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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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제출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확인한 결과 황 후보자가 당시 받은 수임료는 총 17억700여만원이었다. 인사청문회 당시 논란이 됐던 금액보다 1억여원 늘어난 것이다. 그가 2013년 2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뒤 태평양부터 급여 2천171만원과 상여금 9천663만원을 추가로 받은 것이 확인된 것이다.
박 의원에 따르면 황 후보자에게 지급된 상여금은 이례적이다. 실제 태평양은 1·4·7·10월에만 상여금을 지급한다. 임금도 5일치를 추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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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뭐???
요즘 삼성전자 신입공채로 들어가 근속 10년만 해도 인센땡기면 원천 억대로 땡기는 세상인데, 저정도 메이져 중 메이져 법무법인에 파트너로 정점에 선 법무부 장관급까지 취임할 정도의 급인 사람이 17개월 17억원대면 연봉으로 환산시 12억인데 상식선이라 느껴집니다. 하다못해 일반 기업체여도 저정도 임원급이면 받는돈이니까요.
취임후 적을 이동한 상황에서 받은 상여급을 비판하는데 집중해야하는데 이런 왜곡에 섞어찌개탕은 외려 반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상여급 부분은 빼박 악질 정황이니 이런 부분을 좀더 확실히 꼬집었으면 좋겠습니다.