 가서 그런일 겪어놓고 왜 불만이냐
이 정도 내용인가요? 아닌가? ㅎㅎ
또 뭔 ,대기업이 만든 시스템이 어쩌구
서민들의 재래시장 어쩌구 그런건가요?
대단하시네요.
그냥 그집말고 옆집 가세요.
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그렇게 간단한걸 뭘 그리 장황하게 쓰셨어요 ㅋㅋㅋ
뭐하러 옆집을 가요, 재래시장 안가고 말지
파는 상인이 자신의 경쟁력을 재고하는게 우선입니다.
자본주의 시장논리에 순응만 하라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상도의를 지키라는 겁니다.
굳이 갈 필요...없어요. 내가 하는 행위가 100% 내게 유리한 가 이런 거 따질 가치도 없는 일입니다.
재벌들 마인드가 딱 님 마인드에요.
결국에는 우리가 작은 가게들을 이용을하지 않으면
우리들이 피해를 봅니다 마트들이 처음애 입점을 할때 가격이 저렴했죠
그러나 지금 거의 재래시장들 가게들이 죽으면서
마트는 엄청나게 가격을 올렸습니다
또한 우리가 기업에서 퇴직을 명퇴를 하면 자영업자가 되게 될건데
누가 우리를 도아 줄까요?
글쎄요. 경쟁력이 없는 가게는 망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장에서 담배피우고 다니는 개저씨나 개들이 물건 입질하는거 보면 정떨어지죠.
그 후 시장은 가지 않습니다.
물건볼줄 알고(위의 사례는 좋은물건 알아볼 눈이 없는 남성이라도 손만 닿으면 물렁해서 알 수 있는 상태였지만요), 흥정 좋아하는 분들은 시장 괜찮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그냥 마트 가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일명 밑장빼기.
좋은 과일 골라서 담아달라고 했더니만 상인이 물건 담는 척 하면서 골라놓은 좋은 물건은 살짝 빼고 안좋은거 넣고.
저는 몰랐는데 같이 간 아버지가 바로 알아차리시고 뭐라 하시더라구요.
스스로 목줄을 조여놓고선 대형마켓이 자기들 목을 졸랐다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니 있던 정도 다 떨어질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재래시장을 가면,
1. 구입한 물건을 모두 들고 다녀야 합니다. 마트에서는 카트에 싣고 다니죠.
2. 구입처에서 일일이 결재해야합니다. 카드 내밀면 본문글과 마찬가지입니다. 마트에서는 물건 골라서 카트에 담고 계산대에서 일괄 결재합니다. 계산원이 현금보다 카드를 더 좋아합니다.
3. 주차의 문제도 있습니다. 재래시장 주차, 하....그렇지 않은 곳도 있겠지만 제가 가는 곳은 난감합니다. 심지어 주차비를 내야할 때도 있습니다.
4. 물건의 진열상태 험악합니다. 비위생적이라 여겨집니다.
5. 물건의 품질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이상의 것만 해결되면 재래시장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마트 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백날 규제해봐야 시장에서 알아서 거릅니다
뭔 이상한 댓글도 보이는데ㅋㅋ
그런식으로 살아남길 원하는건 도둑놈심보죠
재래시장 상인이라고 약자로만 볼게 아니죠
근데 확실한건 더 싸거나 하진 않았다는거...
결제하는 내내 궁시렁궁시렁~ ㅡ.ㅡ;;
어이가 가출하더군요 ㅋㅋㅋ
안사고 그냥 나왔어요 더러워서 ㅋㅋㅋ
그 뒤로 다시는 안갑니다.
옆가게도 많은데 아예 정떨어져서 그 시장을 안가요.
소비자는 그런 존재입니다.
같은 돈 써도 편하게 쓸 다른 곳 많으니까요.
세상에 너무 빨리변하는것 같아요
내 직업은 나 정년 퇴직 할때까지 안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유가 뭘까요?
있어도 시외곽 아무것도 없는 먼곳에 있죠.
그리고 버로우 마켓은 싸고 친절해요. 신선도도 매우 좋구요. 그냥 일반 마트보다 상품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한국 하고 비교하기엔 좀;;;
[유럽에] '대형마트가 없습니다'
유럽에 대형마트가 없어요?
'유럽 대다수 국가는 마트가 한국처럼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1. 우선, 프랑스는 유럽에 속해있고, 말씀하신 마트 규제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arrefour, Groupe Casino, Intermarché (Les Mousquetaires), E. Leclerc, Auchan 등 굵직한 브랜드들의 수퍼마켓/하이퍼마켓 점포 수만 해도 1,000개가 훌쩍 넘습니다.
참고로,
한국 인구: 대략 5,100만
프랑스 인구: 대략 6,700만
한국 마트 수: 401개 (2018년)
프랑스 마트 수: 1,000+개 (2018년)
정도 됩니다.
2. 유럽 전역으로 범위를 넓혀서, 유럽 내 마트 브랜드들만 뽑아봐도,
런치쿠폰님께서 말씀하신 TESCO
제가 위에서 얘기한 프랑스 계열 마트들,
그리고 독일 계열의 Lidl, Metro, Aldi, Edeka 등
많고, 이 브랜드들이 HQ 있는 나라에서만 사업하는 것 아닙니다.
3. '마트'라는 개념이 한국에서 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 최초의 '마트'인 이마트가 한국에서 사업 시작한 게, 30년도 안 된 겨우 1993년입니다. 신세계 그룹이 어느 날 세상에 없던 개념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아래 세계 마트 브랜드들 설립일과 비교해보세요.
Walmart (미국): 1969년
Auchan (프랑스): 1961년
Carrefour (프랑스): 1958년
E.Leclerc (프랑스): 1948년
Aldi (독일): 1946년
Lidl (독일): 1930년
Groupe Casino (프랑스): 1898년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월마트가 대략 50년 되었고, Groupe Casino는 121년 정도 됩니다. 마트라는 개념 자체도 한국보다 유럽에서 먼저 생겼어요.
네, 기존 인구밀집 지역-시장과 인접한 지역에는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없거나 극히 드물죠.
또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등의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수퍼마켓 사이즈의 소형마트가 주종입니다. 프랑스만 해도 모노프리 정도가 좀 크지, 대부분 접근성이 좋은 마트는 소형 사이즈입니다. 우리처럼 대형 마트가 접근성 좋은 곳에 밀집해서 곳곳에 있지 않습니다.
마트라는 개념이 한국에서 먼저 생겼다고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만? 유럽에서 먼저 생긴것이 ‘당연히’ 맞습니다.(까르푸 창립년도가 언제인데...근데 이 얘기는 왜 나오는지?) 단 ‘(초)대형마트’개념이 파풀러하게 퍼지고 상업적으로 크게 번성하게 된건 미국일것입니다.
불편하고 불친절한 상인은 몇번 가보면 알아서 피하게 됩니다. 그런걸 구매자가 신경써야 하는게 피곤한 일이긴 하죠. 판매자도 전부 다 다른 사람인데, 모두 다 친절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상품권 봤을때부터 표정 반쯤 이상해지고, 현금영수증 말하는순간 절정이.. 말 안하면 쌩까고 지나가기 다반사구요
장보러왔는데 정신노동을 하는 느낌
그게 꼭 재래시장이어야 되는건 아니고, 집 근처에 있는 야채가게, 동네 빵집 이런곳이에요.
재래시장 or 전통시장은 지금 상황에서 마트와 다른 매력 포인트를 찾지 못하면 결국은 사라질테고 안타깝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저런 직업 또는 직업군에 대해서 불만 글을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결국은 갖고 있는 특혜를 유지하고 내부 정화 기능이 없으면 도태되더라고요.
택시도 기사님들이 조합내부적으로 윤리/친절 규정을 강화하고 진입 장벽을 높이는 활동 없이 카풀만 못하게 하니까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재래시장도 자신들이 스스로 저렇게 불친절한 상인을 제재하고 전체적인 친절 혹은 매력요소를 높이지 않으니까 지금 이 글과 댓글에서처럼 사람들이 찾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재래시장은 장내 유명 음식점 가는거 아니라면 다소 메리트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완전히 없어지면 아쉬울것 같네요.
아이고 서민 죽네~ 하면 가불기라 결국 다 들어주죠.
비싸고 물건질도 떨어집니다
근데 어정쩡하게 도태되고 있는 시장 나랏돈으로 살리면 거기가 막장이에요.
있는거 아닌가요?
재래 시장에도 어린 친구들이 들어가 변화 시키려고 노력들 많이 합니다
카드 안 받는 다는 썰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몇일전에도 전통 과자 사러 갔는데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그놈의 카드, 돈통은 안보이고
카드 단말기만 보이던데..
우리들도 곧 시대에 뒤쳐지겠지요
마트도 없어지는 판에요..
재래시장에도 친절한 상인도 많이 있습니다. 인간미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아직은 일정부분 시장경쟁력이 있으니 살아남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더 친절하고 더 깨끗해져서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길 저 역시 기대합니다. 그렇게 바뀌어야 하구요
다만 일부 불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건 없어져야할 어떤 것으로 취급하는건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재래시장 전체의 존폐의 문제로 결론짓는 것으로 다소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저는 불편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거기엔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 혹은 주변 지인들의 삶의 터전일 것입니다.
자금력이 부족해 거대자본의 마트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하고 또 배움이 부족해 서비스가 부족하기에 다소 국가의 돈을 이용하여 그들이 더 좋은 방향으로 자립하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한 방편이며 그것이야말로 자본주의국가에서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렇게 나아진 서비스는 결국 그곳을 이용하는 서민들에게 돌아올 것이니 시장만을 위한 것도 아닐 것이니까요
저는 재래시장에 과일 사러 가끔가는데, 잘해주시는 단골가게에 갑니다. 새로운 단골가게 개척하려면 위에서도 말씀하신 나쁜 일을 몇번 겪을 생각해야 하더군요.
마트가 쉴땐 재래시장 가기보다는 마트 여는날 장보고는 합니다.
시장 활성화는 마트 쉬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시대에 맞도록재래시장의 단점을 없애야 할겁니다.
2500원짜리 담배를 카드로 결제하였을 경우 아래와 같이 계산된다고 한다.
신용카드 수수료 2.49% → 2,500 * 0.0249 = 62원
체크카드 수수료 1.68% → 2,500 * 0.0168 = 42원
통신비(전화요금) → 39원 (편의점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제외)
부가세(소득의 10%) → 250 * 0.1 = 25원
소매인조합비(판매금액의 0.1%) → 2,500 * 0.001 = 2.5원
즉, 현금결제 시에는「매출액(순이익)이 250원(이익)-25원(부가세)-2.5원(조합비)=222원」라는 마진이 남는 데 비해, 카드결제시에는 62(42)원+39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서 결국 102/222원, 즉 이익의 49%를 카드사에 삥뜯긴다는 의미이다. 카드결제용 POS를 신형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건당 통신료 39원'을 '월정액 통신료 2~3만원'으로 대체하더라도 70(55)원/222원, 즉 이익의 31%를 카드사에 삥뜯기는 셈. 당연히 싫어할 만하다.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체크카드 보다는 제로페이 같은게 등장하는 배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다 영세 소상공인이라고 카드매출에 따라 부가세 환급도 나옵니다.. 매출이 노출된다는 단점(?)외엔 수수료 부담은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예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